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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대만 현지서 관광 홍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대전·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1∼4일 대만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ITF)’에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타이베이 국제여전은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지난해는 104개 국가·지역이 참여해 1,30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충청권 관광 홍보책자와 영상, 시도별 특색있는 홍보물품을 준비해 박람회에 참가한 여행사와 관람객들에게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또 대만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콜라·보마여행사 등 17개 현지 여행사를 초청해 충청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 소개하고 상품개발 협력을 위한 충청권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안기은 세종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국제여전은 대만 현지의 많은 여행사·언론사 등이 참가해 충청권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외국 여행객과 여행사에 충청을 알리고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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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 화합의 장 열렸다..."지역경제 활성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서 8일 도시와 농촌 간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 화합의 장’ 행사가 열렸다.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주관으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15년 싱싱장터 도담점 첫 개장 이후 매출 2,500억 원, 소비자 1,000만 명 달성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의장, 농가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특히 행사 야외무대에서는 특별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가 진행되고 먹거리존에서는 다양한 음식이 준비돼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행사부스에서는 농가체험, 농산물우수관리(GAP) 홍보,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권기환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대표는 “이번 행사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판매자가 만나 화합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세종형 로컬푸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한편, 로컬푸드생산자연합회 주관으로 싱싱장터 새롬점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아름점은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농산물 시식행사, 농산물우수관리(GAP), 탄소감축 실천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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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휠체어펜싱팀, 아동과 함께하는 펜싱체험교실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고 협약팀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 휠체어펜싱팀이 지난 6일 GKL 휠체어펜싱팀 훈련장에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모집한 아동을 대상으로 펜싱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종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펜싱체험교실은 ▲펜싱의 역사와 용어 설명 등 기초 이론 ▲장비 소개 ▲기본 동작 연습 ▲1대 1 연습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김영산 GKL 사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펜싱 종목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 연고 협약 GKL 휠체어펜싱팀은 지난달 경남 김해시 일월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동메달 각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현재 박상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박천희·심재훈 선수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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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친환경농자재 지원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6년부터 시행된 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이후 세종시가 특·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친환경농자재 지원 평가 항목은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 pH)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이다.앞서 시는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1,237t(톤), 유기질비료 8,518t(톤)을 공급했다.토양개량제 공동살포비 지원 확대로 지난해 대비 공동살포율은 137.8% 증가했고 적기 공급·살포율 점검 등 미살포 방지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 특히 유기질비료 사용량 5.1%p 증가, 화학비료 9.9%p 절감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과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토양환경과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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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국회 찾아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박람회 국비 지원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시정 현안 사업의 원안 통과와 미반영된 국비 사업의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세종시의 발전이 곧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급증하는 한글·한류 문화 확산에 따른 학습 수요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거점시설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국립 한글문화 글로벌 센터’를 세종시에 건설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최민호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한글문화단지’를 개념과 내부 공간구성 등에서 보다 구체화해 마련한 새 이름으로, 한글문화 세계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구상됐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6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립한글문화글로벌센터의 세종 건립을 건의한 바 있다.