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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보령시의 대표 축제인‘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무창포의 신비로운 바닷길과 함께 지역의 어업과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축제는 18일 오후 7시,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신비의 바닷길 사랑음악회’(웅천읍 주민자치 공연, 가수 박민수, 박성연 공연)로 시작된다.이어 19일 오후 7시에는 공식 개막식과 축하공연(미스터트롯 안성훈, 육중완밴드, 박구윤, 퓨전국악 퀸 등 공연)이 펼쳐지며, 그날 오후 8시에는 무창포의 독특한 어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닷길 횃불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10시 40분에는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가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축제 기간 동안 맨손 광어·대하 잡기, 씨푸드 바비큐 체험,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과 비누방울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김동일 시장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현상과 지역의 고유한 어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에 참여해 무창포의 매력을 만끽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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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세종시 탁구 개인전 금메달, 레슬링 은메달, 육상·복싱 동메달 2개 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105회 전국체전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5일 차인 15일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면서 세종시 위상을 높이고 있다.세종시 선수단은 15일 탁구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한 데 이어 레슬링 남자 고등부 67kg에서 박강현(두루고 3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육상 10,000m와 복싱 남 고등부 웰터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작지만 강한 세종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104회 전국 체육대회 대비 전체 메달 수에는 못 미치지만 금메달 추가 획득이 예상되면서 역대 최고 금메달 획득이라는 성과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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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안위, 제9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주민조례청구 등 14건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조례청구로 회부된 "세종시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했다."세종시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은 1년여의 청구인서명 확보 및 유효성 검증을 거쳐 지난달 6일 교육안전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으로, 조례의 주요 취지는 교원, 학생, 보호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대상별 책무와 지원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교육 주체가 상호 존중하며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에 교육안전위원회는, 조례의 책임과 소관을 명확히 하고자 "세종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으로 제명을 수정했고, 그동안 개정된 상위법령의 내용을 반영했다.더불어, 상위법령의 적용 사례에 준하여 강행규정과 임의규정을 적용하였으며, 용어를 정리하고 어색한 조문을 정비하여 조례의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했다.특히, 금번 조례 제정을 통해 문제 행동 학생에 대한 보조 인력 배치, 안전사고 발생 시 교원에 대한 민형사상 소송 지원 등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서 진행된 심사에서 윤지성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 한글사랑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소속 직원 및 학생들의 한글사랑에 관한 인식을 강화하였으며, "세종시교육청 학생자치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시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 "세종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네 건의 개정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행정을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박란희 위원은 "세종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화재 피해를 입은 시민의 조속한 안정을 지원하고자 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단서 규정을 개정하여 합리적인 조례 적용을 유도했다.이번 심사 결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한글사랑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가결,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활동 보호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되어, 23일 열리는 제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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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나성동에서 지역 작가 작품 거리큐레이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가치누리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세종 지역 작가 6인과 함께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야외 공간을 활용한 거리큐레이팅을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거리 큐레이팅은 "미확인된 미술관"이라는 제목으로 지역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을 어반아트리움 외벽에 재가공해 부착한 형태로, 정우경, 김미라, 임보배, 이채론, UTTERMELON(이동수), 구소영 작가가 참여했다. "미확인된 미술관"은 뜨개실을 감은 것처럼 어반아트리움의 구름다리를 현수막으로 감아낸 느낌을 표현하거나, 산수화를 난간 아래로 설치해 폭포수처럼 연출하는 등 비정형 형태의 건물 구조가 돋보이도록 작가들의 의도를 반영해 설치했다. 