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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반시민도 폭력예방 교육 사각지대 해소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터 - 일반시민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무료교육 연중 실시
  • 기사등록 2020-02-03 10:57:34
  • 기사수정 2020-02-03 1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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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일반 시민 및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촌 종합복지센터 폭력예방 교육 장면(사진-세종시)

해들 유치원 폭력예방 교육 장면(사진-세종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은 각급 학교, 공공기관 등 의무교육대상 기관을 제외한 일반 시민 또는 희망 단체를 찾아가는 교육으로, 폭력예방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 신청은 지역사회 성원, 사회복지 및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민간 기업종사자, 학부모, 이주민, 장애인, 군인, 아동·청소년, 대학(원)생 등 비 의무대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이 접수되면 1회 20명 이상, 연간 140회에 걸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실시하는데 교육 문의 및 신청은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세종시 지원기관인 세종 YWCA 성인 권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교육 대상을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여 폭력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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