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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인천 경제청 방문하고 상호 벤치마킹 회의 개최 - 151층 랜드마크 건물인 인천타워 건설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 과정 모색
  • 기사등록 2019-07-25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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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 청이 누리리(6-1生) 복합업무단지와 집현리(4-2生) 신개념 융복합 캠퍼스타운 개발계획 수립에 앞서,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을 18일 방문하고 경제특구 성공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복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사진-행복청) 


행복 청은 경제 청이 추진한 151층 랜드마크 건물인 인천타워 건설을 위한 사업시행사 발굴 과정, 대기업 유치, 하나 금융 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 과정을 확인하고 행복 도시 내 적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시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의 응급환자 지원, 범죄예방, 실시간 교통흐름, 미세먼지 스마트폰 전송 시스템을 확인하고 그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신도시를 대표하는 두 도시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스마트시티 수출, 국내외 기업 및 대학 유치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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