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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 혜민스님 특강 개최...“힐링으로 다가올 마음치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오는 11월 21일 19시에 대한민국의 대표적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바쁜 삶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힐링 특강으로 진행되며,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전하는 등 최근 떠오르는 ‘K-명상’을 주도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 현우스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바쁜 마음을 멈추어 숨을 고르게 하고, 서로를 공감하며 위로받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며,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지역 시민의 학습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혜민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석사,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교수,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베스트셀러인 ▲고요할수록 밝아지는것들, ▲완벽하지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혜민스님 특강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와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한편 이번 특강은 강연을 듣고싶은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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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회 찾아 여당에 시정 현안 전폭 지원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2일 국회를 찾아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을 만나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의 국회 방문은 내년도 예산안에 시정 관련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시 주요 현안 사업의 추가 반영과 정부안에 반영된 세종시 관련 예산이 감액 없이 의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다.무엇보다 2025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대통령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사업비가 정부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여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최 시장은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인 한글문화단지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 예산의 반영을 건의했다.또 2031년까지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적정규모의 예산 반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행정 비효율 해소와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한푼의 국비가 아쉬운 상황”이라며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단 한 개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기획재정부에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의와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2일 최종 확정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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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정원에서 ‘으뜸 새뜸 온(溫)가족 축제’ 개최…25일 전야제 행사 풍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새롬동이 오는 26일 새롬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새롬정원(체육시설부지)에서 ‘으뜸 새뜸 온(溫)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가족을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열린다. 먼저 1부 한마음체육대회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풍선탑쌓기, 협동 제기차기 등 6∼7가지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경기가 진행된다.같은 날 오후 3시 10분부터 시작하는 2부 문화축제는 어린이 공연, 새롬와이파이 축제(새롬청소년센터), 가족문화 클래식 공연, 디제잉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또 지역기관·단체의 각종 체험 홍보부스와 피크닉존,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 케이나인클럽이 참여하는 모범 반려동물 지원 부스에서는 천연기념물 제368호 삽살개 교육과 합동산책 시연, 펫티켓 홍보, 배변봉투세트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 축제에 앞서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가득뜰근린공원 내 버스킹공연장에서 축제 전야제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문화산책’ 행사를 선보인다.가을문화산책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비롯해 버스킹 뮤지컬, 풍선퍼포먼스, 세종컬처로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또한 새롬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갤러리에서는 내달 22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가 진행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김지원 새롬동장은 “지역의 기관·단체·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새롬동 대표 축제에 많은 분이 오셔서 소중하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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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도담동 '2024 빛초롱 축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 주민자치회와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5∼26일 도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2024 도담동 빛초롱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간에 화합을 이루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25일 오후 7시에는 ‘도램마을 보물찾기 탐험대’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해 개최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도램뜰 근린공원에서 보석을 모으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행사 둘째 날인 26일에는 문화공연이 개최된다. 1부에서는 도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이 참여하는 발표회가 열리고, 2부에서는 세종컬처로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에 빛을 주제로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행사장 입구에 벼룩시장, 야시장이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의 직능단체와 지역 상권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기획됐다.