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 26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42개국 43명이 세계대회를 위해 1월 19일 화천을 찾았다

 

 

1월 20일에 개최된 각국 평화의 나무전달에는 대만 plum나무를 비롯하여, 우크라이나 까마귀밥나무등 21개 나라의 나무를 기증받았다.

 

 

이날 기증받은 나무는 겨울동안 관내 농원에 임시 식재하였다가 4월 식목일에 평화의 숲에 조성할 계획이다.

 

 

평화의 숲은 각국의 평화봉사 사절단의 뜻에 따라 평화가 시작되는 화천, 평화의 댐 일원에 조성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화천군관계자는 “세계평화봉사사절단의 작은 정성이 모아 거대한 숲을 이뤄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화천은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평화의 숲이 조성되면 나무의 향과 숲으로 날아드는 새들이 평화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1-21 09:05:4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