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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근무 청사관리본부 직원 277명 전원 음성 판정
  • 기사등록 2020-03-24 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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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백승원 기자]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5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직과 청원경찰과 방호관 등 방호인력 277명 전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입구에 설치된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지난 21일과 22일 세종청사 5동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5동에서 근무한 공무직 및 방호인력(3월 1일 이후)과 접촉자로 분류된 인원을 포함한 277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과 23일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247명은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나머지 30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부청사관리본부 관계자는 "청사에 근무하는 전체 공무직과 방호인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라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질본 상담 및 검체 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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