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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 2만 관객과 함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중앙공원에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4 세종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장기하와 김창완밴드를 포함한 1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는 음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며, 세종 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했다.페스티벌 운영에 대해서도 관련해서도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대처가 호평을 받았다. 예상보다 많은 관객이 몰리면서 출입 관련 불만이 접수되자, 주최 측은 하루 만에 출입 방식을 조정해 신속한 대응을 보였다.또한 관객들이 축제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규제를 최소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가방 검사 없이 입장할 수 있었고, 식음료 반입도 허용되었다.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받을 수 있는 '배달존' 운영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수거를 위한 ‘클린존’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이번 페스티벌은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하고 70%에 달하는 관외 지역 관객 비율을 기록하며, 세종시가 전국적인 페스티벌 도시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세종시를 처음 방문한 많은 관객들은 도시의 문화적 가능성에 감탄하며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돌아갔다.얼리버드 티켓 예매자는 “세종에 살면서 매년 이런 축제가 열리는 게 감격스럽다. 부스 운영도 깔끔했고, 라인업 역시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번 축제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다”는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관객은 “7세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스탠딩석에서 젊은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무대 퍼포먼스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세종시문화관광재단 박영국 대표이사는 “스탠딩존의 열정과 피크닉존의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페스티벌로, 세종시가 '노잼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도시를 대표하는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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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동협력으로 지방주도 균형발전 앞장...'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14일 세종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충청권 행정협의회는 충청권 4개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시도지사로 구성된 기구로 충청권 공동현안 협력과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합동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7개 과제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공동건의문 및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7개 과제는 ▲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 ▲광역철도 건설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 ▲공공기관 추가 이전 조속 결정,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재정지원,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도 설립·유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이다.“충청 초광역 간선도로망 사업 국가계획 반영”은 충청권을 하나의 광역생활경제권으로 묶어 초광역 지역연합을 구축하고,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중요한 기반사업으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충청권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국가계획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건의하는 내용이다.“광역철도 건설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추진되고 있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강경∼계룡), 대전∼옥천 광역철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사업 건설비 분담 및 운영 손실비 등 지방자치단체 재정 부담에 대해 국가차원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하는 내용이다.“공공기관 추가 이전 조속 결정”은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지역 특화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관한 의사결정 지연으로 윤곽이 드러나지 않는 상황으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이다.“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중앙정부 재정지원”은 2024년 12월 출범 예정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내 광역협력계정 신설과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통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건의하는 내용이다.“제2중앙경찰학교 충남도 설립·유치”는 경찰청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선정위원회 1차 평가를 거쳐 충남 아산시·예산군과 전북 남원시를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충남은 다수의 경찰교육기관이 위치한 지역으로서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및 시너지를 통해 미래 치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핵심인재 양성이 가능하므로 제2중앙경찰학교가 충남에 설립·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내용이다.“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는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내 부지까지 확보했으나, 일부 지역에서 공모를 요구하며 불필요한 유치 경쟁을 벌이며 행정력 낭비와 지역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천안이 최적지로 판단되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된 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을 공모 없이 천안에 조속히 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은 충청권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의 국제노선이 다양해지고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민군 복합공항이라는 한계로 민간항공기 운항 확장에 제약을 받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사업을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 내용이다.