큐레이팅을 기획한 구소영 작가는 “어반아트리움은 우주선 모양처럼 독특한 형태를 가진 구조”라며, “건물의 구름다리와 난간을 활용해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프린팅해 자유롭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야외 광장에서는 나성동에 불시착한 우주인을 주제로 한 이라는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나성인’과 ‘나성별’이라는 캐릭터 조형물과미러볼, 테슬모양의 비닐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공간 연출을 시도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예술로 상가의 경관을 개선하는 세종형 문화거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거리큐레이팅 외에도 "나성거리예술제"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10월 19일에는 ‘범 내려온다’ 댄스 안무로 유명한 앰비규어스의 공연이 펼쳐지고, 26일에는 안산거리극축제 등 국내 거리예술을 대표하는 서커스 그룹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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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2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5일 오후 3시에 교육청 인근 카페에서 ‘제2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2차 정책협의회는 교권 5법개정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하던 교권 침해 사례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 것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부모, 교육청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의 주제는 ‘교육활동 보호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이며, 교육권과 학습권이 함께 보장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여러 사안이 깊이 있게 논의되었다.먼저, 참석자들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교권 침해 사안을 처리함으로써 학생이나 교사에 대한 편견 없이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교사가 교권 침해를 당했을 때 혼자 감내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변호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와 상담을 지원해줘서 든든했다는 등의 여러 긍정적인 견해가 제시되었다.이어서, 교권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교육 3주체 ‘관계회복 힐링 캠페인’, 학생회 주관의 ‘선생님 존중의 날’ 행사, 매월 ‘보호자의 날’ 편지 발송 등 여러 사례가 소개되어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학부모와의 소통, 민원 발생 시 학교의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현황 공유와 실질적인 논의가 이어졌다.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주요 방안은 ▲모든 학교에 학교 민원 상담실을 구축하고, ▲교권 보호 신속 지원 팀을 운영하고, ▲교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연수를 받아야 할 학부모가 참여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 등이다.특히, 교사, 학생, 학부모 간의 신뢰 문화를 형성하는 것과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 교육 주체들이 뜻을 같이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서이초 사건과 같은 불행한 사건을 계기로,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노력이 전국적으로 퍼졌고, 지역 교권 보호 위원회 운영으로 교권 침해 사례가 축소‧은폐되지 않고 있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충분히 보장되도록 더욱 튼튼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에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10월 2일에는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10월 14일에는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에 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협의회를 실시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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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소방서 업무협약 체결...“상호 협력 및 교류강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소방서는 15일 국립세종수목원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의 상생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등 상호협력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소방서의 각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력 지원과 교육·전시·홍보·안전 및 이를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 양 기관의 각종 정보 및 결과물 공유 등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세종소방서 김상진 서장은 “세종시 지역에 안전과 위안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문화누림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 현우스님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함께 성장하고 협력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시민의 학습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세종소방서는 세종특별자치시 중심에 위치한 소방서이며,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으로 사계절 온실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로 식물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와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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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봄봄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기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봄봄어린이집이 15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을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봄봄어린이집은 이날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협의체에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손덕남 아름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안혜숙 봄봄어린이집 원장과 원생 23명, 교사 10여 명 등이 참여했다. 