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연구소 강종구 팀장과 직원들 20여명은 덕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 모 어르신댁 등 5세대에 연탄 1,250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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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한 한국타이어 연구소 직원들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낡은 집의 광에 연탄을 들이면서 "옛날 생각이 난다. 그때는 이 연탄이 참으로 무거웠고, 골목마다 쉬는 날이면 삭구들이 모두 연탄을 날랐다" 고 추억을 떠올리며 할머니의 광에 연탄을 차곡차곡 쌓았다.
강종구 팀장은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더 큰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 기업정신과 사람과 회사가 동반 성장해 나아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다방면에서 실천하며 타이어 선두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직원들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