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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도 민관 협력 방식으로 박람회 개최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가을에 개최하되 홍보, 모금,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8일 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 자원봉사센터, 불교계 등 시민단체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정원친화도시 세종 민간추진연합회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정원도시 추진을 위한 민간 거버넌스로, 35개 단체 2만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그간 연합회는 자체적으로 정기회의 및 마을정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적극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야 한다면서, 시민이 박람회 추진의 주체이자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자원봉사센터와의 간담회에서는 각 봉사단체에서 모인 25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박람회로 기대되는 경제효과를 고려할 때 시기를 조정해서라도 개최가 꼭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일조할 것이며, 이를 통해 봉사단체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저녁에 영평사에서 불교계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오는 30일까지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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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소그룹 재무회계 교육’은 당해년도 하반기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위탁과 전환 시설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재무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토대로 어린이집 회계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업무능력 및 운영관리 능력 등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해당 교육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의 일관된 회계 운영을 고려하여 지난 8~9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진행한 한국보육진흥원 오은선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집행한 어린이집 재무회계 서류를 확인하며 보육사업안내 회계 규정에 따른 세입세출 예산편성, 추가경정 예산편성, 결산 등 어린이집 회계운영에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교육에 참여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무회계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추후 개별 컨설팅을 신청하여 오늘 배운 교육을 현장에 잘 적용하고 있는지 점검 받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재무ㆍ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회계 운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보육의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세종시 보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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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일 장군면 일대에서 밤 수확 작업과 29일 금남면 일대의 배 수확 작업으로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와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종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농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하기 위해 우리원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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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U대회 대체경기장 마련 나선다...시·행복청·조직위 등 참여 긴급회의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2027 충청U대회) 개최를 위해 당초 추진했던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를 대체할 경기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시는 29일, 2027 충청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강창희 위원장, 김형렬 행복청장과 함께 2027 충청U대회 준비 현황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세종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당 456만 원으로 입찰을 추진하였으나, 지난 10월 21일 마감한 4차 입찰에서도 단 한 곳의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아 최종 유찰됐다.이에 따라 세종시, 행복청, 조직위는 이날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2027 충청U대회 개최 전 세종시 종합경기장을 건립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세종에서 열릴 예정이던 탁구와 수구 경기를 위한 대체경기장 마련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성공적인 2027 충청U대회 개최와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건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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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종 국제교사 학술 대회 성료...‘교육 정보 기술과 국제교류의 조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과 함께 성장하는 세종 미래학교 국제교육’이라는 주제로 국제교류 협력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세종시 관내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세종시교육청(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9일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국제교류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사와 국제 교류에 관심이 있는 교장, 교감, 교사,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세종 국제교사 학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학술 대회는 세종시 관내 국제교류 협력 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세종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국가 간 초연결성과 첨단 기술 고도화 시대에 맞춰,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낼 수 있는 국제교류 협력 학교 수업 운영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논의했다.