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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국서 우리나라 목재 제품 우수성 홍보 - `2016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 기간 `한국 목재관´ 운영
  • 기사등록 2016-07-11 1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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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국서 우리나라 목재 제품 우수성 홍보

`2016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 기간 `한국 목재관´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 우수 목제품을 홍보하고 수출기업에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세계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도 13만 여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건축장식 무역 박람회 )에서 `한국 목재관´을 운영했다.

▲ 중국 국제건축장식 박람회서 `한국 목재관` 운영

 

한국 목재관에 참가한 기업은 선창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선창ITS, 경민산업 등 7곳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한국 목재류와 건축장식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한국 목제품 홍보와 중국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현지 전문가와 바이어를 초청 `목제품 수출 세미나´도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목제품이 중국의 건축과 가구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목제품 수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목재의 품질관리체계를 강화하면서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 등을 통해 세계를 사로잡을 우수 나무제품을 찾아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수출상품화를 돕는 등 해외 수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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