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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밝힌 윤형권 세종시의회 의원 유권자와의 약속 저버린 행위다..정의당 세종시당 논평 통해.. - 민주당을 향해 보궐선거 무공천하고 혈세 낭비에 대해 사과해라.
  • 기사등록 2020-01-10 12:05:02
  • 기사수정 2020-01-11 1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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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은 10일 지난 1월 7일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세종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한 윤형권 의원이 임기도 반을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특히 자신이 약속한 공약 이행 전 사직하는 것은 유권자와의 약속을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지난 7일 세종시청에서 21대 총선 출마와 시의회 의원직 사퇴를 밝히고 있는 윤형권 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정의당은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보궐선거에 대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윤 의원은 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을 이행도 못 한 상태에서 또 임기 절반도 못 채운 체 사직하는 것은 유권자와의 약속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경고했다.


또한, 윤 의원의 약속 불이행으로 발생한 보궐선거에 시민의 혈세가 낭비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유권자를 향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보궐선거 후보자 무공천을 요구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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