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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교통 문화발전대회 정부포상 국무총리 상 영예 - '통학버스는 달리는 교실! 운전하는 나는 교사다, 란 표어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 지속적 추진
  • 기사등록 2019-06-19 0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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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수 기자] 교통안전 관리 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이래 희 이사장은 제12회 교통 문화발전대회에서 올바른 선진 교통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덕경찰서 대강당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장, 교통봉사 단체 및 운수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교통 문화발전대회가 열리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2019년 6월 18일 3:00 대전 대덕 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이 전수식 행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관련 유관기관단체장, 교통봉사 단체 및 운수종사자 등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문화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교통 문화발전 유공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의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이래 희 이사장이 제12회 교통 문화발전대회에서 정부포상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았다.(사진-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교통 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현하고 교통 문화를 한 단계 격상하기 위해 도로·철도·항공·해양 등 교통 관련 각 부문에서 교통 문화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며 교통안전의 결의를 다지는 교통인들의 잔치다. 


특히 ‘교통안전 법’에 따라 2002년부터 매년 철저한 교통안전 관리로 교통사고를 예방한 운수회사 및 교통관련 단체를 선정해 인센티브 제공, 자율적인 교통안전 제고 노력을 유도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관리 모범사례를 타 단체와 각 운수회사에 전파해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 교통 관련자를 추천받아 현지실사 등 엄격한 평가와 심사를 실시해 19명의 유공자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이래희 이사장은 단체(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은 20여 년간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 청소년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의 허가로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기관으로 설립해 제191회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는 등 찾아보기 힘든 업적을 이뤄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은 통학차량 안전운전교육과 청소년 이해교육을 통해 준비된 운전자 '통학버스는 달리는 교실! 운전하는 나는 교사다, 란 표어로 운전 교통 문화 선진화 정착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 어린이 청소년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사망자 ZERO”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교통안전 캠페인과 통학차량의 교통안전교육 관련 사업 부문에서 교통사고를 줄임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어린이 청소년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나라 건설에 매진한 것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통학차량의 무리하고 열악한 운행관리로 인한 터널 사고 등 대형사고가 수차례 발생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은 더욱 돋보이고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통안전 시민협회 이래 희 이사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의 발생 원인 측면에서 인적요인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선진국 수준의 교통 문화 정착이 필수적이라 판단된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린이 통학차량 교통안전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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