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영상/최요셉기자] 국내 최초의 교통전문 기관인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의 퇴임식이 28일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고 사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출범한 도시교통공사 초대 사장을 40개월 재직하는 동안 누적이용객 수 1천만 명 돌파와 공기업 경영평가 광역시 중 최고 등급을 받으면서 타 지자체가 부러워할 정도의 업적을 남기며 아쉬움을 뒤로한 체 공사를 떠났다.


공사 운영 중에는 노조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고 사장이 떠나는 자리에는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 떠나는 고 사장과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4-29 09:19:1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