김상균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도담동 빛초롱 축제는 우리 지역의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행사다”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도담동은 축제 기간 동안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행사장에 별도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직능단체인 자율방범대도 행사 운영에 적극 참여한다. 한편 이번 도담동 빛초롱 축제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거나 관심 있는 이들은 도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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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달 1일 감염병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내달 1일 오전 10시 새롬종합복지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감염병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연다.토크 콘서트는 배희순 세종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부단장의 지원단 소개에 이어 권지원 세종아름드리나무어린이병원장이 ‘영유아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주제로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된다.또 소혜진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예방접종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평소 시민들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특강 후에는 김성민 교수를 포함한 감염병 전문가 3인이 참여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큐앤에이(Q&A)’ 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또는 세종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김성민 교수는 “소아청소년 감염병 예방, 예방접종과 관련해서 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부모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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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나이가 들수록 인색하고 포용력이 없어지며 식견이 자꾸 좁아지는 것을 느껴요.48年生 명절에 뵙지 못한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작은 선물이라도 해보세요.60年生 누구를 만나든 협력하고 믿음으로 엮어 나가게 되면 좋은 기운이 따라올 것입니다.72年生 계획을 세웠으면 바로 행동해야 좋고 시작한 일은 과감하게 밀고 가야 좋아요.84年生 진행 과정이 잘 흘러가도 한 눈 팔지 말고 집중해서 끝까지 신경 써야 해요.96年生 남이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직접 나서서 움직이고 행동해야 좋을 것입니다.08年生 정면에서 찾아온 화를 피하기 위해 자리를 옮겨도 화가 계속 따라 다녀요.소띠37年生 가지고 있는 욕심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좋은 방향으로 보보도록 노력해 보세요.49年生 하는 일에 필요한 건 새로운 변화 추구보다는 안정을 취해 나가야 좋아요.61年生 금전운이 좋아 술자리가 많아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니 각별히 신경 써야 해요.73年生 계속 시행착오를 겪고 잘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조금씩 풀려 나가게 돼요.85年生 자신의 생각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돼도 지인들의 얘기를 듣고 조언을 구하세요.97年生 성격이 잘 맞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솔직하게 얘기해야 좋아요.09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긴 좋으나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은 오래가지 못해요.호랑이띠38年生 젊음의 기를 받아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뜻밖의 좋은 기회를 접하게 돼요.50年生 무슨 일이든 섣불리 결정하지 말고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면 좋아요.62年生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고 인정을 받더라도 더욱 감사할 줄 알고 겸손해지세요.74年生 주변에서 일어난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걸 인지하고 행동해야 해요.86年生 남에게 안하무인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다면 컨트롤하는 힘을 길러야 해요.98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만남의 기회를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아요.토끼띠39年生 자기 입장만 고집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듣고 참고하면 좋아요.51年生 지금까지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내면 뽐낼수록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63年生 시작은 미미했어도 차근차근 다지고 다져 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75年生 주어진 기회가 자신에게 주어진 최적의 기회니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붙잡으세요.87年生 주변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99年生 조건이 까다로워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 눈높이를 조금 낮추어 보세요.용띠40年生 늘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유대 관계를 쌓아보세요. 52年生 뒷날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벌리면 앞으로는 고생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64年生 다투지 않으려면 상대와 생각이 달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76年生 컨디션이 좋으니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인정도 받으니 어려운 일도 거뜬히 해내요.88年生 어려운 일을 겁내지 않고 극복해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캐리어가 쌓여요.00年生 나이차가 나는 것보다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는 같은 연배의 이성과 어울리세요.뱀띠41年生 의심 없이 사람들을 믿는 것은 좋으나 무작정 믿으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와요.53年生 기분이 나빠 음주를 해도 정신을 잃지 말고 중심을 바로 잡아야 하는 날입니다.65年生 무슨 일이든지 시행착오를 거쳐야 결과를 볼 수 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77年生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결정했다면 소극적인 자세 말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세요.89年生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여 자신도 모르게 올라오는 욱하는 성질을 잠재우세요.01年生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 상대도 쉽게 다가올 수 있어요. 말띠42年生 직접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것보다는 한 발 물러나서 지켜보는 것이 현명해요.54年生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변과 의논하는 자세와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해요.66年生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은 접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78年生 과한 욕심은 항상 불행을 불러오니 자신의 것이 아니면 딴 생각 말아야 좋아요.90年生 후임들보다 선임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심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02年生 지금 하는 일을 빠르게 마무리를 지으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야 해요.