학술 대회의 주요 내용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를 활용한 국제교류 협력 사례 공유 ▲분야별 전문가 강의 ▲교사 역량 강화 및 학생 성장 지원 방안 제시 등이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관련 체험관을 설치하여, 참가자들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과 이를 교육에 접목한 최신 사례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호주 서던퀸즈랜드 대학교 수석 교육 기술 고문이자 플랫커넥션즈 설립자인 줄리 린제이(Julie Lindsay) 박사가 ‘미래교육의 관점에서 본 국제 교류 비전과 방향 제공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이어서, 전주 전라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이창근 교사와 인도네시아 비나 인사니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라하유 술리스티야니(Rahayu Sulistiyani) 교사가 팀을 이루어 1년여 동안 진행한 실제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대면 강의를 실시했다.‘인도네시아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국제교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생생한 강의는 학생 성장에 중점을 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밖에도 미림마이스터고등학교 이대형 교사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국제 교류 교실 수업 사례’를 주제로, 고암중학교 이윤아 교사가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국제교류 운영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또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세종시교육청은 전문가들과 참석자들 간의 주제별 소규모 분과 모임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내실 있는 성장을 도왔다.최교진 교육감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에게 지구촌이라는 더 넓은 무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국제 교류 협력 수업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세종 국제교사 학술 대회가 교사들의 국제교류 운영 역량 강화와 수업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 공간적 제약을 넘어 세계로 넘나드는 교실을 지원하고 이로써 학생들이 세계시민 역량과 국제적 역량을 갖춰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단위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해 왔다.현재는 세종시 43개 학교와 해외 협력 학교 54개 학교*(총 18개국 소재)가 연결되어 ‘국제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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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남부경찰서, 불법 도박 ‘홀덤펍’ 운영자 등 117명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남부경찰서가, 최근 홀덤펍을 운영한 업주 A씨(남, 42세)를 도박장 개설 등 혐의로 구속하는 등 117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공범들과 함께 ‘23년 1월경부터 올해 8월 16일까지 약 1년 6개월간 7억 4천만 원 상당의 판돈을 걸은 도박장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환전을 해준 혐의로 구속됐다.특히, A씨는 이 도박장에서 19세와 20세 손님이 외상 도박 대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을 감금 상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홀덤펍은 포커의 한 종류인 홀덤과 펌(Pub)의 합성어로 입장료를 받고 게임 장소와 칩을 제공하며 주류 등을 판매하는 업소다. 하지만 이곳에서 게임을 통해 획득한 칩을 현금이나 현물로 환전하는 행위는 불법 도박에 해당한다.홀덤펍에서 카지노업을 경영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는 범죄이다. 아울러 그 도박에 참가한 손님도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경찰은, “도박장으로 변질되어 운영되는 홀덤펍은 업주는 물론이고 참가자들도 처벌받을 수 있다”며, “사행심을 조장하고 건전한 근로의식을 저해하는 홀덤펍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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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사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소금이바다의 상처라는 걸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소금이바다의 아픔이란 걸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세상의 모든 식탁 위에서흰 눈처럼소금이 떨어져 내릴 때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라는 걸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그 눈물이 있어이 세상 모든 것이맛을 낸다는 것을- 류시화 시인의 '소금' 중에서 -다양한 조미료 중에서도소금은 고유한 맛으로 우리 삶에깊은 영향을 미칩니다.달콤한 설탕은인생의 쓴맛을 잊게 해 주고,고소한 참기름은텁텁한 삶을 마치 신혼 생활처럼달콤하고 고소하게 바꿔줍니다.화끈한 고춧가루는단조로운 일상을 뜨거운 열정으로바꿔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들 중에서도 소금은단순히 짠맛을 넘어섭니다.조금 덜 달콤하거나 덜 고소한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소금 없는 요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소금의 맛이 바다의 상처와 눈물이듯우리의 삶도 섬김과 희생이 있어야소금처럼 비로소 진정한 맛을낼 수 있습니다.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누가복음 14장 34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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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불법 도박 ‘홀덤펍’ 운영자 등 117명 검거..."불법 도박행위 단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남부경찰서는, 최근 홀덤펍을 운영한 업주 A씨(남, 42세)를 도박장 개설 등 혐의로 구속하는 등 117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공범들과 함께 ‘23년 1월경부터 올해 8월 16일까지 약 1년 6개월간 7억 4천만 원 상당의 판돈을 걸은 도박장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환전을 해준 혐의로 구속됐다.특히, A씨는 이 도박장에서 19세와 20세 손님이 외상 도박 대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을 감금 상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홀덤펍은 포커의 한 종류인 홀덤과 펌(Pub)의 합성어로 입장료를 받고 게임 장소와 칩을 제공하며 주류 등을 판매하는 업소다. 