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종촌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사업(도서관, 박물관, 미술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 대상 도서관에 선정됐다.
종촌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월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을 시작하며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300만 원을 지원 받아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구연동화 기법과 창작인형극 제작 수업을 진행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