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사회복지 행정실무과정) 교육생 20명을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취업 의지가 확고한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직업훈련은 문서작성 실무, 사회복지 재무회계 실무, 사회복지현장 실천기술 등을 내용으로 총 20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고, 교육비 10만 원은 교육 이수 후 5만 원 환급과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시 나머지 5만 원도 환급해 준다.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구직신청서, 직업훈련 참가신청서, 집단상담 신청서, 반명함판 사진 2매, 사회복지사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고 새롬동 세종여성일하기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고용보험 가입자는 교육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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