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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대학·연구·주거·사업 융복합된 '캠퍼스타운' 밑그림 마련 - 행복도시 '캠퍼스 타운' 조성방안 국제공모 추진
  • 기사등록 2020-01-29 11:44:15
  • 기사수정 2020-01-29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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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에 '캠퍼스타운' 종합계획에 대한 국제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이 이날 캠퍼스타운 및 공동 캠퍼스 국제공모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개념 캠퍼스타운 및 공동 캠퍼스 국제공모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집현리(4-2생활권)를 대학과 도시의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교류·혁신·창업을 촉진하는 열린 공동체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범위는 집현리(4-2생활권)의 대학부지 일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변 공원, 상가 및 연구시설 부지 등으로 전체 면적은 약 96만㎡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이달 말까지 국제공모 기획·관리 용역사 선정할 예정다. 이어 오는 3월 공모·공고해 7월 말까지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신개념 캠퍼스타운이 행복도시의 혁신과 소통의 공간이자 자족기능 확충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캠퍼스 타운’국제공모 공간적 범위. (사진-행복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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