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해 9월에 개장될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밑그림 나와 - 어린이 디자이너, 추진위원들과 기본설계 드로잉 공유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2-21 11:58:33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22일(금) 어린이 디자이너와 추진위원들과 함께 2019년 9월에 개장될 어린이놀이터를 위하여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기본설계 드로잉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대상지(사진-행복청)


편해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 총괄계획가는 드로잉 공유회에 참석하여 2018년에 개최했던 ‘어린이디자이너 캠프’에서 나온 내용에 어린이와 추진위원회 의견을 더하여 도출한 기본설계 드로잉을 설명하고 의견을 공유한다.


제1부는 2018년에 개최했던 어린이디자이너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부는 추진위원 및 관계기관들과 공유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편해문 총괄계획가는 말하며 “이번 공유회는 추진위원회에서 결정한 대상지 위에 어린이놀이터 디자이너캠프를 통해 모아진 어린이와 시민의 상상력을 담은 놀이터 설계 드로잉을 공유하는 자리”라 면서 “공유회를 통해 세종의 어린이와 시민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행복도시 1호 어린이놀이터 디자인을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도시 어린이놀이터 시범사업은 공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종 반영하여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전문 용역사를 통해 실제 놀이터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2019년 9월에 개장 예정이라고 행복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2-21 11:58:3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