이번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주재한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과 대전·세종·충북은 역사와 문화를 함께해 온 한뿌리, 한집안”이라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산업을 분산시켜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고 저출산·지역소멸과 같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여러 부분에서 4개 시도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특별자치단체 출범을 계기로 충청권의 파이를 더욱 키워 더 큰 이익을 560만 시도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라고 협력을 당부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체제로 지역 청년의 유출과 저출생, 지방소멸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충청광역연합은 이러한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띠고 있다. 수도권을 뛰어넘는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충청권 시도가 서로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충청권은 현안 공동해결, 광역단위 산업·기반시설 확충에 꾸준히 협력해 왔다”며 “특히 공동체의식과 초광역협력을 통한 지속적 상생 노력의 성과는 지역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충청광역연합 출범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행정체계를 구축한 충청권의 행정변화 대응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충청권 연계·협력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지방교부세법 개정을 통한 광역협력계정 신설과 특별교부세 지원 등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시했다.더불어 “민군 복합공항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부권 거점·행정수도 관문 공항의 온전한 역할을 위해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라며 이를「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 해야함을 강조했다. 행정협의회를 주관하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하 합추단) 이익수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충청권 초광역 협력을 통해 충청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합추단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으며,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12월 출범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행정협의회 종료후 충청권 시도지사들은 4개 시도 관광 연계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 협약을 체결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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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지방법원 건립 예산 등 국비 확보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김동일 예산실장과의 면담을 갖고 정기국회에서 신규 반영이 필요한 현안 사업 5건을 건의했다.아울러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예산 등 세종시를 위한 다양한 국비 사업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준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9월 26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조직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조속히 관련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적정 규모의 예산 반영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거점시설인 한글문화단지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예산과 금강 생태계의 생물자원의 관리·연구·보존을 위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비 반영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보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정보보호지원센터(가칭) 구축 사업비와 지난 7월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 확장 사업의 설계비 반영도 건의했다. 또 정부안에 반영된 세종시 관련 예산이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정기국회는 시장을 포함한 세종시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인 세종시 관련 정부예산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의 원안 통과와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 심사를 거쳐 지난 9월 2일 국회에 제출됐으며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최종 확정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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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안전체험교실 현장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4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안전체험교실 현장 방문을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앞으로의 유보통합에 따른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세종 학부모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아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유아교육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5명의 위원은 600여 명의 유아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과 소화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안전벨트, 유아용 킥보드 등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관 입장이 아닌 유아 학부모의 입장에서 유보통합 추진 당부 ▲유보통합에 따른 차질 없는 예산확보와 정부 지원 대책 마련 ▲유보통합에 따른 발생문제와 그 해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전면 시행을 앞둔 지금, 오늘 이 자리는 세종시의 유아들을 위해 안전체험교실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실질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구분 없는 유아교육과 정책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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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제1회 꿈빛거리 한글 어울림마당'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이 지난 12일 아름동 꿈빛거리 일대에서 개최한 ‘제1회 꿈빛거리 한글 어울림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임을 알리고자 열린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한글 관련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름동과 세종청소년활동진흥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어린이 한글 사생대회에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참가해 한글을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을 그렸다.청소년 한글버스킹 공연에서는 청소년 11개 팀이 춤과 밴드 공연을 펼치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한글과 청소년 문화가 융합된 열정적 공연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가족 방문객을 위한 ▲버블쇼, 마술쇼 등 지역예술인 거리공연 ▲한글 책갈피 만들기, 자‧모음 도장을 활용한 편지쓰기 등 한글 체험 ▲한글 그립톡 만들기, 훈민정음 달고나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글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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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격 대한민국 재패... 