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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대청호내 녹조 대책 마련 위한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8-21 17:08:35
  • 기사수정 2019-11-22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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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김종률 신임 금강 유역환경청장은 취임 3일만인 21일 대청호에서 오전, 대전․충청지역 20여 개 언론사 기자들과 함께 선박을 이용하여 대청호 내 녹조가 발생한 지역(문의수역)을 현장확인하고, 녹조 대응대책을 점검하였다.


김종률 신임 금강 유역환경청장은 취임 3일만인 21일 대청호에서 오전, 대전․충청지역 20여 개 언론사 기자들과 함께 선박을 이용하여 대청호 내 녹조가 발생한 지역(문의수역)을 현장확인하고, 녹조 대응대책을 점검하였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종률 신임 금강 유역환경청장은 환경 청정 금강유역환경청을 만들 것을 각오하면서 현재 대청호의 담수량을 취수원으로 하고 있는 500만명의 식수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언론의 협조도 당부했다.


오후에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사업,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사업 등에 2019년 추경예산(512억원)을 추가 지원하여 조기집행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대하여 지역 언론에서 많은 관심과 홍보를 요청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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