하지만 이곳에서 게임을 통해 획득한 칩을 현금이나 현물로 환전하는 행위는 불법 도박에 해당한다.A씨는 홀덤펍을 총괄 운영하면서 참가들에게 게임칩을 제공 후 패자로부터는 참가비 3~10만 원을 받고 승자에게는 수수료로 20~30%를 공제한 금액을 현금 또는 계좌이체 하는 방법으로 환전해 주었다.경찰은 그동안 A씨 등 도박장 운영자들이 벌어들인 6억9천만 원에 대해 법원의 추징보전 결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홀덤펍에서 카지노업을 경영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는 범죄이다. 아울러 그 도박에 참가한 손님도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경찰은, “도박장으로 변질되어 운영되는 홀덤펍은 업주는 물론이고 참가자들도 처벌받을 수 있다”며, “사행심을 조장하고 건전한 근로의식을 저해하는 홀덤펍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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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16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 제5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세종의 문화·예술 관련 현황을 분석하고 특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써 ‘노잼도시’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매력적인 관광명소 세종시를 조성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그러면서 지난 2월 21일 발족식 및 제1차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총 다섯 차례의 간담회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발주, 과천 공연예술축제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온 바 있다 고 덧붙였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5차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상병헌 의원을 비롯한 김영현, 최원석 의원과 구재모·이현욱 교수,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문화예술융복합콘텐츠센터 김광훈 교수의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와 이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전략 현실화 방안 등에 대해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발표된 연구용역 결과는 단기·중장기 측면의 세종시 4대 축제 기본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7대 세부 운영 전략 수립에 관한 제언 ▲타지역 사례와 비교한 세종시 문화·예술자원 현황 분석 및 각 축제 핵심 콘텐츠 전략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연구모임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세종축제 프로그램 종류와 수를 조정해 핵심 테마에 집중할 필요성 ▲낙화 및 복숭아 축제의 기간, 장소, 진행 시간 등을 지역 상권과 밀접하게 연계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이 실제 연구 용역에 실질적으로 반영됐다.아울러 과천 공연예술축제 현장 방문에서 얻은 축제 먹거리, 프로그램, 개최 장소의 접근성 등에 대한 분석 결과는 세종시 축제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됐다. 연구모임 활동을 마무리하며 상병헌 의원은 “적극적으로 연구모임 활동에 임해주신 김영현, 최원석 의원님을 포함한 모든 회원분과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대안과 의견들을 다각도로 검토해 연구에 함께 녹여내 주신 연구용역 수행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본 연구모임의 활동 결과물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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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2024년 세종 진로박람회 ‘꿈꾸는대로’ 개최・・・진로‧직업 체험, 상담 등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진로교육원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세종 진로박람회 꿈꾸는 대로’를 개최한다.이번 진로박람회는 학생, 교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의 진로 축제의 장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세종시관내 19개중학교의 2,000여명학생이 사전에 신청을 완료한 상태며, 교원, 학부모들도 박람회 당일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 진로교육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참여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했다.지난 2023년에 개원한 진로교육원은 정비가 완료된 진로교육원의 여러 시설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을 활용하여 학생, 교원, 학부모 등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진로·직업 체험 ▲진로 멘토링 ▲진로 상담 ▲정보 나눔▲진로 이벤트 ▲학부모 프로그램 등 총 6개로 구성되었다.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 축구 대회, 지금은 방송 중! 등 총 10개의 진로교육원 체험 부스와 선박 운항, 더빙 체험 등 총 12개의 지역 사회 연계 부스로 구성되어 있다.진로교육원은 한국청소년기업가정신재단과 협업하여 항공우주연구원, 축구 감독 등 총 26개의 직업에 관한 진로‧직업 멘토링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심층적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또한, 타로를 활용한 진로 상담, 인공지능(AI) 기반 진로 설계 등 맞춤형 진로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진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정보 나눔 프로그램에서는 일반계고, 캠퍼스고, 고교 학점제 등 고등학교 진학 정보에 대한 안내가, 진로 이벤트에서는 가상현실(VR) 공간 체험, 다 함께 즐기는 공연(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더불어, 진로교육원은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직 중인 정재찬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진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정재찬 교수는 ‘그대를 듣는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티비엔(tvN) ‘어쩌다 어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EBS 클래스e’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강은 오는 31일 18시 20분부터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세종진로교육원’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고충환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의다양한 수요와 요구를 반영하여이번 진로박람회를 기획했으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진로 