이건혁 선수 대회 2관왕 등극-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사격 대표로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한 이건혁 선수가 14일 스텐다드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이건혁 선수는 13일 속사권총 금메달에 이어 14일 스텐다드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특히, 지난 103회, 104회에 이어 이번 105회에도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전국체전 3관왕에 등극하면서 세종시 사격의 저력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크게 떨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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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대표 축제 '2024 세종축제' 20만 명 찾아...'빛나는 세종' 불꽃놀이 큰 호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4 세종축제’가 20만 명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 한글날 대표 축제를 증명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세종축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호수·중앙공원 일원에서 세종대왕의 ‘한글’, 장영실의 ‘과학’, 박연의 ‘음악’을 주제로 개최됐다.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축제 기간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를 즐겼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들이 세종에서 장시간 머물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매일 오후 9시에 ‘빛나는 세종’을 표현한 불꽃놀이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 시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축제 속 작은 축제’, 세종직장인밴드·세종시합창연합회·세종시교향악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활기를 더해 시민문화가 돋보이는 도시문화축제의 장을 만들었다.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한글날 대표 축제인 만큼 한글에 특화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진행해 온 ‘세종 한글·과학놀이터’는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세종 한글놀이터’는 ▲우아의 한글투어 ▲한글을 담은 보자기와 전통공예체험 ▲한글 도안 페인팅 체험 등 재미와 함께 한글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실감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또 ‘세종 과학놀이터’는 가상현실(VR) 안전 체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체험 등 미래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대형 목조인형의 행진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세종 충녕 마리오네트’와 온 가족이 즐기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 등은 어린이들에게 호응도가 가장 컸다.팝드론 배틀, 드론 낚시, 인공 코딩 드론 등 다양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레이싱 등을 즐긴 ‘세종과학집현전’은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미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첨단기술을 적용한 사족보행 로봇 ‘스팟’은 축제장 순찰에 투입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냈다.이밖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세종축제 최초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최민호 시장은 “2024 세종축제를 풍성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치를 알리는 되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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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U대회 강창희 위원장 베뉴 사전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1일 대전용운국제수영장과 대전컨벤션센터(이하 DCC)를 시작으로 총 33개의 경기시설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대전용운국제수영장은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펼쳐지고, DCC는 펜싱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강창희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은 시설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경기장 준비 계획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이번 점검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시설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 국제대회 기준에 맞도록 필요한 개선 사항을 사전 보완하는 것으로, 특히 11월에 있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경기 종목별 국제기술위원장(TCC)의 경기장 실사를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국제기술위원장(TCC) 실사는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하계국 직원 4명과 종목별 국제기술위원장 14명 등 총 20명이 충청권을 방문하여, 신축 경기장을 제외한 14개 종목의 33개 경기장과 훈련장을 실사하고 경기시설 준비계획을 점검한다.강창희 위원장은 각 시설의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국제기술위원장의 실사를 철저히 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발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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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입법 촉구 결의안,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만장일치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보은군의회에서 열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09차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 입법 촉구 결의안’이 원안 가결되었다고 밝혔다.