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시 교육청은 4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6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나무 심기와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사 주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무궁화 도시 세종시의 이름에 걸맞게 청사 입구 잘 보이는 곳에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여 식목일의 의미를 되살리는 한편 청사 주변을 녹색환경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도 신선한 산소를 제공하게 되어 보람된 행사였다고 세종시 교육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