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314-2번지 유성IC→남세종IC 램프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314-2번지 유성IC→남세종IC 램프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서)

사고는 2월 1일 08:21경 세종시에 숙소를 둔 노무자 12명이 전라남도 남원에 있는 공사현장으로 출근을 하다가 우천으로 공사가 취소되어 다시 돌아오던 중 남세종 IC 램프 구간에서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단독전복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이며 3명이 경상이라고 세종시 소방당국은 밝히며 현재 사고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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