봄봄어린이집은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원생들에게 물건의 소중함과 물건을 나누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장터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기부하며, 지난해에도 아나바다 장터에서 모은 27만 원을 아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비로 활용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손덕남 아름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신 봄봄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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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행동 중재 학부모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월 15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관내 특수 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동 중재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행동 중재 학부모 연수는 학교와 가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녀들의 다양한 방해 행동과 위기 행동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행동 지원 방안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학부모 연수의 강연자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에 재직 중이며, 아이들의 긍정적인 행동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유정석 교사를 초청했다.유정석 교사는 ‘긍정적 행동 중재를 통한 자녀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가정에서 연계하여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중재 방법을 안내하였다. 아울러, 유정석 교사는 행동 중재의 여러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가 아이의 행동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긍정적인 행동 중재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10일에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특수 교육 행동지원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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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재미를 배움으로 확장하는 교육 자료 공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교육원은 놀이의 재미를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는 ‘2024년도 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를 제작하여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66곳에 배포한다.이번 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는 유아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 중심 내용으로 제작해 유아의 학습 경험 확대를 도모했으며, 지역 특성 자료도 함께 수록해 학습 영역을 마을로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유아‧놀이 중심 교육 자료’는 ‘온라인 제작물(콘텐츠) 2종’과 ‘놀이 교육 자료 제작물(콘텐츠)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온라인 제작물(콘텐츠) 2종’의 내용으로 ▲세종의 화가 장욱진 ▲우리는 생태 탐험대가 담겨 있다. ‘세종의 화가 장욱진’ 온라인 제작물(애니메이션)은 세종시 연동면에 있는 장욱진 화가의 생가를 방문하고, 유아들에게 친숙한 장욱진 화가의 그림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아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꿈을 찾고 펼쳐나간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우리는 생태탐험대’ 온라인 제작물(콘텐츠)에는 유치원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원아들의 생태적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숲‧생태 놀이 가상 현실(VR) 체험 안내 영상이 실려 있다.‘놀이 교육 자료 제작물 2종’으로는 ▲이야기 극장 ▲숲놀이벨트(교사용, 유아용)가 있으며, 각각의 활용 방법 안내 영상도 누리집에 탑재되어 있다.‘이야기 극장’에는 다양한 배경 소품을 활용해 극놀이와 그림자 극놀이를 진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교육 자료가 유아들의 창의성과 호기심을 더욱 풍부하게 키워줄 수 있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아들이 즐겁고 활발하게 놀이를 통해 배움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온라인 제작물(콘텐츠) 2종’을 세종교육원 누리집과 세종시교육청 유튜브에 게시했으며, ‘놀이 교육 자료 제작물(콘텐츠) 2종’을 유치원 관리자(원감) 공동 연수에서 공유했다.또한,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관리자(원장, 원감)를 대상으로 한 공동 연수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배원정 학예사를 초청하여 ‘장욱진 화백의 진지한 고백’이라는 주제로 장욱진 화가와 그의 그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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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축제 생생반응 4일 내내 축제장 방문..."세종시 심장이 뛰는 것 같았어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날인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한글, 과학, 음악을 주제로 2024 세종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기간 2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된 세종축제의 생생한 반응을 들어보았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축제 4일간 매일 축제장을 방문했다”며 “매년 세종축제 규모가 커지고 다채로워지는 것 같아 세종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있다. 앞으로 더 활발한 행사로 노잼도시가 아니라 잼잼도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대전에서 세종을 방문한 관람객은 “축제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었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많았다”며 “대전 시민이지만 첫날에 이어 마지막 날도 세종축제를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이번 세종축제는 연예인 초청이 아닌 전문성이 보장된 공연단취타대·태권도 등)의 공연이 최고였다.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한 기분이다”며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작년의 좋은 기억으로 올해도 방문했다”, “해가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세종시민이어서 뿌듯하다”, “4일간 불꽃으로 못 본 사람도 관람하는 기회가 있었고, 매일 밤 행복했다” 등 올해 세종축제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뤘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축제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한글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난 3년간 연예인 초청이 없는 축제로 운영했다”며 “세종시민과 축제 방문객에게 품격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4일간 축제장을 활보하며 방문객에 볼거리를 선사한 "젊은 세종 충녕 마리오네트"는 박연문화관으로 자리를 옮겨 세종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며 2024 세종축제 1일차 명장면 영상은 세종시축제 유튜브 에서, 결과 사진은 세종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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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7가지의 