만장일치로 통과된 이번 결의안은 건보공단의 특사경 제도 도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반영하여 신속한 입법 마련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충북 11개 시군의회가 국민 건강권 수호와 건강보험 재정누수 차단을 위한 취지에 마음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보은군의회가 제출한 결의안에는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의 척결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 "사법경찰직무법"의 조속한 개정 추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건보공단에 특사경을 도입하여 불법개설기관 폐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고, 국민이 납부한 소중한 보험료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공단은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지난 14년 간 사무장병원 등이 편취한 금액은 3조 1천억 원이지만, 현행 단속체계의 한계로 환수율은 7.64%에 불과해 국민이 납부한 보험료로 운영되는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특사경 제도가 도입되면 신속한 수사로 연간 2,000억 원의 재정이 절감되고 국민의 간병비와 응급‧필수의료 등 급여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며, 전 국민 보험료 부담 경감에 활용할 수 있어 특사경 법안 통과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정수 본부장은 “불법개설기관은 과잉의료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유발하여 건강보험 재정에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선량한 의료기관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가결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 부여,"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 입법 촉구 결의안’은 국회와 법무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적으로 전달되며, 이를 계기로 제22대 국회에서 건보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법안의 신속한 논의와 입법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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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의원,‘세종보 재가동 전면 철회 및 금강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지난 11일 제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보 재가동 전면 철회 및 금강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순열 의원은 “현 정부와 세종시가 금강물을 가두고 바꿔나가려고 하는 것은 인공적으로 물을 가둔 관광객의 유희만을 위한 것이다”라며, “세종보 재가동으로 인한 수생태계 훼손을 막고자 한다”며 결의안 채택의 이유를 설명했다.이 의원은 “환경부는 감사원의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개방 감사결과’가 나오자마자 4대강 보 처리방안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했고,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단 15일 만에 세종보 재가동을 결정했다”며 금강의 자연성 회복을 외면한 현 정부를 비판했다.또한 “금강의 세종권역을 보호할 세종시마저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라는 포장만 화려한 개발에 매몰되어 있다”며 이는 도시미관과 이익이라는 솔깃한 미끼로 시민의 눈을 가리는 정책이라고 우려했다.더욱이 “세종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세종보 가동으로 창궐했던 녹조를 우려해 향후 천문학적인 수질 예산을 억지로 투입하는 미련한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의 금강 개발행위 중단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세종보 재가동 결정에 대한 전면 재검토 ▲인위적으로 금강을 훼손하는 정책 적극 제재 ▲금강의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부 본연 기능의 충실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이순열 의원은 “금강의 주인인 생물들의 은신처가 사라진 기괴한 모양의 정돈된 강바닥이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주는 것인가는 시민들이 직접 판단할 문제다. 미개하고 후진적인 개발행위는 장차 어떠한 당위성으로도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현세대의 편협한 시각으로 훗날 우리 후손들이 치를 혹독한 대가를 누가 책임질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결의안은 지난 제92회 임시회에 상정되었으나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한 차례 보류되었던 결의안으로, 지난 9월 26일 시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인 시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모인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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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세종시장 단식 중단…"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세종시의 발전 방향을 다시 수립할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단식 6일째인 지난 11일 오후 단식을 중단하고 보건소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기력이 급격히 떨어진 최 시장은 지난 11일 시의회에서 모종의 결정이 날 거라고 생각해 버티면서 3시에 단식을 종료하려고 했지만, "제가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의회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서 다음을 위해서 단식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리에서 일어설 때 어지러운 듯 휘청거려 걸음을 스스로 옮기지 못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과 수행비서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 했다.의회에서 부결로 가닥이 잡힌 것 같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 시장은 "제 의지는 꺽이지 않습니다. 비록 예산은 깎였지만 또 다른 제2 제3 제4의 우리 시민들이 도움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세종시의 발전과 정의로운 일을 방해하는 자들은 저를 이길수 없을 겁니다"라고 힘겨운 목소리로 말하고 구급차에 올랐다. 한편 11일 오후 속회된 세종시의회 제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안은 전액 삭감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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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활용센터 관리·운영 수탁기관 공개모집…"방문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새활용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세종시 새활용센터 관리·운영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시에 따르면 새활용센터는 소담동 환승주차장 2층에 내년 초 개소할 예정이며 시민 환경교육, 체험, 전시 등을 통해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새활용 산업 육성 등 세종시의 자원순환 생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공모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세종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에 재활용, 새활용, 자원순환 분야 사업 실적이 있거나 새활용 문화확산·의식 향상 등 새활용 분야에서 활동 경험과 전문성이 있고 위탁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법인·단체다.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오는 30∼31일 시 자원순환과로 접수하면 된다.새활용센터 시설 안내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안내를 희망하는 신청자나 관계자는 오는 16일까지 시 누리집 공고문에 나와있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사업수행실적, 수행능력, 경영상태, 사업계획등을 검토·심의하고 수탁기관 적격자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협약 체결 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새활용센터를 관리·운영하게 된다. 업무는 ▲새활용센터의 운영 계획 수립·시행 ▲새활용 교육 체험, 전시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구축 등 활성화 ▲새활용 등 관련 소재, 상품개발, 판매 등 새활용 활성화에 관련된 사항이다.