탄력성과 적응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번 진로 박람회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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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서울 연세암병원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 이하 미래특위)’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연세암병원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현재 세종시에서는 중부권 내 고부가가치 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국립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특위의 이번 현장방문은 타 지역 선진사례를 학습하여 시 사업 추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이날 미래특위 김동빈 위원장, 김충식 의원과 이승원 경제부시장, 투자유치단장 등 관계 공무원들은 함께 중입자치료센터를 찾아 금웅섭 센터장으로부터 중입자 가속기 치료센터 운영 전반에 관해 설명을 듣고, 가속기 치료 과정 등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들을 면밀히 살폈다.김동빈 미래특위 위원장은 “미래전략수도완성을 위한 기반 시설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 센터를 유치하여 중부권 의료 인프라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개선이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연세대 암병동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우리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세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중입자치료 가속기 도입 후 지난해 4월경 본격적인 중입자치료를 하고 있으며,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5층, 지상 7층의 연 면적 약 3만 3천㎡ 규모로 외래진료·검사·중입자치료 시설을 갖추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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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자율형 건물번호판 분야 우수사례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자율형 건물번호판(공동주택) 등 5개 분야에서 총 104건을 접수받아 1차 전문가 심사, 2차 대국민 심사를 거쳐 분야별 우수사례 14건을 선정했다.시는 이번 공모전에 고운동 가락마을14단지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출품했다. 해당 건물번호판은 아파트를 상징하는 로고를 활용해 건축물의 용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디자인과 재질이 건축물과 조화를 이뤄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누리집에 공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주소정책 홍보자료로 공유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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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에서 피어난 한글 이야기꽃 토크 콘서트-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한 ‘한글 문화도시 토크 콘서트’가 28일 오후 2시부터 시청 4층 책 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공무원, 지역예술가,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늘 토크 콘서트는 김영호 세종 마루 시 낭독회장의 ‘며느리 바위’ 시 낭독을 시작으로 ‘이도 다이어리’의 저자 김경묵 작가가 현대사회에 전하는 세종대왕의 메시지와 세종시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비전을 토크 형식으로 담아냈고 이어 최민호 시장과 김경묵 작가가 함께하는 자유 대담을 통해 세종시 비전을 공유했다.특히, 작가와 함께하는 이야기꽃 1부에서는 김경묵 작가가 ▲디자이너로서 세종대왕에 주목하게 된 계기, ▲11년간 세종실록을 연구하고 소설로 탄생시킨 과정에서 얻게 된 가장 인상적인 부분, ▲한글의 가장 큰 문화적 가치, ▲세종대왕의 업적 가운데 현대사회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부분, ▲이도 다이어리를 읽을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등으로 나뉘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고 김 작가의 디자이너 관점의 책 집필 방식에 참여자 대부분이 공감을 표시하면서 작지만, 실효성 높은 토크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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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자의만으로 행동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도 수렴하면서 움직이세요.48年生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좋습니다.60年生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으니 준비가 덜 됐다면 다음으로 넘기도록 하세요.72年生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과정까지만 추진하는 하는 것이 좋아요.84年生 여기저기서 시비를 걸어도 연루되지 않는 게 최고이니 자리를 피하도록 하세요.96年生 첫 인상이 중요한 날로 내추럴보단 좀 더 클래식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또 다른 이성의 등장으로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소띠37年生 외부 활동 시 고집을 내세우면 민폐를 끼치거나 여러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49年生 정체되었던 일로 고민하거나 끙끙대지 말고 더 힘을 내서 고비를 넘겨보세요.61年生 한 눈 팔지 말고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움직이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73年生 자만심은 실수를 불러오니 알고 있는 일이라도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요. 85年生 반복하는 일보다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색다른 일을 해 보는 것이 괜찮을 것입니다.97年生 오늘뿐이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더 이상 늦추지 말고 지금 바로 실행해 보세요.09年生 새로운 일이 생겨도 붙잡으려고 하진 말고 일부러 붙잡지 않아도 절로 찾아와요.호랑이띠38年生 고집스러움은 분란을 불러오니 자신의 생각이 옳더라도 잠시 접어두면 좋아요.50年生 감정조절에 신경 써서 사소한 일에 짜증내거나 다툼이 일으키지 않도록 하세요.62年生 위기가 기회로 바뀌어 흐르는 운세니 힘겨움은 조금씩 유리한 흐름으로 바뀌어요. 74年生 기분 전환이 필요하니 옷을 적시도록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86年生 하고 있는 일은 오버하는 건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적당한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98年生 바라는 것이 있다면 소극적으로 나가면 얻는 것은 적으니 적극적으로 나가세요. 