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광고영업(1명), CNG충전소 안전관리원(2명), 공영자전거 사무보조(1명), 교통통합전화상담실 상담원(3명), 입출 차 운영 관리(1명) 등 기간제 근로자 8명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성별 거주지 제한 없이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인자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할 수 있고, 현재 군 복무 중 인자는 최종합격자 발표일 전날까지 전역이 가능한 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광고영업(6급 상당)은 공무원 8급(상당) 이상의 직급으로 해당 분야에 근무하였거나 9급(상당) 이상의 직급으로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지, 정부 공공기관의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과방자치단체 출자기관과 출연기관에서 공무원 8급(상당) 이상의 직급으로 2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ᆞ, 기업체에서 업무담당으로 해당 분야 5년 이상근 무한경력이 있는 자 중 하나에 해당하고, CNG 충전소 안전관리원은 해당 분야 근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고 신체 건강하며, 교대·야간‧휴일 근무가 가능한 자, 「국가기술자격법시행령」 제14조 제1항에 따른 가스 관련 기능사 이상자 격증 소지자 또는 도시가스시설 안 전 관리자양성 교육이 수자, 가스안전관리자 격증 소지자(한국가스안전공사)노 응시자격이 제한되며, 공영자전거 사무보조는 국가기술자격법시행령」 제14조 제1항에 따른 정보처리기능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중 1개 이상자 격증 소지자로 해당 근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고 신체 건강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교통통합전화상담실 상담원과 입·출차 운영 관리는 해당 분야 근무를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고 신체 건강한 자로 교대‧야간‧휴일 근무가 가능한 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사지원서에 출신 지역, 가족관계, 신체적 조건, 학력 등을 기재하지 않고 면접위원 또한 응시자의 인적사항에 대한 질문을 금지하는 등 투명한 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만 가능하고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를 2월 17일에, 서류심사 합격자에 대한 면접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실시,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