이어 최민호 시장은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관련 예산이 정부안에 반영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세종시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를 계획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77억 원이 국회에서 감액 없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지난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031년까지 세종지방법원과 검찰청 건립을 위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정 규모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정치수도로 자리 잡기 위한 필수 요건인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의 차질 없는 건립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추경호 원내대표와의 면담에 앞서 최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구자근 의원과 강승규 위원 및 엄태영 위원을 만나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등 정부안에 반영된 세종시 관련 예산의 감액 없는 원안 통과와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이자 한글문화수도 세종의 미래를 결정한 중차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국비예산이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여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최 시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정부예산 심의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필요하면 국회, 중앙부처 등에 언제든지 달려가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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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아 전한 세종시 아이들의 평화‧통일 이야기..."뮤지컬, 노래 등 감동의 무대 펼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일 비오케이(BOK)아트센터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그려보는 ‘2024 초등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2024 초등 평화‧통일 이야기 한마당’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평화 통일에 대한 희망과 미래를 함께 꿈꾸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총 11팀(77명)의 학생들이 이번 이야기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평화‧통일에 관한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감동적인 마음의 울림을 선사했다.이날, 연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화합과 평화의 관계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적인 뮤지컬을 선보였다.특히, 평화 통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조각들이 평화롭게 어우러진다면 민족의 화합과 통일의 날이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담아, 한목소리로 아름다운 화음(하모니)을 만들어냈다.이어, 조치원대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캐치 통일핑’이라는 재치 있는 팀명으로 이야기 한마당에 참가했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한반도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완성도 높은 평화‧통일 무대를 선보였다.그밖에 조치원도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남한으로 초청된 북한 가족들’이라는 주제로 이산가족의 아픔과 소망, 눈물, 이별을 담은 감동적인 뮤지컬을 선보여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이후 관객들에게 ‘다시 만나요’라는 개사한 노래를 합창하면서 화합과 공존의 아름다운 한반도를 기약했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이야기 한마당은 통일 세대를 꿈꾸는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과 높은 관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통일 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반도, 화합과 공존의 한반도를 꿈꾸며 민주시민으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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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수능은 시험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다. 부담과 긴장을 자신감으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수능 D-day 6일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응원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최 교육감은 그 어떤 시험보다 긴장감이 도는 수능을 맞아 “부담과 긴장을 자신감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수능에 임하길”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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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초, 함께 뛰놀며 배움을 즐기는 축제 성료...같이 성장하는 연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연남초등학교에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일 1일까지 가치 있는 체험, ‘같이 성장하는 연남 축제’가 열렸다. 연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부터 연남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함께 뛰놀며, 배움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세종형 학력의 지성, 심성, 건강, 시민성을 근간으로 심신이 조화로운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축제 주간에는 요일마다 주제를 다르게 정하고 ▲작가와의 만남 ▲우리동네 플로깅 ▲흡연예방캠페인 ▲독서 골든벨 ▲장애체험활동 ▲플리마켓 ▲목걸이 만들기 ▲미니올림픽 ▲독서축제 ▲난타공연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연남예술제와 플리마켓은 학부모님들도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기기도 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고 학생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배양할 수 있었다.연남 축제에서 학생들은 놀이의 장을 넘어 스스로의 능력을 확인하고 친구들과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일주일간의 축제 기간은 함께 성장하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공감 중심의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연남초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추억과 경험을 많이 만들어서 좋았다.”라며 말했다. 성해순 교장은 “연남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교과 시간 이외의 창의적인 활동으로 다방면으로 조화로운 학생 육성에 힘쓸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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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박란희)’은 7일 제4차 간담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이날 마지막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 공간 조성 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와 반려동물 공간 조성과 관련한 집행부의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연구모임 회원별로 반려동물 정책 평가 및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용역 최종 보고에서는 지난 중간 보고회에서 연구모임 회원들이 요청한 사항을 반영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를 좁히기 위한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연구모임에 함께 참여한 김현옥 의원은 “공식적인 연구모임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 요소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김효숙 의원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세종시를 위해 큰 한 걸음을 걷게 돼 의미가 있는 연구모임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예산을 수반하는 정책까지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안신일 의원은 “대표의원님을 비롯하여 함께해주신 회원 및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서 대표의원인 박란희 의원은 “연구모임 회원분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연구모임 시작 시점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간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우리 연구모임 활동은 오늘 마무리되지만, 반려동물 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2024년 2월 27일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약 9개월간 활동했다. 