토끼띠39年生 남의 일에 간섭하고 나서면 다툼의 빌미가 되어 망신을 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51年生 잔소리를 많이 하거나 핀잔주면 다툼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하세요.63年生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시작이 반이니 주저하지 말고 시도하는 것이 좋아요.75年生 자기 의사와는 다른 상황이 만들어져 싫은 상대와 함께해야 하는 상황이 와요. 87年生 하는 일이 도움이 되는지 냉철하게 판단하여 이해득실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해요. 99年生 상대방과 취미를 같이하면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고 더욱 가까워져요. 용띠40年生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풀어 가면 좋으니 뜻대로 안 될 땐 잠시 쉬어가면 좋아요. 52年生 서로 장점도 다르고 단점도 다르듯 굳이 주위 사람들과 비교하려고 생각 말아요.64年生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늘은 자신의 실속을 한번 챙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76年生 괴소문을 믿고 따르면 뜻하지 않는 비난을 받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요. 88年生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 자존심을 내세우기 않아야 좋아요.00年生 이성 관계에서 너무 집착하면 상대를 피곤하게 만들어 많은 것을 잃게 만들어요.뱀띠41年生 다른 사람보다 자신에게 집중하고 싫은 건 과감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53年生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물질적인 것보단 정신적인 성취에 만족할 수 있어요.65年生 새로 일을 시작할 땐 준비가 덜 됐으면 시간이 걸려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하세요.77年生 모든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으면 뱀띠나 소띠와 함께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89年生 떳떳하지 못하거나 부정한 일을 가까이 하면 언젠가는 오염되니 조심해야 합니다.01年生 같은 날은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말띠42年生 지난날의 나쁜 일들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현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54年生 마음속에 있는 말과 불만을 털어 놓으면 안 좋은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참으세요.66年生 다툼꺼리가 될 만한 것이나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78年生 의지와 열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으니 억지로 밀고 가지 말고 기다리세요. 90年生 정해진 일이라도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다른 방향으로 트는 것도 괜찮아요.02年生 애인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 미련 없이 떠나면 쿨하게 보내주도록 하세요.양띠43年生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같이 갈 때 아름다움이 빛나요. 55年生 몸과 마음이 피곤할수록 몰입은 피하고 편안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아요.67年生 좋은 운이라도 독선으로 일을 처리하면 오히려 흉으로 변하니 겸손함을 가지세요. 79年生 마음의 변덕이 심하게 일어나니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아야 후회하지 않아요.91年生 힘든 단계를 수월하게 넘기려면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조언자에게 도움 받으세요. 03年生 학업 진도를 빨리 나가려고 하지 말고 빈틈없이 정리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도 부질없으니 먼저 건강을 챙기세요. 56年生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허세부리면 낭비를 자초하는 것이니 허세부리지 마세요.68年生 해 오던 일에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니 두드리기만 해도 행운이 따라옵니다. 80年生 상대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도록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92年生 교만함은 스스로 적을 만들고 성취의 빛남을 없애니 겸손함을 유지해야 좋아요.04年生 스스로 일어서는 법도 배워야 하는 시기이니 주위에 너무 의지하지는 마세요.닭띠45年生 고지식하게 원리• 원칙대로 행동하면 자칫 족쇄가 되니 융통성 있게 행동하세요. 57年生 뭐든지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좋아요. 69年生 끊임없이 매진하면 시간이 걸려도 원하는 것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81年生 지나친 욕심이 자식을 잘못 만들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좋아요.93年生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05年生 가정이 편안해야 만사가 편안하니, 친구보단 가정을 먼저 생각하고 처신하세요.개띠46年生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니 쳇바퀴 도는 일상에 변화를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58年生 번거로운 일은 어설프게 마무리 짓지 말고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야 탈이 없어요. 70年生 편법 쓰다 오히려 스텝이 꼬여서 위기가 커질 수 있으니 정도로 가는 것이 좋아요. 82年生 일을 수행하기 위해 계획을 수립하기 좋으나 약간의 위험이 따라도 밀고 나가세요.94年生 겉모습에 반해서 생각 없이 사귀면 차후에 후회하는 일이 반드시 발생하게 돼요.06年生 가급적이면 사람을 대할 땐 당신의 너무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체면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지 말고 사람들에게 큰소리를 치지마세요. 59年生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 새로운 플랜을 세워서 내일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71年生 항상 변함없이 하는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 주면 좋아요. 83年生 조금 안다고 사람을 얕잡아 보거나 무시하면 큰 코 다치니 늘 겸손함을 보이세요. 95年生 마음에 들면 상대가 접근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면 좋아요. 07年生 사이좋게 지내던 친구와 의가 상하게 될 다툼이 있을 수 있으나 곧 풀려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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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역사회 교통안전에 기여한 교통 전문 교육 기관 표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한국안전교통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개소한 체험형 교육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종시 운전자들은 4년 동안 약 600명이 체험교육을 이수했다.