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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제과제빵 실습실, 방송콘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 음악 연습실, 댄스 연습실, 보컬 연습실 갖춘 ‘아름 청소년수련관’ 첫 삽 떴다 - 총 사업비 277억 원(국비 114억, 시비 163억)을 투입하고, 세종시 아름동 811번지(1-2생활권)에 부지 1만 4,513㎡, 연면적 5,5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 기사등록 2019-03-14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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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16년 2월 29일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한지 3년 만에 아름 청소년 수련관 건립 기공식이 열려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아름 청소년 수련관 건립 기공식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 교육감이 청소년 대표들과 함께 시삽하는 장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청소년 수련관임을 강조한 이춘희 시장이 청소년 대표와 함께 떡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네씬문]

오늘 기공식을 개최한 아름 청소년 수련관은 총 사업비 277억 원(국비 114억, 시비 163억)을 투입하고, 세종시 아름동 811번지(1-2생활권)에 부지 1만 4,513㎡, 연면적 5,50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1층에는 요리 및 제과제빵 실습실, 방송콘텐츠 제작실, 다목적 체육관이 위치하며, 2층에는 영화관람실,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강당이, 3층에는 음악 연습실, 댄스 연습실, 보컬 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2020년 8월 아름 청소년 수련관이 완공되면 조치원 청소년수련관과 아름 청소년수련관 2곳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풀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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