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추진단이 28일 세종시 어울누리광장로 115 LH 홍보관 1층에 둥지를 틀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오늘 개소한 스마트시티 세종 추진단은 시범도시별 마스터플래너,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시, 사업시행자(K-water, LH) 등 약 50명으로 구성, 연말까지 스마트서비스 구체화 를 목표로 시범도시 사업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오늘 개소식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정재승 MP, 및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업시행자(K-water, LH),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 개소를 축하했다.
오늘 개소식 행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국가 시범도시를 통해 시민·민간과 함께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완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