활동기간 동안 차담회 및 간담회 6회, 현장방문 4회, 김선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의 특강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오며 세종시 반려동물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해 왔다. 아울러 다가오는 12월 중에 성과발표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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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10회 세종향토사대회 성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문화원은 8일 세종시민회관에서 제10회 세종향토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종향토사대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학술 행사로, 지역의 향토사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다.올해 대회의 주제는 ‘세종지역의 군현제 변화와 지명 유래’로, 다양한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세종지역의 지명(김수태 충남대 명예교수), 고려시대 세종지역의 군현제 개편과 그 배경(김갑동 전 대전대 교수), 조선시대 세종지역 군현제 개편과정(문경호 공주대 교수)을 각각 발표했다.이어서 종합 토론으로 강창렬(전, 대전과학기술대 교수) 좌장의 진행으로 발표자들과 토론자들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2부에서는 세종향토사연구소 위원들이 세종지역 마을 이름의 유래를 발표하며 지명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임창철 세종문화원 원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중요한 향토사학자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지역의 향토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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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학생사회참여 발표 축제 성황리 마무리..."우리 사회의 내일은 우리가 만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8일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을 학생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군 ‘2024년 학생사회참여 발표 축제’(이하 발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발표 축제는 초‧중‧고 학생들의 정부 정책과 지역사회의 현안 등을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발표 축제며, 학생들이 시민으로서의 사회 참여 역량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초등학교 1팀, 중학교 2팀, 고등학교 6팀,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1팀, 세종시청 학생마을계획단 중학교 1팀으로 총 11팀의 학생, 지도교사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발표 축제는 ▲‘세상을 바꾸는 힘’ 모래 예술(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초등학교·중학교팀과 세종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팀의 정책 제안 활동, 고운중학교(드로플릿 팀)의 축하공연, ▲2부 고등학교팀 정책 제안 활동,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지구를 지키는 114km ▲세종시 교통, 학생인권 관련 정책 ▲청소년 놀이 시설 ‘세종 놀뜨락’설치 제안 ▲페달 달린 친구 자전거, 잘 사용하고 있나요? 등 지역사회 또는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 더 살기 좋은 세종의 미래를 위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부강한 학생 마을계획단’이 제안한 ‘모여라 부강 시네마로’, ‘야호 부강 청소년 모여라’라는 정책은 2024년 부강면 주민 총회 안건으로 상정되고 주민자치 사업으로 연계되어, 2025년에 예산 지원을 받게 되었다.학생사회발표참여축제에 참여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소통·협력하며 사회참여 프로젝트에 임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통해 학생 시민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이 매우 뿌듯하고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우리 사회를 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공동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사회의 주역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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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할 시간강사’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유치원 방학 중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할 시간강사’를 모집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읍‧면 지역의 병설 유치원을 대상으로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모집을 지원하여, 유치원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왔다.이번 겨울방학부터는 동 지역의 단설 유치원(10학급 이상)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유치원 교사들이 유아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원자 접수, 서류 및 면접 심사, 채용에 필요한 각종 서류 취합 및 전달 등과 관련된 행정적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계약서 작성 이외의 모든 절차를 세종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학교지원본부가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시간강사 모집 인원은 총 107명이며, 유치원 정교사 1급 또는 2급 자격증을 가진 세종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누리집에서만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1차 서류 심사 합격자 발표는 11월 22일에, 2차 면접 시험은 1차 서류 심사 합격자 발표와 함께 안내될 예정이며,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9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유치원의 방과 후 과정 모집에 대한 현장의 수요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범위를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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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쓰러져도 소방관입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그는 성실한 소방관이자, 존경받는 남편,그리고 누구보다 좋은 삼 남매의 아빠였습니다.