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새활용센터는 우리 시의 자원순환 생활 플랫폼으로써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적이고 역량있는 세종시의 많은 법인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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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고립되지 않으려면 사람들과 만나 대화도 나누고 자주 식사도 하는 것이 좋아요.48年生 현실적 대안을 가지고 투자나 재테크에 임해야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60年生 하던 일에 변화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72年生 힘든 날이 지나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니 주어진 일에 충실히 임하면 좋아요.84年生 자신감 상승하고 에너지도 넘치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해 보도록 하세요.96年生 여러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확실히 밀고 나가야 좋아요.08年生 누군가의 칭찬은 의례적인 거니 믿으면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어 주의하세요.소띠37年生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잃고 얻는 것이 달라지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해요. 49年生 시야를 넓혀 다각도로 분석하고 노력하면 실수 없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61年生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면 풀리지 않았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요.73年生 지난 일에 얽매이기 보단 나갈 일에 관심 가지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85年生 힘든 일이 있다면 가까운 닭띠 선배에게 상의하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97年生 주변 의식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감히 밀고 가는 것이 유리해요. 09年生 질병이 올 수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몸이 불편하면 약을 꼭 먹으세요.호랑이띠38年生 소원했던 지인이 있다면 가볍게 차 한잔 나누면서 먼저 화해를 해보도록 하세요.50年生 원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기대이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요. 62年生 뿌린 대로 거두니 계획한대로 일을 추진해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74年生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뜻하지 않는 좋은 기회가 찾아와요.86年生 한탕주의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머지않아 낭패를 보니 하나씩 천천히 쌓아가세요.98年生 열정과 의욕이 왕성해지니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토끼띠39年生 오랫동안 묵혀온 물건들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고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51年生 먼저 나서서 제안은 말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63年生 중요한 결정을 내리 전에 주변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5年生 답답한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철학적인 분야에 공부해도 약이 될 것입니다.87年生 눈앞의 행운이라도 손에 쥐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으니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요.99年生 싱글이면 이성운도 좋고 인기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이성들에게 주목을 받아요.용띠40年生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서 실수를 범할 수 있을 것입니다. 52年生 일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대관계를 유지입니다.64年生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6年生 계획해 놓은 일이 있다면 중간에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성과가 기대돼요.88年生 눈앞의 일을 미루지 말고 바로 바로 처리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00年生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나서지 말고 얌전히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아요.뱀띠41年生 자신의 생각만 완강하게 고집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해요.53年生 건강을 위해 정신적인 일보다는 육체적으로 직접 부딪쳐서 일하는 것이 좋아요.65年生 사소한 일로 문제가 일어나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빨리 사과하고 마무리하세요.77年生 계획한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으면 잠시 멈추고 계획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세요.89年生 사소한 불화가 생기거나 SNS에서 오해가 발생해 관계에 문제가 생겨요.01年生 변명이나 해명은 일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지인과 만남을 줄이고 지금까지의 행동반경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좋아요. 54年生 세월은 지나가는 게 아니라 쌓여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많은 공덕을 쌓아가세요.66年生 나쁜 기운이 물러가고 복이 깃드니 어렵고 힘들게 했던 일들이 호전될 것입니다.78年生 초심으로 돌아가 하는 일에 최대한 성실하게 전념하면 좋은 성과를 얻어요. 90年生 하는 일이 답답하고 적응되지 않으면 이직으로 나갈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02年生 내일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하고 배움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것이 좋아요.양띠43年生 취미를 살리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야 좋아요.55年生 좋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돼야 해요.67年生 일을 제때 처리해 놓지 않으면 모든 일들이 정신없이 엉망으로 돌아가게 돼요.79年生 앞서기 위해서는 부지런 떨고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두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91年生 무슨 일이든 급한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03年生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여 내일을 준비해 나가야 좋아요.원숭이띠44年生 주변 사람과 생각이 대립되어 다툼이 발생하면 한발 물러서서 양보해야 좋아요. 56年生 한 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고 욕심 부려 승산 없는 일에 매달려 미련 떨지 마세요.68年生 언짢은 일이 생기더라도 상대에게 화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80年生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니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 날입니다. 92年生 새로운 도전이 있어야 발전하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세요. 04年生 자신의 재주를 보여줄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마음껏 끼를 발산해 보세요.