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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특별한 체험하세요 -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 여름방학 기획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19-08-12 10:31:06
  • 기사수정 2019-11-21 16: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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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가족 방문객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19년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착순 무료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좌)는 충남 보령 오서산 자연휴양림에서 버섯 탐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 [사진-국립자연휴양림 제공]


8월 한 달간 운영 예정인 여름방학 기획프로그램 운영 휴양림은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충북 보은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충남 보령 오서산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등 5개소로 해당 국립자연휴양림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보유한 자원과 특색을 반영하여 특히 한여름에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유명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나를 찾아 떠나는 숲 여행’(매일 2회)과 자생식물원 야간개장 이벤트로 ‘나만의 포토 포인트’ 찾기(매주 금·토·일)를 진행하고 국립산음자연휴양림은 8월 19일 ‘여름밤 곤충과 함께 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오서산자연휴양림은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현지에 자생하는 버섯을 주제로 ‘버섯 탐험대’를 용현자연휴양림은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휴양림에서 서식하는 곤충을 대상으로 ‘곤충나라 대탐험’을 운영하고,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매주 금·토) 휴양림 내포문화숲길을 따라 떠나는 ‘붉노랑상사화 힐링여행 꽃따라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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