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부강면이 현대 L&C 세종사업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부강면과 현대 L&C,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추진해온 ‘365일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부강면은 18일 부강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상욱 부강면장과 유완종 현대 L&C 세종사업장 장, 장백기 세종사회복지관장, 정은화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꿈꾸는 도서관’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욱 부강면장은 “이번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대 L&C, 세종종합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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