양띠43年生 주변 상황을 읽지 못하고 아무 대책도 없이 보기만 하면 앞으로 어려움을 겪어요.55年生 오늘은 하는 일에 적당히 만족하고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멋지게 보여요.67年生 오늘은 빠르게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천천히 검토해 보고 결정을 해야 좋아요. 79年生 항상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이 같지 않다고 생각하고 일하면 좋아요.91年生 기다리고 있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도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곧 연락이 와요.03年生 친구가 잘못이나 실수를 해도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56年生 진행 중인 일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니 별 문제없이 조용하게 지나가게 돼요.68年生 자신감을 가지고 세운 목표을 향해 묵묵히 앞으로 나가면 성과를 얻어요.80年生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굳은 의지와 결의를 보인다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92年生 자신을 달콤한 말로서 유혹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쉽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아요.04年生 앞날을 위해 선택한 것이 적성과 잘 맞는지 면밀하게 따져 보도록 하세요.닭띠45年生 일단 용기를 내서 사소한 일이라도 시작하면 성취의 쾌감을 맛볼 수 있어요.57年生 하던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면 잠시 생각을 하도록 하세요.69年生 자신 있어도 자만하지 말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작해야 실수를 범하지 않아요.81年生 서로 상부상조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야 좋아요.93年生 도화운이 피어나는 날이니 많은 이성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을 수 있어요.05年生 시간을 갖는 사람이야 말로 인생을 갖는 것이니 지금은 여유 부려도 돼요.개띠46年生 착잡하고 우울함을 떨쳐버리면 남쪽으로부터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 들려와요.58年生 남의 허물을 나무라기 전에 자신의 허물은 없는지 먼저 살피고 고치면 좋아요.70年生 일을 시작했으면 다소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82年生 친한 동료는 같은 생각을 한다고 여겼는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실망해요.94年生 이성운이 좋으니 즉흥적인 만남보다 믿을만한 선배에게 소개를 받으면 좋습니다.06年生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겉으로는 달리 행동하는 탓에 부모님에게 미안해요.돼지띠47年生 몸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건강하니 무리 가지 않는 범위에서 많이 움직이세요.59年生 많은 것 중에 하나를 마무리했다고 방심 말고 지속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좋아요.71年生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보이면 주위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게 될 것입니다.83年生 상대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주면 원만한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어요. 95年生 생각이 달라 친구와 마찰이 일어날 수 있으니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지 말아요. 07年生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가 명심할 것은 교만과 욕심이지 만족과 한탄이 아니에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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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부모회 한마당대축제, 오는 29일 개최 된다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장애인부모회에서 오는 29일 10시, 소속 회원 및 근로자 (장애인활동지원사, 근로지원인, 법인 산하기관 직원)와 이용 장애인, 지역 주민 500여명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제 3회를 맞이한 한마당 대축제에서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본 기관을 이용하면서 갈고닦은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한 우수근로자 및 장기근속자 표창,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사단법인 세종시장애인부모회 김재설 회장은 “2009년 장애자녀들과 함께 애태우며 힘겹게 살아가던 시절, 부모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하고 설립된 법인이 바로 세종시장애인부모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걸어온 결과 600여명의 회원과 360여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튼튼한 법인으로 성장하였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제3회 세종시장애인부모회 한마당 대축제에 많은 참석 바란다.”며 초대 인사를 전했다. 장애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 유기적인 소통과 나눔의 계기가 될 제 3회 세종시장애인부모회 한마당 대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사단법인 세종시장애인부모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네트워크 체계를 만들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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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 신규 임용 사무관, 가족 축하 속에서 힘찬 출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19명인 가운데 18명이 참석해 가족들이 사무관 임용자에게 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시간을 마련해 공직자와 참여 가족의 자부심을 높이고 사무관들의 공직 생활 첫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전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은 관리자로서의 책임감과 혜안, 실무수행을 위한 역량과 노력이 모두 필요한 만큼 어렵고 빛나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세종시 발전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임용식을 가진 신규로 임용된 19명의 사무관은 지난달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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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최민호 시장, 화훼·조경수 농가와 정원도시 실현 방안 의견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조경수 농가와 정원도시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곳 화훼·조경수 농가와 주요 관련 부서의 시 관계 공무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농가를 위로하고 앞으로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정원 도시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고 이를 위해 화훼·조경수 농가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관내 농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시를 품격 있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종시의 정원 도시 비전을 구체화하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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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걷기 좋은 명품 오색단풍 숲길 걸으며 힐링하세요... 