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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5개사 지정 -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기업 관심 증대 … 나라장터 엑스포 우수기업 표창도 수여
  • 기사등록 2019-07-10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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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조달청(청장 정무경)은 7월 10일(수)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5개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했다.


해외조달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쳐


’19년 2분기 G-PASS기업 지정 현황


연번

기업명

거점국가

대표품목

1

㈜보광아이엔티

미국

직물, 유니폼, 침구, 방탄복

2

㈜시즈글로벌

미국

방한장갑, 아웃도어 장갑, 안전장갑, 특수장갑

3

㈜디라직

미국

방송장치, 음향장비

4

㈜중산기업

미국

볼트, 너트, 파스너

5

㈜포커스에이치엔에스

미국

DVR, NVR, CCTV카메라

6

주식회사 세오

미국

영상감시시스템, CCTV, 컴퓨터서버, 무인교통감시장치

7

㈜에프에스네트웍스

미국

스피돔카메라, 뷸렛카메라

8

㈜프라코

미국

PE수도관, PE하수관, PVC관, 오수받이

9

㈜한영이엔지

미국

PE수도관, PE하수관, PVC관, 오수받이

10

보성포리테크㈜

신남방(미얀마)

PE수도관, PE하수관, PE산업용관, PE밸브류

11

아이에스산전㈜

신남방(미얀마)

배전반

12

제노시스

신남방(베트남)

영상감시시스템

13

㈜국제에스티

신남방(베트남)

교량난간, 디자인형울타리, 인도교, 가드레일

14

유영전기

신남방(베트남)

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15

㈜케이씨환경디자인

신남방(베트남)

LED가로등, LED보안등, LED경관조명

16

㈜레딕스

신남방(베트남)

LED조명

17

㈜미주금속

신남방(베트남)

교량난간, 알루미늄 휀스, 특수 GATE

18

㈜엘렌

신남방(베트남)

가로등기구, LED등기구

19

와이에이치㈜

신남방(베트남)

차선분리대

20

(유)삼신기업

신남방(베트남)

방음판, 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재

21

㈜제일산업

신남방(베트남)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낙석방지책

22

㈜솔라에코

신남방(베트남)

가로등기구, LED등기구, 터널등기구, 경관조명

23

㈜케이알에코원

신남방(베트남)

고열처리목재, 디자인울타리

24

대림프라스틱㈜

신남방(인도네시아)

폴리에틸렌하수관, 폴리에틸렌수도관

25

현대파이프㈜

신남방(인도네시아)

수도용폴리에틸렌관, 고내마모폴리에틸렌관

26

㈜뉴보텍

중국

PVC이중벽관, PVC상하수도관, 오수받이

27

㈜태영이앤티

중국

이온수생성기, 필터

28

㈜지주

중국

해양PE구조물

29

㈜풍성인더스

중국

태양광발전장치, 전기차단장치

30

㈜성일공업

중국

알루미늄 창호

31

상림이엔지㈜

중국

감시제어장치, 원방감시제어장치

32

㈜에스티라이트

중국

가로등주, 조명기기, 조명타워

33

㈜엠텍정보

중국

컴퓨터, 모니터, SI사업

34

㈜조은컴퍼니

중국

MMA수지, 고무분말, 합성수지, 플리우레아

35

㈜자연과환경

중국

콘크리트블록

36

㈜이앤씨

중국

비점오염저감시설, 하수처리시설

37

㈜포스트큐브

호주

우편무인창구, 무인택배시스템

38

㈜한솔케미칼 

호주

고분자응집제, 과산화수소, 라텍스

39

성방산업㈜

호주

합성수지제창

40

㈜두리기업

UAE

GRP 물탱크

41

㈜애니우드

UAE

합성목재 데크제, 디자인형 울타리, 차선분리대

42

㈜디앤에스테크놀로지

UN

로드블럭, 차량하부검색기

43

㈜에니텍시스

UN

민원증명발급기, 하이브리드가로등, 자동인증기

44

㈜백산엘앤티

UN

LED가로등, LED터널등

45

한림로덱스㈜

러시아

콘크리트블록, 디자인 블록


 ‘13년부터 운영된 G-PASS기업은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증가와 함께 매년 그 기업 수 및 수출실적이 확대되어 왔다. 


특히 금년 상반기에만 94개사가 지정되어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대외 수출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지정한 45개사는 수도관, LED 조명 등 전통 조달품목인 건축자재 제조기업들 뿐 아니라, 우편무인창구, 지능형 영상감시장치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ICT 제품 기업들도 다수 포함되며 해외조달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업들의 주요 진출 희망국가로는 중국(11개사), 미국(9개사), 신남방(16개사) 등이었으며, 이외에도 유엔 조달시장(3개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하반기에는 전년도에 좋은 성과(약 36억원 수출계약)를 나타냈던 수출전략기업 육성사업의 금년 선정기업(10개사)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기업 매칭 및 사업발굴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중남미(칠레, 페루)와 오만, 카타르 등 신흥국 공공조달시장을 대상으로 한 정부조달 수출컨소시엄 파견을 추진하고, 해외 주요국의 바이어를 대규모로 초청하여 약 200개의 국내기업에 1:1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참가 우수기업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올해 나라장터 엑스포(4.24~26)에는 440개 국내 조달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행사기간 중 관람객들의 전자투표를 통해 전시관별로 선호도가 높은 6개사가 선정됐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우수 조달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등 국내 판로 뿐 아니라 해외 판로 지원도 필수적”이라면서, “9.5조 달러 규모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혁신제품 판로 확대와 우리 경제 수출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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