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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종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 - 입상자에게는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 부여,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 기사등록 2019-06-28 16: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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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 육성하여 장애인의 기능수준 향상 및 고용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2019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되었다.


금상을 수상한 박종수(가구제작), 권유진(점역교정), 최경민(컴퓨터수리), 정완순(컴퓨터활용능력), 김숙자(화훼장식), 유성식(안마), 이주용(워드), 박종재(바리스타), 최관우(자전거조립)가 이강진 정무부시장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은상을 수상한 이춘태, 김태영, 황의석, 김호진, 남궁순미, 김성윤, 윤수재, 지윤석, 선우용석, 황제화와 김경철 운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대전인터넷신문]

폐막식이 열린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는 3일간 열전 끝에 입상한 각 직종 수상자에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특히 오늘 수상한 입상자들에게는 올해 전북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 기능경기에 세종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부여되고,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단 이번대회 시범직종인 자전거조립, 안마, 바리스타, 워드프로세서는 시험 면제를 받을 수 없다.


시상식에서는 금상 10명, 은상 10명, 동상 8명 등 총 28명의 수상자가 상금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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