닭띠45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뒤에서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표현하세요.57年生 닥친 일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처리하는 연륜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69年生 인연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니 사소한 연이라도 성심성의를 다해야 좋아요.81年生 좋은 운이 깃드는 날이니 진행하는 일마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93年生 드러나지 않았던 새로운 재능이 꽃을 피우거나 기회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어요.05年生 구설수가 있으니 매사의 행동에 조심하고 특히 언행 조심이 제일 중요해요.개띠46年生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티내지 말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58年生 좋은 기운을 상승시키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돼요.70年生 실수했던 일들이 생각나도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강하게 나아가세요.82年生 생각하지 못한 일이 생겨도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쉬운 것부터 풀어 나가세요. 94年生 이성운이 좋지 않아서 불화와 다툼이 일어나니 만남이 있다면 다음으로 넘기세요.06年生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니 주위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 날이에요.돼지띠47年生 지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려면 자신만의 고집을 부리지 않아야 좋아요. 59年生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고 재물운도 상승하니 기쁨이 넘치는 날이 돼요.71年生 여러 일을 하는 것보다 한 가지 일에 전념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83年生 돌 하나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 운처럼 적은 노력으로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95年生 동료를 통해서 생각지 못한 곳에서 좋은 만남이 일어나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세요.07年生 힘들 때 당신을 챙겨주는 사람은 가족뿐이니 항상 부모에게 감사함을 느끼세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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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3일차 세종시 선수단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추가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05회 전국체전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3일 차인 13일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추가하면서 세종시에 연일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세종시는 13일 사격 남 일반부 속사권총에서 이건혁 선수, 소프트테니스 개인복식 문혜경, 임진아 선수, 농구 남자 일반부 세종블랙라벨 팀이 금메달을 추가했고 남녀 족구팀이 은메달 2개와 바둑 혼성개인전에서 보람고 박대현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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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라이온스 클럽 가을 자선 음악회 개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음악으로 기부문화 확산 독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어려운 경제난 속 지역 단체들의 소외계층을 향한 봉사 의지가 강해지면서 소외계층을 향한 등불이 되고 있다.13일 오후 나성동 중앙관장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 지구 세종지역운영위원회(위원장 윤동필)가 주최하고 세종지역 조치원, 전의, 세종, 행복, 이화, 천하, 도화 라이언스 클럽이 주관하는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자선 음악회가 개최됐다.오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세종시민을 위한 자선 음악회’는 ▲색소폰 콰르텟, ▲세종 음악 동아리, ▲테너 구병래, ▲용띠 부자, ▲신나는 가요 장구 난타 등이 출연 약 2시간여 동안 방문객들을 가을 정취에 취하게 했고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지역운영위원회 소속 클럽들의 봉사활동을 알리고 범시민 동참을 유도, 더 많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순수 자선공연으로 지속되길 희망했다.한편, 오늘 자선 음악회를 통한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과 관내 소상공인이 후원한 후원금은 다음 달 연서면 소외계층 주택 수리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지만 관내 단체들의 자선활동은 활발한 반면 관내 기업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세종지역 내 기업들의 사회 환원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하고 있다.반면, 세종시 금남면에 소재한 ‘다빈기획’은 자선 음악회 공연 일체를 자비로 부담하고 공연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실천하면서 경제 악화 일로의 세종시에 온기를 불어넣었다.자선 음악회에 참석한 다정동 주민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 해도 방법과 절차를 몰랐는데 이번 자선 음악회를 통해 작지만, 마음 벅찬 기부를 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라며 자선 음악회를 주관한 라이온스 전체에 감사를 전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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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남녀족구 선수단 전국체전에서 동반 은메달 획득. 세종시 족구의 메카로 급부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남·여 족구 선수단이 13일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세종시 여자 선수단은 12일 16강전에서 전북을 물리치고 이어 벌어진 8강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경북팀을 2대 1로 제압, 4강에 오른 뒤 4강에서 울산을 2대 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13일 결승전에서 대구팀을 만나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남자 족구팀은 12일 16강전에서 대전광역시를 물리치고 이어 벌어진 8강전에서 울산을 2대 1로 제압, 4강에 진출한 뒤 13일 경상남도와의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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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2일 차 세종시 선수단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김해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2일 차인 12일 하루 동안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12일 씨름 고등부 청장급 80kg급에서 세종고 김병창 선수와 레슬링 자유형 61kg급에서 두루고 김경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씨름 용장급 세종고 한준모 선수, 레슬링 70kg급 두루고 박상현 선수, 합기도 여자 일반부 페더급 화랑합기도 소속 유연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한편, 족구도 남녀 모두 오늘 치른 두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고 야구(홍익대)도 난적 광주를 접전 끝에 4대 3으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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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 낙화 축제 인산인해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2일 주말을 맞아 늦게 핀 구절초의 자태를 감상하고 때마침 개최되는 ‘장군산 영평사 낙화’를 감상하기 위한 시민들로 영평사 경내는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오늘 낙화 법요식을 보기 위한 일 방문객 5,000여 명(주최측 추산)이 다녀 갔고, 1시간 여 진행된 의식과 낙화가 점화되는 오후 6시에는 영평사 경내는 물론 주변까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했다.