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넓고 쾌적한 세종 합강 공원 오토캠핑장을 배경으로 10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합강공원 가족 힐링캠프’ 참가자가 확정되었다.
세종시는 23일 출입기자가 배석한 상태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진 추첨을 통해 96명의 참가자를 확정하고 19명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확정된 가족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10월 4일부터 2박 3일간 가족과 함께 합강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텐트를 치고, 음식을 만들면서 주최측이 준비한 ▲로컬푸드로 만드는 요리 경연대회, ▲세종 힐링캠프 음악회, ▲가을밤 분위기에 어울리는 캠프파이어와 통기타 연주, ▲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나누는 동시에 가족의 화합을 도출하게 된다.
이밖에 캠핑 기념 용품과 로컬푸드 쿠폰 등이 지급되고 참가비 3만 원 외 일체의 별도 경비 없이 오로시 가족 구성원과 한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좁은 공간에서 먹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프로그램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배우고 느낄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