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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 - 친환경건축물 인증 등 대전 공공건축물중 최초로 5종의 인증 획득
  • 기사등록 2013-11-06 14:27:32
  • 기사수정 2019-11-22 1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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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동구청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Barrier Free)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동구청사는 2012년 초고속정보통신,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올해 6월 지능형건축물 인증을 포함해 대전 최초로 5종의 인증을 획득한 공공건축물이 됐다.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국토교통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하 BF 인증) 평가 결과 본인증(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BF 인증´이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등에 따라 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시설물 접근 및 이용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계획설계시공하는 것을 말한다.

 

동구는 지난해 4월 예비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5월 현장심사와 8월 인증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본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동구청사는 지난 2012년 초고속정보통신, 친환경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올해 6월 지능형건축물 인증을 받고 이번 BF 인증으로 대전 지역 공공건축물 중 최초로 총 5종의 건축물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으로 동구 청사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축물로 거듭났다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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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6 1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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