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예년보다 더 다채롭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2019 칠갑산 국화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갑산 국화전시회는 다륜 대작, 입국, 형상국 등의 국화 2000여 점이 건강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1월 초 농업인의 날 행사와 더불어 개최될 예정으로 방문객과 군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태풍 등 일기 불순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직원들이 연일 아이디어 구상과 작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감동과 놀라움을 주는 전시회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