지난 2016년 10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불교사암연합회 산하`낙화전통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호수공원 중앙 무대섬 일원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낙화(落火)전통 문화 축제´를 개최한 이례 꾸준하게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낙화는 세종시 종찰로 위상이 승격된 영평사 경내에서 개최되면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낙화는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문화사업 발굴 육성에 이바지 하고, 전통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다양한 축제 문화 체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과 함꼐 ‘액운은 태우고 좋은 기운만 가득차라’는 우리 전통을 살리는 동시에 지친 심신을 위로받기 위한 화합의 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아울러 기존의 세종시 여러 축제 행사와 차별화된 오늘 낙화 축제는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들이 작지만 한곳에 집약되어 관객의 호응도를 최고로 끌어 올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의 한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세종시는 세종 불교 낙화법의 시 무형문화재 지정과 함께 불교 낙화법 보유단체로 불교낙화법보존회(대표 환성스님)를 인정하고 보유단체로 인정된 불교낙화법보존회(대표 환성스님)는 세종 불교 낙화법을 전형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전승 능력을 갖췄고, 전승 의지 및 기량 등이 탁월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전승에 힘쓸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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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세종시 야구, 남·여 족구 8강 진출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에 참가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대회 2일 차를 맞아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12일 마산 소프트볼 경기장에 열린 야구 16강전에서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홍익대는 광주팀을 4대 3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고 창원에서 열린 족구(시범경기)는 남자, 여자 모두 8강에 진출하면서 경남 하늘에 세종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홍익대는 난적 광주 대표팀을 맞아 1회에 선취점 1점을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회 초와 3회 초에서 연속 2점씩을 만회하면서 주도권을 쥐었고 5회 말 광주팀의 역습에 2점을 내줬지만 이후 1점도 실점하지 않으면서 난적 광주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된 부산 과학기술대와 14일 4강 진출을 위한 자웅을 겨루게 된다.한편,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남녀족구팀은 모두 16강에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 여자는 경북과 남자는 울산과 4강을 놓고 13일 격돌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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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10번째로 입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05회 전국 체육대회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됐다.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제105회 전국 체육대회 개막식. [사진-대전인터넷신문]오늘 개막식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식전행사, 개식 통고 및 VIP 입장,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선수단 입장,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계양, 개회사, 기념사, 헌장 낭독 및 선서, 주제공연, 인기가수 김다현, 장윤정, 송실장, 김희재, 하모나이즈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장장 5시간 40분에 걸쳐 진행됐다.오후 7시 27분에는 전국체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성화 점화가 ‘화합의 불꽃, 미래의 하늘로’라는 슬로건으로 점화되면서 스포츠를 통한 대한민국의 화합과 미래비전의 실현을 다짐했다.10번째로 입장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궁도, 보디빌딩, 사격, 산악,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영, 육상,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 야구소프트볼, 축구, 검도, 골프, 당구, 댄스스포츠, 바둑, 볼링, 스쿼시, 승마, 요트, 철인 3종, 탁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펜싱, 레슬링, 복싱, 씨름, 유도, 태권도, 택견, 족구, 합기도 등 35개 종목 선수 377명, 임원 348명을 포함한 72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명예를 걸고 승부에 집착하지 않는 스포츠맨십으로 세종시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은 지난해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에 참가,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105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편,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일주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 체육대회는 기록 종목 14개, 토너먼트 33종목, 시범 종목 2개(족구, 합기도) 등이 김해시 일원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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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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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강준현 의원, "윤석열의 내란행위,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 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세종시당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본질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로서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윤석열의 내란행위에 대한 처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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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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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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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