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대전/창길 수 기자] 유성 경찰서는 4. 15(월) 3층 중회의실에서 유성 경찰서를 비롯, 軍(유성 3대대), 한화 대전사업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 정보자원관리원, 대전교도소, 월드컵 경기장, 유성온천 역 등 국가 중요·다중이용시설 방호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중요·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테러 대응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자리였다.
심은석 유성 서장은 이 자리에서 “최고의 테러 예방은 협력이라며 대테러 관련 관계 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 체제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유성 경찰서는 앞으로 대테러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테러 예방을 통한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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