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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세종 초소형전기차 생산된다. - 초소형전기완성차 생산업체 쎄미시스코 5월11일 준공식 갖고 본격 가동
  • 기사등록 2017-04-07 15:22:41
  • 기사수정 2019-03-12 14: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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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심혈을 기울여 세종시 전의면 미래산업단지로 유치한 초소형전기완성차 생산업체인 쎄미시스코가 세종시와 MOU체결 9개월만에 공장을 비롯한 사무실 등을 갖추고 5월 11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가 지난해 8월16일 시청 집현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환하게 웃고있다.


지난해 쎄미씨스코 유치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제주도와 나주혁신도시를 따돌리고 투자유치에 성공한 세종시와 쎄미씨스코의 협업으로 공사에 빠른 진척을 보인 결과 MOU체결 9개월만에 준공식을 갖고 자체개발 중인 `초소형전기완성차´를 세종미래산업단지에서 제조․판매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노력으로 입주를 결정한 쎄미시스코는 19,286㎡의 세종미래산업단지 부지에 총 118억원을 투자하고 8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도 가져올 전망이어서 지역경제에도 일조할 전망이다.쎄미시스코는 2000년 10월 16일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장비 연구개발·제조를 위하여 (주)쎄미시스코 법인을 설립하고 2002년 06월 11일 CEmark 인증을 받았으며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Inno-Biz”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작지만 내실있는 회사로도 잘 알려져있다.

또한 작은 기업이 이룩한 세계적 성공사례 “핵심기술 관련 특허 및 지식재산권 보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해외 각종 지식재산권 약100여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업체에 대한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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