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파손도로, 표지판 등 소규모 시설물 점검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서 실시한다.
마을 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파손 규모 등 단순 보수가 어려운 사항은 관련 부서에 협조를 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중점적인 점검 대상은 지역 내 파손된 ▲도로(포트홀)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각종 표지판 및 반사경을 가리고 있는 잡목에 대한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물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