베리어프리 체험화단’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는 11월 10일까지 감각정원에서‘7가지의 베리어프리(barrier-free) 체험화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7가지의 베리어프리 체험화단’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로즈마리, 애플민트, 청세이지, 백리향을 비롯해 ▲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은쑥, 댑싸리, 멜리니스 사바나 등 다채로운 허브와 식물로 구성됐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베리어프리 체험화단은 누구나 정원을 느낄 수 있고, 식물을 장벽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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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 발견하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큰 성공을 이루는사람들이 간혹 있지만성공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일시적인 성과와 성공에 집착하지 않고장기적으로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야진정한 인생 승리자가 되어 성공한 인생이될 수 있습니다.일본 하코네의 아름다운 숲에 있는 폴라 미술관에는네덜란드 출신이지만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던빈센트 반 고흐의 '엉겅퀴 꽃' 등을감상할 수 있습니다.길가에 흔히 피어나는 엉겅퀴가반 고흐의 손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재탄생한 것을 보면 감탄을금할 수가 없습니다.우리의 현재 모습도마치 길가의 엉겅퀴처럼 보잘것없어 보이고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러나 좋은 멘토를 만나고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한다면멋진 삶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자신의 가치를 모른다면다른 사람이 그걸 알려줄 것이고,그건 실제 가치보다 더 저렴할 것이다.– 버나드 홉킨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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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축제 반려동물 지원 부스 큰 호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한국케이나인클럽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세종축제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동반객 지원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나인클럽의 케이나인(K-9)은 개과 동물을 지칭하는 ‘Canine’의 동음어로, 영미 원어민들 사이에서 개를 의미하는 단어를 의미하며 회원으로는 전국에서 모범 반려동물 가족 등으로 구성된 500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세종축제 기간 한국케이나인클럽 소속 자원봉사자들 20여 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부스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음수대 제공, 목줄·입마개·배변봉투세트 등 외출 비상물품을 무상으로 제공·대여하는 서비스를 상시 운영했다.또 우수 반려견 종주국 중 하나인 영국의 반려견 트레이닝 핵심 정보를 영국인 훈련사의 시범을 통해 무료 교육해 주는 시간이 진행됐다.특히 세종충북대학교 동물병원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영상의학과 이남순 교수의 무료 초음파 특진에는 반려견 24마리가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비반려동물인의 인식개선 캠페인에 초점을 맞춘 대형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 5마리와 초대형 데인믹스견 1마리는 ▲기본 복종 시범 ▲개에게 다가가는 방법 ▲먹이 주는 방법 시연 ▲기념사진 촬영 등에 함께 참여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축제기간 해당 부스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반려동물 순찰대 참여 ▲반려동물 운동장 위치 ▲펫축제 개최여부 ▲반려문화 정착 등 반려동물 기반시설과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1,500만 반려인 시대가 된 현재 세종축제에서 반려동물 가족을 위해 배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주 부스를 설치 운영한 한국케이나인클럽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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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 협약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 활성화와 충청권 기반 문화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충청권 시도민 모두 10∼3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용료 감면 적용대상 관광시설은 ▲대전시 장태산자연휴양림·만인산자연휴양림 ▲세종시 세종합강캠핑장·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충청북도 조령산자연휴양림·청남대 ▲충청남도 안면도자연휴양림·금강자연휴양림이다. 또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을 적용하는 대상 관광시설을 추가 발굴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사항은 각시도의 조례 개정 등을 거쳐 2025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이익수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4개 시도 간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충청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추가 시설을 적극 발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월 31일 출범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에서 파견된 총 37명의 인력이 3개 과 9개 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오는 12월에는 충청광역연합이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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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 전화, 고객 통화내용까지 수집 “위법 소지 다분”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SK텔레콤이 통화 플랫폼인 'T 전화'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더하면서 통화 요약 내용에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문서·파일 등 정보까지 수집하는 등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최근 AI 기능을 더해 선보인 ‘에이닷 전화’는 해당 통화요약 내용은 물론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문서·파일 등 이용자가 입력한 정보까지 수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에이닷 전화는 요약된 통화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상기시켜주는 등 상황에 맞는 AI 기능들을 추천해 실제 비서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통화 녹음은 물론 녹음된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AI가 핵심 내용을 정리해주는 통화 요약 기능도 제공한다.