대한민국 평품 숲길 5선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청장 임상섭)이 올가을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숨은 명품숲길 5선을 추천했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국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고 그 중 올가을에 꼭 한번 가볼만 한 숲길 5곳을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제주권 등 권역별로 소개했다.◆(경기권) 모험을 떠나는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계곡과 산림, 사람과의 조화가 이루어진 아름다운 계곡길로 선녀들이 내려와 쉬어갔다는 선녀탕, 화전민 터, 숯가마 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길로 최근에 총 11개의 징검다리와 출렁다리를 조성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6.28km에 달한다.◆(강원권) 이 길을 걸으면 숲길 만렙!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 숲길”아침가리 숲길은 강원도 방태산 기슭 깊은 곳에 위치한 숲길로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시간만 햇빛이 비치고 금방 저무는 첩첩산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코스가 험하고 난이도가 있지만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계곡 트레킹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12km에 달한다.◆(충청권) 백제부흥전쟁의 중심, 예산 “백제부흥군길 3코스”백제 부흥 전쟁의 중심지였던 임존성을 지나는 백제 부흥길 3코스는 예산군 광시면의 조용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제 시대 창건한 대련사에서 불교 역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에서 예당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5.1km이다.◆(경상권) 단풍보며 산책하기 좋은길 함양 “상림숲길”통일신라 진성여왕 때 여름철 강물 범람 피해가 많이 일어나자 최치원 선생이 수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숲길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알려주는 우리 선조들의 산림경영에 대한 혜안이 숲길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1.6km이다.◆(제주권) 나와 나무와 내 발소리만!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화산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곶자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명품숲길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과 바위, 헝클어진 나무가 자아내는 이색적인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km이다. 성인기준 1,000원의 입장료가 있다.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를 제공하고 산촌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국내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행하기 좋은 계절 명품숲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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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나성동 불법주정차로 몸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지역 불법주정차 신고 건수가 동(洞)지역은 나성동이, 읍‧면지역은 조치원이 각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신고제인 안전신문고 신고지역 대상 중 ‘도로(빗금)안전지대’가 포함되지 않아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 교통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부터 2024년 8월까지 ‘불법주정차 신고 및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나성동이 2022년 1,695건, 2023년 1,964건, 2024년 8월 현재 1,533건으로 총 5,192건의 불법주정차 신고가 집계되면서 동지역 중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고운동(총 4,332건), 어진동(총 4,078건), 다정동(총 2,4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조치원읍의 경우 2022년 2,108건, 2023년 2,439건, 2024년 8월 현재 2,900건으로 총 7,447건이 신고됐다.주민이 직접 신고하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세종 지역 내 불법주정차 총 신고 건수(2022년-2024년8월)는 40,953건으로 이중 과태료까지 부과된 사례는 약 60%인 24,698건으로 집계됐다. 안전신문고 6대 불법주정차 금지지역은 ▶소화전 ▶교차로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총 6곳이 해당된다. 안전신문고 불법주정차 금지지역 중 중앙선 ‘도로 안전지대’가 미포함되면서 관련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김효숙 세종시의원은 “나성동 중심상권 인근 지역은 불법주차 문제가 심각한데, 특히 차량 단속이 종료되는 저녁 8시 이후 도로 양 옆은 물론 도로 한가운데 빗금 쳐진 ‘안전지대’까지 줄지어 주차하면서 시민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다”라며 “이곳은 보행자가 도로를 건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며 잠시 멈춰서는 곳으로, 이곳에 불법 주차하면 시야 확보가 안 돼 사고 위험이 높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로 안전지대를 안전신문고 신고 지역으로 포함되도록 행정안전부로의 건의가 필요하다”라며 “또한 중심 상권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충분함에도 단순 이용 편의를 위한 불법주차가 만연하다면, 타 시도의 사례를 살펴서 집중단속이 가능한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현재 세종시는 조치원역 앞 회전교차로 인근 3개 구역과 한누리대로 BRT도로변 등 신도심 18개소 집중단속구간만 연중 단속이 운영되는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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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가족과 함께 사무관 임용식 개최…공직자 자부심 높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19명인 가운데 18명이 참석해 가족들이 사무관 임용자에게 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는 시간을 마련해 공직자와 참여 가족의 자부심을 높이고 사무관들의 공직 생활 첫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전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은 관리자로서의 책임감과 혜안, 실무수행을 위한 역량과 노력이 모두 필요한 만큼 어렵고 빛나는 자리”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세종시 발전을 주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임용식을 가진 신규로 임용된 19명의 사무관은 지난달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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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화훼·조경수 농가와 정원도시 실현 방안 등 의견 