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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내 건설현장 위반행위 적발 위해 안전보안관 및 시민단체가 나선다 -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요령 교육, 위반행위 사례 시청
  • 기사등록 2019-06-18 17: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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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설현장의 안전위반 행위 및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 실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신고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1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에 안전보안관 및 시민안전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이 불량한 현장에 대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요령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안전보안관 및 시민안전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고,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작업발판, 안전난간, 비계 등의 설치가 불량한 현장에 대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요령 교육이 진행되었다.


세종시 관계자는 오늘 교육으로 세종시 관내 건설 중인 건설현장 및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실시간 감시활동 전개로 안전무시관행 근절 및 지역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기대하며, 활동실적이 우수한 안전보안관 및 시민안전단체회원에게는 연말에 표창수여로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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