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에서 기획한 '2013 문화예술공연'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막을 연 『2013 문화예술공연』은 `대전youth발레단´의 「디스이스모던」을 마지막으로 총 10회 공연되었다.
음악과 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공연에는 `대전아트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공군군악대´, `교사관악합주단´, `대전시립무용단´, `한삼무용단´, `대전youth발레단´ 등 지역예술 공연단체에서 관현악, 스쿨클래식, 우리춤, 발레 등을 해설과 함께 공연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종덕(우송중 음악 교사)님은 `이러한 공연을 통해 관람자들은 자기발전과 예술적 안목 신장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바람직한 지역 예술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총 10회 공연에 5,300여 명의 학생과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 하여 성황을 이룬 『2013 문화예술공연』이 향후 지역주민의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홍보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메카로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역 문화예술의 메카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