그러나 SK텔레콤이 AI 기술 기반의 서비스 성능 향상을 위해 수집한다는 내역만 한글로 1천160여 글자에 달한다는 게 황 의원의 지적이다. 세부적으로는 에이닷 전화 서비스에서 요약된 통화내용, 에이닷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 음성, 이미지, 영상, 문서, 파일, URL 등의 정보 외에도 콘텐츠의 미디어 이용 이력, 연락처와 통화 기록, 운세·증권 정보, 즐겨 찾기 채널, 열람한 뉴스 채널, 구글 캘린더 등 외부 서비스의 로그인 토큰값 및 해당 서비스에서 입력한 일정 등까지 수집대상으로 명시됐다. 특히 SK텔레콤은 해당 텍스트·음성 정보에 대해 2년간 저장·보관하겠다며 서비스를 탈퇴해도 즉각 정보가 삭제되는 게 아니라고 명시했다.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 아니냐는 우려에 더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16조 3항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는 정보 주체가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외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정보주체에게 재화 또는 서비스의 제공을 거부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다.황정아 의원은 “구글과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도 서비스 이용을 핑계로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집해 과징금을 처분받은 바 있어 서비스 탈퇴 이후까지 통화 내용 등을 저장해두겠다는 건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범위한 정보 수집이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지도 의문이라 관계부처가 실태조사에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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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스타벅스 텀블러 제조, 유통 조직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유명 커피 브랜드(스타벅스) 텀블러 62억 원 상당을 3년 동안 위조 텀블러를 제조·유통 시킨 조직이 일망타진 됐다.특허청(청장 김완기) 상표특별사법경찰(이하 ‘상표 경찰’)은 위조 유명 커피 브랜드 ‘S’ 텀블러를 제조·유통 시킨 총책 A 씨(53세) 등 일당 9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상표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일당은 지난 ’21년부터 ’23년까지(약 3년간) 위조 유명 커피 브랜드 ‘S’ 텀블러 약 13만 점(정품 시가 62억 원 상당)을 국내에서 제조·유통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상표 경찰은 A 씨 일당이 수입을 시도한 위조 텀블러 부자재가 세관 단계에서 적발되면서 이를 활용한 위조상품 제조·유통 행위가 이뤄졌을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 경기도 일원에서 총책 A 씨(53세)를 비롯해, 유통책 B씨(46세), 자금책 C씨(65세), 제조책 D씨(62세) 등이 범죄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일당을 검거했다.총책 A씨는 과거 위조 텀블러를 단순 매입 후 판매하는 중간상이었지만, 독자적인 범행 수법을 계획해 위조 텀블러를 직접 제조·유통하며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A씨 일당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텀블러를 구성품마다 분리하여 수입한 뒤 국내에서 결합, 재가공하는 방식으로 위조 텀블러를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무지 텀블러(상표가 없는 제품) 본체를 해외로부터 들여온 뒤 국내에서 ‘S’ 로고를 무단 인쇄해 위조 텀블러 본체를 만들었다. 또한 텀블러 뚜껑, 고무패드, 스티커 등도 해외에서 주문생산한 뒤 국내로 반입한 데 이어 국내에선 포장상자, 사용설명서 속지 등 인쇄물을 제작했다. 최종적으로 이들은 국내에서 텀블러 본체, 부자재, 속지 인쇄물 등을 활용해 위조 ‘S’ 텀블러 완성품을 제조·유통시킨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A씨 일당은 이같이 제조한 위조 ‘S’ 텀블러를 병행수입제품인 것처럼 속여 관공서, 기업, 민간단체 등에 기념품이나 판촉물 형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품대비 50% 이하 가격으로 약 13만 점 가량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들은 특허청, 경찰, 세관 등 수사기관의 단속 결과 정보나 온라인 플랫폼 제재정보 등을 서로 간 공유한 정황도 확인됐다. 이를 통해 수사망을 피하거나, 혐의를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모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과거 단속사례를 참고해 허위증명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병행수입제품인 것처럼 위장하려고 시도했으나 상표경찰의 디지털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제조행위를 포함한 범죄 수법이 밝혀졌다. 한편 상표경찰은 정보공유를 통해 신종 범죄수법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경찰, 세관 등 각 수사기관별 정기 간담회 및 합동교육과정 개설 등을 추진해 신종 범죄에 대응한 단속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범법자 집단 간 정보공유를 통해 새로운 침해유형을 만들어내는 등 범죄수법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종 상표권 침해범죄에 대해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 및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대처하는 한편, 최신 수사기법을 활용하여 위조상품 수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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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고집을 부리지 않는다면 주변과 갈등을 줄일 수 있으니 한템포만 쉬어가 보세요.48年生 모든 운이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으니 어떤 일도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날입니다.60年生 모든 일의 화의 근원은 욕심이니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항상 초심을 지켜나가세요.72年生 가까운 사람일수록 소홀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마음을 보여줘야 좋습니다.84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워서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추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이성에게 자신을 너무 드러내는 것보다는 약간 숨겨두는 신비로움이 필요해요.08年生 애인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 오히려 더 많은 걸 빼길 수 있으니 조절하세요.소띠37年生 남들 말에 잘 경청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자신도 주변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어요.49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측되니 심각하게 생각하여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지 마세요.61年生 우유부단하게 결정 내리지 못하고 뜸만 드리면 좋은 기회를 놓치고 후회해요.73年生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돼도 안일함은 버리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게 좋아요. 85年生 사소한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계획한 일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97年生 이성에게 과하게 표현하는 것보다는 약간 자제하는 것이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09年生 밥과 국은 있지만 수저가 없으니 부엌으로 가면 되니 조금 움직여보세요.