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하여 관련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친환경 경제운전(에코 드라이브) 교육 또한 제공하고 있다.임채성 의장은 “교통안전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사안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모범적인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더 책임감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교통사고 감소, 교통안전에 대한 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구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며 “교통안전이 법과 제도에 국한되기보다는 시민의 인식 변화와 지속적인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강원·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15개 광역시·도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통안전 증진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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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용절차 없이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할 수 있고 데크, 정화조, 주차장 설치 가능해진다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합리적인 농지 이용을 위한 농지제도 개편으로 가설 건축물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를 전용절차 없이 설치할 수 있고 테크와 정화조, 주차장 설치도 허용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 체류형 쉼터 도입, 수직농장 입지규제 완화 등 올해 초 발표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이행과 2024년 1월에 개정·공포된 「농지법」이 2025년 1월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 등을 담은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을 10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41일간 입법 예고 한다고 밝혔다.◆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근거 마련 및 농막 이용 규제 완화 농식품부는 농촌지역 생활 인구 확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설건축물 형태의 농촌체류형 쉼터를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 우선,「농지법 시행령」에 농촌체류형 쉼터를 전용 절차 없이 연 면적(33㎡), 쉼터‧부속시설 합산 면적의 최소 두 배 이상 농지 보유, 영농의무를 부여하는 조건으로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동 법 시행규칙에 설치 면적·기간 등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지난 8월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계획 발표 이후 일각에서는 존치 기간을 12년으로 제한한 것이 오히려 농촌체류형 쉼터 진입장벽을 높이는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주장 등이 제기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러한 국민의 우려 사항을 불식시키기 위해 가설건축물 관리를 총괄하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논의 끝에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존치 기간(12년) 도래 후에도 ‘안전, 기능, 미관,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는 지자체 건축조례로 존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이번 개정령안에 담았다. 아울러, 농지에 연접해야 하는 도로와 관련해서도 「농어촌도로정비법」상 ‘면도‧이도‧농도’ 또는 소방차‧응급차 등의 통행이 가능한 사실상 도로로 규정함으로써, 법령상 도로 뿐만 아니라 현황도로에 연접한 농지에도 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도로의 범위를 명확히 했다.이 외에도 그간 농막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 등을 완화·해소하기 위해 데크‧정화조 설치 면적 등은 농막의 연면적 합계(20㎡)에서 제외하여 설치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포함했다. ◆수직농장 농지 입지규제 완화그간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수직농장(실내 다단구조물에서 고도의 환경조절과 생산공정 자동화로 작물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가설건축물·건축물 형태 시설) 을 전용절차 없이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게 해달라는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가설건축물 형태 수직농장의 농지 타 용도 일시 사용 기간을 당초 최장 8년에서 16년으로 확대(’24.7.3. 시행)하였으며, 이번 개정령안에서는 모든 형태의 수직농장 시설이 집적화·규모화 되도록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농촌산업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스마트농업법」에 따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위치할 경우 별도의 농지전용 절차 없이 수직농장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했다. ◆농업진흥구역 내 농기자재 판매시설 설치 허용 아울러, 농업인의 영농자재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농업진흥구역 밖에서만 설치 가능한 농기자재 판매시설을 농업진흥구역 내 설치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이 외에도 체계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법률에서 하위법령으로 위임한 농지관리 기본·시행 계획 수립 절차, 지목 변경 신고 의무 미행시 과태료 기준, 개량(성토·절토) 신고 절차 등 세부 기준을 개정령안에 포함했다.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농지가 농업 생산성 제고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생활인구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이번 개정령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는 한편, 연말까지 합리적인 농지 이용을 위한 전반적인 농지제도 개편 방안도 속도감 있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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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대만 투르위아르카르(Tur yar kar) 양교 방문교류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나성중학교 교원과 학생대표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 Tur yar kar 초·중등학교(교장 꾸어위천, 이하 TYK학교)와 방문 국제교류 행사를 성대히 마치고 귀국했다.이 교류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상호 학교를 방문했으며, 올해는 작년 20명에서 31명이 참여해, 홈스테이 체류를 통해 국제교류의 내실화와 확대를 꾀하는 효과를 거뒀다.