[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다단계 사무실 등을 방문한 코로나 19 대전 추가확진자 60대 여성과 접촉한 세종시 거주 50대 여성이 코로나19 추가확진자 명단에 올라 16일 충북대병원원 격리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시 거주 추가확진자는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청주 일원을 방문하고, 오후 1시경 자차를 이용 자택으로 귀가한 후 16일 오전 10시 20분경 자차를 이용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후 23시 50분경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종시 거주 50대 여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접촉자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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