호랑이띠38年生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무리 말고 자신의 체력과 기력을 보충에 힘을 쏟으세요.50年生 다툼으로 인해 상처 주는 것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참아야 관계를 좋게 만들어요.62年生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실천하는 것이 금전적인 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돼요. 74年生 무언가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린다면 과감히 밀어붙여 빨리 진행해야 좋아요.86年生 할 일에 문제가 생기면 미루지 말고 바로 대처해야 어려운 상황을 만들지 않아요. 98年生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보고 철저히 계획을 세워둬야 좋을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주변 사람들과 협조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가야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줘요.51年生 자신과 관계없는 일에 앞장서지 총대 매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해요.63年生 일들이 쉽게 진행되는 듯 예상 밖의 일을 만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날입니다. 75年生 노력에 비해 대가가 적다고 실망 말고 먼 미래를 보고 투자했다고 생각하세요.87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땐 의심하지 말고 신중하게 검토하여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99年生 태양이 자신을 향해 비춰 주니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세요.용띠40年生 자기 생각을 지나치게 주장하면 주변 사람들과 마찰이나 시비가 생길 수 있어요.52年生 무엇을 하든지 대가를 바리지 말고 성실히 하면 차후에 인정을 받을 수 있어요.64年生 중언부언할 필요 없이 중요한 핵심만 얘기하는 것이 깔끔하게 들일 것입니다.76年生 만나는 사람들은 이득을 안겨 줄 것이니 상대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88年生 게으름은 수행하는 모든 것의 적이니 멀리한다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뤄요.00年生 구직 중이면 사람들에게 많이 소개해 달라고 부탁해 두는 것이 도움이 돼요.뱀띠41年生 곤란한 일을 피하고 싶다면 중요한 상황에서 의사 표시를 확실히 하세요.53年生 요행을 바라지 말고 모든 문제를 원칙대로 처리하면 문제없이 끝낼 수 있어요. 65年生 무슨 일이든 어렵게 생각 말고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해결의 열쇠가 돼요. 77年生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확실한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가야 해요.89年生 이성을 만날 기회를 기다리면 모임에 나가면 바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01年生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을 더 넓게 키울 아량을 가져보세요.말띠42年生 쓸데없는 일에 괜히 언성을 높여 남들과 시비나 다툼을 일으키지 않는 게 좋아요.54年生 해야 할 얘기는 돌려서 하지 말고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66年生 대화해 봐도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직접 부딪치지 말고 우회해야 좋은 방법입니다.78年生 집중력이 떨어지니 사소한 실수를 반복하게 되니 가급적 무리하지 마세요.90年生 일보다 중요한 건 인성이니 상사나 거래처를 대할 땐 겸손하게 예의를 지키세요.02年生 이성 앞에 주눅이 들어 소극적이거나 패기 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좋아요.양띠43年生 원하는 목적이 같다면 약간의 차이는 감수하고 서로 양보하고 타협해야 유리해요.55年生 재물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최고치를 향하니 어디에 투자해 봐도 괜찮아요. 67年生 어려운 순간에 손 잡아주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전화 하거나 마음을 표시하세요.79年生 갑작스러운 약속에 대응할 수 있는 센스와 분위기에 맞춰 행동하는 게 중요해요.91年生 탐구심이 강해도 무모한 도전을 위해 엉뚱한 행동하지 않도록 자제해야 해요.03年生 노력한대로 모든 문제들이 풀리니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원숭이띠44年生 여러 가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56年生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거나 탐내지 말고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아요.68年生 인맥을 넓히는데 힘쓰면 행운이 찾아오니 새로운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보세요.80年生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목표를 향해 부지런히 노력하면 뜻하는 바를 이뤄요.92年生 평소에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가졌면 이번 기회에 바로 잡아보도록 해보세요.04年生 재능을 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그 방면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어요.닭띠45年生 바로 해야 되는 일과 나중에 해야 되는 일을 구분해 실행해야 효과가 있어요. 57年生 결벽증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것을 피곤함을 느끼게 만들 수 있어요. 69年生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맡은 일은 끝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감을 보여주세요.81年生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니 미리 지출계획을 짜두고 실천해야 좋습니다. 93年生 사소한 언행에서 불신이 싹트고 마음이 흔들릴 수 있으니 상대를 배려하세요.05年生 빨리나가고 더니 들어오니 답답하나 상황에 맞게 처신한다면 결국 길하게 돼요.개띠46年生 중요한 일을 깜박해 고생할 수 있으니 할 일과 스케줄을 잘 점검해야 해요.58年生 결정한 것은 복잡하게 생각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밀고 나가보세요.70年生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신의 손을 잡아주거나 조언해 줄 사람이 나타날 것입니다. 82年生 자신의 생각이나 의사 표현을 정확히 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해야 좋아요.94年生 연애 면에서 상대에게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좋아요.06年生 성급하게 마음만 앞서니 일이 힘드니 현실적인 계획 속에서 움직여야 좋아요.