공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화훼·조경수 농가와 정원도시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관내 20여 곳 화훼·조경수 농가와 주요 관련 부서의 시 관계 공무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농가를 위로하고 앞으로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각 농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며 세종시가 정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지역 농가의 역할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정원 도시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고 이를 위해 화훼·조경수 농가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관내 농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시를 품격 있는 정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농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세종시의 정원 도시 비전을 구체화하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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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합강 캠핑장 12월 개장한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채 1년이 넘도록 복구되지 않은 세종 합강 캠핑장이 12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지난해 합강 캠핑장은 한때 침수가 되면서 수위가 캠핑장 위 매점 바닥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침수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난 바 있다. 15만 평방미터에 오토 캠핑장 97면과 카라반 63대를 보유한 합강 캠핑장은 지난 침수로 오토 캠핑장 97면과 4인용 카라반 5대, 6인용 카라반 51대, 8인용 캐빈하우스 7대, 바비큐장 6개소 등이 침수됐으며 이밖에 내부 배수로 등이 파손되면서 1년이 넘도록 개장하지 못한 채 이용객들의 불만만 가증시키면서 행정 부재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12월 개장 예정인 합강 캠핑장은 침수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면 오토존으로 재조성하고 있다. 기존 ▲고정형 카라반 65면(태극존)을 이동형 캠핑카 33면(캠핑카존)으로, ▲오토존(A·B·C) 70면을 오토 캠핑존 83면으로, ▲오토존(C) 10면을 프리 캠핑존 20면으로, ▲오토존(D) 17면을 바비큐존 17면으로 재조성하고 만일의 침수에 대비 기존 화장실 7개소를 5개소로 축소하고 기존 위치에서 보다 높은 지대에 바퀴형으로 설치하는 한편 샤워실, 개수대, 덤프스테이션 등도 축소 조성할 방침이다.한편, 1년이 넘도록 개장을 하지 못한 합강 캠핑장에 대한 시민 불편이 가증되고 늑장 행정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만마치 않은 현재 세종시 시설공단은 21일자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캠핑장 이용자 준수사항 위반자 제재 지침 시행’을 공시하면서 시민불편에 대한 책임감보다 자신들의 요식행위에 전념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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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세종공동구 공간안전인증 연속 획득..."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의 공동구 사업장이 ‘공간안전인증’(Safety-Zone Certification)을 2021년 공동구 중 최초로 획득한데 이어,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감독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이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인증을 획득한 사업장은 화재안전조사 제외, 종합정밀점검 면제, 대한민국 안전대상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세종공동구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위험물안전 ▲설비안전(기계·전기·가스) ▲설비성능시험 ▲신기술 및 설비개선 7개 분야에 대한 서류, 현장 정밀평가를 통해 확인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8일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조소연 이사장은 “공간안전인증 연속 획득은 공단의 안전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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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소담동 3생활권 환승주차장 현장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제5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는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점검반과 함께 내년 1월 시민 개방을 앞둔 소담동 3생활권 환승주차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3생활권 환승주차장은 주차 기능 외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싱싱장터 4호점)과 세종형 어린이실내놀이터,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새활용센터가 입주할 예정인 복합 공간이다. 공공특위 위원과 시민참여특별점검반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3생활권 환승주차장의 그간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시민 개방에 미흡한 점은 없는지와 부실시공 여부 등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꼼꼼히 점검했다.점검 과정에서 ▲ 주차장 내부로 빗물 유입 우려, ▲ 옥상층 곳곳에 빗물 고임 발생, ▲ 실외기 설치 위치(차량 출입구 옆) 부적정, ▲ 내부 기둥 표면 마감 보강 필요, ▲ CCTV 사각지대 여부 재점검 필요 등을 지적했으며, 환승주차장 운영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조치해달라고 집행부와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김재형 공공특위 위원장은 “현장점검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미 있는 절차로, 열정적으로 점검에 참여해 주신 시민참여특별점검반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공공시설물 인수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시민들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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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 지방의회 경진대회 우수사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의회가 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고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서 주민 추천을 받은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 혁신을 이끈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세종시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의정모니터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입상은 세종시의회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하는 지방시대엑스포 현장에서 본선 심사가 이뤄지며, 이후 최종순위가 결정될 전망이다.임채성 의장은 “이번 입상은 우리 의회의 혁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대회 본선 진출을 통해 더 많은 주민에게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또한 제안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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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유치원, ‘다함께 도란도란’ 축제 개최..."