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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입한 천안지역 친목모임 선후배 등 7명 검거 - 서울 일대에서 외국인으로부터 구매, 작업실 등에서 수차례 흡입한 혐의
  • 기사등록 2019-04-18 12: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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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는 SNS를 이용하여 대마를 구매 흡입한 우○○(남, 31세) 씨를 비롯 친목모임 선·후배 등 7명을 검거하였다.


서울 일대에서 외국인에게 대마를 구입 흡연한 천안지역 친목모임 선후배 등 7명을 검거한 대전지방경찰청(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들은 충남 천안지역 친목모임에서 함께 활동하며 알게 된 선·후배 사이로 2019.1월 서울 일대에서 외국인으로부터 구매한 대마초를 2019. 1월~3월 사이 작업실 등에서 종이에 말아 불을 붙여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검거되었다.


한편, 대전경찰청 마약 수사대에서는 피의자들에게 대마를 판매한 자들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 중이며 지속적인 인터넷 모니터링 강화 및 마약류 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길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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