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30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새내기 1호봉 46명에 대한 임용장과 5급 이상 임용자 34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0년 신규 임용자와 기념 촬영하는 최교진 세종교육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5급 이상 임용자 34명이 교육감과 기념 촬영을.....[사진-대전인터넷신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전의초 이재식 씨와 기념 촬영하는 교육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가족들이 공무원증을 목에 직접 걸어주며 새내기 공무원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하는 새내기 신입 공무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이날 새내기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임용장 수여 후 함께한 가족들이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새내기들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이 밖에 5급 이상 승진자 임용식에는 축하와 함께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료들의 격려 속에 차분하게 진행되었고, 이어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수여식에서는 전의초 이재식 기사님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훈장을 수여 받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