마을 속 공동체 간의 유대감 형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도란유치원은 지난 18일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생태, 환경, 마을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주제로 ‘다함께 도란도란’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원아, 학부모뿐만 아니라 마을 공공기관(백비헌카페, 늘봄가게, 종촌동도서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또한, 축제는 마을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마을 속 다양한 공동체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를 확장해 구성원의 생태 및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축제는 ‘생태, 환경, 마을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을 주제로 ▲생태전래놀이 ▲생태보드게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종촌도서관 협력 생태도서 독후활동 ▲우리 마을 숲·하천 ▲명소 소개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시 및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더불어, 주변 마을 기관인 종촌동 복지관의 먹거리 나눔 행사와 마을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마을공연단의 색소폰 공연과 난타 공연으로 축제의 즐거움이 배가 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여러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란유는 ▲종촌동 주민자치회 활동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 인성 주간 운영 ▲마을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마을 이음교육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과 MOU체결 ▲마을 숲·하천 놀이 등 원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하는 자치활동을 통해 지속해서 마을 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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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 즐길 수 있는 전국 숨은 명품숲길 5선 추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올 가을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전국의 숨은 명품숲길 5선을 추천했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국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했었는데 그 중 올 가을에 꼭 한번 가볼만 한 숲길 5곳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경기권) 모험을 떠나는 가평 “연인산 명품 계곡길”계곡과 산림, 사람과의 조화가 이루어진 아름다운 계곡길로 선녀들이 내려와 쉬어갔다는 선녀탕, 화전민터, 숯가마터, 기암괴석 등 역사·문화적, 경관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길이다. 최근에 총 11개의 징검다리와 출렁다리를 조성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6.28km이다.▲ (강원권) 이 길을 걸으면 숲길 만렙!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 숲길”아침가리 숲길은 강원도 방태산 기슭 깊은곳에 위치한 숲길로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시간만 햇빛이 비치고 금방 저무는 첩첩산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코스가 험하고 난이도가 있으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계곡 트레킹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12km이다.▲ (충청권) 백제부흥전쟁의 중심, 예산 “백제부흥군길 3코스”백제부흥전쟁의 중심지였던 임존성을 지나는 백제부흥길 3코스는 예산군 광시면의 조용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제 시대 창건한 대련사에서 불교 역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에서 예당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5.1km이다.▲ (경상권) 단풍보며 산책하기 좋은길 함양 “상림숲길”통일신라 진성여왕 때 여름철 강물 범람 피해가 많이 일어나자 최치원 선생이 수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숲길이다. 오래된 나무들이 알려주는 우리 선조들의 산림경영에 대한 혜안이 숲길의 싱그러움을 더한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1.6km이다.▲ (제주권) 나와 나무와 내 발소리만!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화산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곶자왈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명품숲길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과 바위, 헝클어진 나무가 자아내는 이색적인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3km이다. 성인기준 1,000원의 입장료가 있다.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국민들에게 숲의 가치를 제공하고 산촌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국내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숲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산행하기 좋은 계절 명품숲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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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꿈순이, 갑천에서 물놀이 삼매경...자율주행 무인보트’갑천 야간 수상공연 펼쳐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갑천(엑스포대교~둔산대교)에서 ‘꿈돌이․꿈순이 자율주행 무인보트(이하 무인보트)’야간 수상 공연을 선보였다.‘갑천 자율주행 기반 수상관광 아이템 개발 실증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야간공연은 점등된 꿈돌이·꿈순이 캐릭터 조형물을 실은 무인보트가 음악에 맞춰 정해진 지점들을 자율주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연계행사 ‘문보트’와 동시 공연을 통해 갑천의 야경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무인보트 야간 수상공연은 관광분야의 도전이자 혁신의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을 위해 첨단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관광 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대청호에서 실증할 예정인 자율주행 무인 수질모니터링은 인력․경비 절약은 물론, 수질 관리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전시는 올해 자율주행 기반 수상 관광 아이템 개발뿐만 아니라 수질모니터링 실증도 추진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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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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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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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