방문 첫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학교 소개, 양국 학생들의 문화공연, 홈스테이 가족 소개 및 가족과의 시간을 보냈으며 둘째날에는 대만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는 등 학교에서 상호 문화를 이해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세워진 조명하 항일 독립운동가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대만에서 항일 독립으로 헌신한 선조들의 뜻과 헌신을 기억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대만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탐방을 통해 국제시민으로 자라도록 안목을 키웠다.특히, TYK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째 나성중을 방문한 학교로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교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양승옥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양교가 홈스테이를 제공하여 방문기간도 늘어나고 더 알차고 실제적인 국제교류 활동이 이루어졌다”라며, “우리 나성중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교육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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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자연공원 일대에서 연서면 민관군 합동 환경정화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28일 고복자연공원 일대에서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서면, 제3231 부대, 연서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연서면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고복자연공원 일대에서 1.5톤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홍보활동도 벌였다. 연서면은 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군이 협력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고복자연공원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 주신 사회·기관단체 회원과 군 부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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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 참여 상가 부스 운영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다음달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에 참여할 상가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 세종특별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상가 홍보, 전문강사 강연, 성공 창업사례 발표, 부동산‧세무상담, 프랜차이즈 가맹 모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참여 상가 소유주들은 개별 홍보 부스를 통해 공실 상가를 홍보하거나 상가 소유주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통합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세종시 내 공실 상가를 소유하고 있거나 부동산 임대사업자로 등록된 개인이나 단체다. 따라서 주된 참여 대상은 세종시 주요 상권 내 공실 상태의 상가 소유주로 구성된 단체(협의체) 또는 동일한 집합 상가 내 5개 이상의 공실에 대한 임대 권한을 위임받은 개인 소유주 등이다.또한, 세종 소재 집합 상가의 관리주체로서 5개 이상의 공실에 대한 임대 권한을 위임받은 법인, 세종시 소재 상가의 임대권을 보유한 건축 시행사·시공사도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내달 4일까지 경제산업국 상가박람회TF 사무실(세종우체국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창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상가 소유주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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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세종특별본부, 건설현장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재난사고 대응능력 향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송종호)는 28일, 세종시 세종동 일원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화재 발생을 대비한‘2024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종소방서, 엔케이세종병원, 연기면 주민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재난상황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 및 초기진압 등 건설현장의 초동 대처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인․점검할 수 있도록 시행됐다. 훈련은 현장내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하여 확산되는 상황으로 설정되었으며, 부상작업자 구조 및 응급처치 등 긴급구조 상황과 현장 직원들의 초기 진압 및 소방서 본 진압하는 화재처리 상황으로 진행됐다.송종호 본부장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건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생명 보호를 위해 안전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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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사전안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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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강준현 의원, "윤석열의 내란행위,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 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세종시당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본질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로서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윤석열의 내란행위에 대한 처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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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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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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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