돼지띠47年生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으로 지인에게 상처를 주고 일을 만들지 않아야 현명해요.59年生 듣기 싫은 소리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일일이 대응하지 않아야 좋아요.71年生 하던 일 이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려면 과감한 결단과 용기를 가져야 돼요. 83年生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좋아요. 95年生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풍부한 경험을 듣고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보내 보세요.07年生 중요한 일에 대한 선택은 신중하게 하지만 행동은 범과 같이 빨리 움직여야 해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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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총 6대 회장에 남윤재 참샘초 교장 당선... 충청권 최초 연임 성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세종교총) 6대 회장에 단독출마한 참샘초 남윤재 교장이 14일 오후 6시에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남 신임 회장의 러닝메이트로는 양지초 최근세 교감과 미르 유치원 유혜정 교사가 각각 부회장으로 임명, 남 회장과 함께 2025년 1월부터 2028년 1월까지 3년 동안 세종교총을 이끌어가게 됐다.이번 세종교총 선거는 후보자 등록 결과 5대 회장인 남윤재 회장의 단독 출마로 이미 연임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치러졌으며 남 회장은 공약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는 세종교총’을 비전으로 ▲전문직 교원단체의 위상 정립 ▲교권강화 및 교직원간 갈등 해소 ▲공감하는 교육정책참여와 회원복지 혜택 증가 등을 제시했다.충청권 최초의 연임에 성공한 남 회장은 5대 회장 임기 중 ▲스승의 날 기념식 추진, ▲초록우산 재단 등 14개 기관과 업무협약, ▲담임수당 및 보직교사 수당 인상 노력, ▲교장・교감수당 인상 논의를 위한 자료 제출, ▲9월 각종 수당 인상을 위한 교육부 기자회견, ▲교원들의 교권 강화 및 위상 강화 등 임기 중 다양한 교육 현안을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하려 노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남 회장은 “교총은 노조와는 다르게 교육기본법 15조에 의한 교원단체로 교사, 관리자, 교육전문직, 교수를 포괄하는 단체로 모든 교육구성원 직급의 상충되는 이해를 조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의 본질과 방향성, 세종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 정책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하는 조직이다.”라며 “임기 2기에 접어드는 세종교총 6대 회장으로서 한번 더 기회를 주신 만큼 ‘교육공동체와 함께 소통하는 세종교총’이라는 비전 아래 유보통합, 방학 중 학생성장지원, 늘봄 지원실장 배치, 캠퍼스형 고등학교, 교직원간 갈등해결 등의 세종교육 현안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교원단체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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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4일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험’을 누리집에 공고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채용시험의 채용 예정 인원은 6개 직종 총 144명이며,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실무사 85명 ▲교무행정사 18명 ▲초등돌봄전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24명 ▲특수학교돌봄전담사 1명 ▲시설관리원 14명이다.응시 자격은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채용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합격자 발표일까지 계속해 세종시로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단, 조리실무사 직종에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7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세종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접수도 진행한다.한편 채용시험은 직종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 2차 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체력 검정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이어서 교육청 관계자는 1차 시험은 11월 30일에, 2차 시험은 12월 21일에,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5년 1월 10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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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의 단식 6일간의 고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회 세종시장이 6일 동안 곡기를 끊고 단식투쟁으로 고심했지만 결국 지난 11일 세종시의회 제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은 끝내 통과되지 못했다.이에 최민호 시장은 중앙부처에서 승인한 국제행사의 준비 예산을 애매한 이유로 부결한 것에 대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서 이제 국제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쳐세종시로서는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며 통탄했다.그러면서 민주당 시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대화와 협치에 부응하기 위해 TV토론도 수락하고 대시민 공개 토론회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시의원 한분 한분께 성심껏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음에도 예산안은 부결 됐다면서 최시장은 "제 의지는 여전히 꺽이지 않습니다. 비록 예산안은 전액 삭감됐지만 누구도 세종시의 발전과 정의로운 일을 방해하는 자들은 저를 이길수 없을 겁니다" 라고 힘겨운 목소리로 말하고 6일차 단식에 지친몸으로 구급차에 올랐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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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사전안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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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강준현 의원, "윤석열의 내란행위,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 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세종시당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본질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로서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윤석열의 내란행위에 대한 처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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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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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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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