김길영 씨는 소방관이었던 부친을 보며자신은 그렇게 힘든 삶을 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결국 소방관이 되었습니다.'어떻게 하면 의로운 삶을 살까?' 고민한 끝에애써 피하던 '소방관'이라는 직업을갖게 되었습니다.몸은 고되었지만 행복했습니다.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도 보람되었고,사랑하는 아내와 삼 남매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꿈꾸기도 했습니다.그리고 13년간 화재진압대원과 구급대원으로서성실히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3월에는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그렇게 밤낮없이 사고 현장을 누비느라 지칠 만도 한데,집에 오면 삼 남매와 시간을 함께 보내며최선을 다해 추억을 만들어주려고 애썼던좋은 아빠였습니다.이러한 아빠를 존경하는 삼 남매는모두 앞다투어 소방관이 '꿈'이라고말했습니다.그러나 불행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습니다.갑자기 김길영 씨는 뇌출혈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2022년 4월, 의사와 소방관들은코로나바이러스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김길영 씨도 코로나 감염 후유증으로 힘겨워하고 있었지만,변변히 쉬지도 못하고 구급 환자들을 위해 일했습니다.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응급환자가 많아지면서주간 및 야간 3교대로 근무하면서늘 수면 부족에 시달렸습니다.사고가 일어나기 3개월 전 아내는 말렸습니다.이러다 병이 날까 봐 걱정된다며 휴직을 권했습니다.하지만 그는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데자신까지 쉴 순 없다고 버텼습니다.그리고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소방서에 가면 나만 힘든 게 아니야.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해."하지만, 응급 상황에 출동하던 어느 날뇌출혈이 발생했고, 뇌가 부어오르는 뇌부종이 겹치면서뇌는 65% 이상 기능을 잃었습니다.좌뇌는 거의 기능이 멈췄고,오른쪽 팔다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심지어 오른쪽 눈도 보이지 않습니다.다행히 오른쪽 다리는 재활하여 걸을 수 있게 되었지만,뇌출혈로 인한 마비 때문에 다리가 짧아졌고,강직이 심해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존경했던 아빠가,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착했던 남편이 쓰러지고 난 뒤가족들은 모두 우울증에 빠졌습니다.특목고에 다닐 만큼 공부를 잘했던 큰아들은충격으로 방황하기도 했습니다."아빠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한순간에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 거잖아요.더 이상 힘들게 공부하고 싶지 않아요.차라리 아르바이트든 일을 해서엄마를 돕고 싶어요."다행히 최근에는 마음을 다잡고대학을 가보겠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아침 일찍 학교를 향하는 큰아들의쓸쓸한 뒷모습을 볼 때면 아내의 마음은무너집니다.=============================아내는 주기적으로 남편 치료를 위해서병원에 방문하는데 남편은 치료를 받는 중에도구급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더듬더듬이렇게 말합니다."아파요. 도와줘야 해요.병원 가요. 나 소방관이에요."여전히 자신이 소방관임을 잊지 않는남편을 볼 때마다 아내는 오열합니다.지금까지 치료비로 많은 돈이 들어갔지만,앞으로 얼마나 더 치료를 받아야 할지기약이 없습니다.사고가 난 지 약 1년 6개월이 지난 작년 11월,어렵게 공무상 재해보상(이하 공상) 승인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언어치료나 보행 치료 등 재활 비용의대부분은 비급여로 분류되어 전액 지원을받을 수 없습니다.아내는 기적적으로 죽음의 문턱에서몇 번의 고비를 넘기고 살아 준 남편이 정말 고맙습니다.그러나 자꾸만 마음이 약해집니다.'이대로 가족 모두 함께 죽자'라는나약한 마음을 이를 악물며 버티면서아내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낮에는 아르바이트하고, 밤에 부업도 하면서아이들을 챙기고 남편을 간병합니다.'나는 쓰러져도 소방관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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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 스포노믹스 연구모임, 제6차 간담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4시 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스포노믹스 연구모임’ 제6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방안 검토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연구모임은 지난 2월 세종시를 대표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을 발굴하여 인프라 구성 등과 연계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발족했으며, 시의원 3명과 관련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재형 대표의원, 안신일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회원과 고려대학교 에스시아이 연구진 및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5월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방안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6번의 정책연구 개발을 위한 논의를 거쳐 오늘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연구 결과 국가의 스포츠산업 성장지원 등 국내 스포츠산업 전반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세종시는 프로스포츠 발달 환경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성장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스포츠 구단의 무리한 유치는 구단의 경영난으로 인해 세종시의 재정 부담을 가중할 수 있기에 신중한 종목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검토됐다.이에 대해 각종 프로스포츠의 ‘컵 대회’를 유치해 시민들의 스포츠 관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종목별 반응에 따라 프로구단 유치를 검토하는 방안, 대규모 경기장이 요구되지 않으면서 국제 및 국내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종목이나 국제대회 편입 예정 종목을 육성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연구모임 회원들은 이번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위한 종합경기장 건립이 어려워진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추가 의견으로 ▲ 각종 클럽스포츠대회 유치 노력 ▲ 국제대회 정식규격을 갖춘 체육 인프라 시설 마련 ▲ 세종시 주관 종목대회 증설 ▲ 스포츠인 육성을 위한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정식교육 지원 등을 제안했다.김재형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에 함께 해주신 여러 전문가분과 연구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세종시의 체육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정책적인 부분이나 사업적인 부분에서 실천해 갈 부분들을 하나씩 진행을 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이와 관련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으로 이제 안과 밖에서 함께 논의를 펼쳐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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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 1조 1,834억 원 편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도 예산안 1조 1,834억 원을 편성했다" 고 밝혔다. 2025년도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5.9%) 늘었지만, 국내 경기 개선 둔화에 따른 이전수입의 부족과 고교무상교육 지원금 및 담배 소비세 분 지방교육세 전입금 중단 위기에도 인건비 등 의무 지출 경비의 자연성은 증가 되는 등 지방 교육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청은 소모성 경비와 행사성 사업을 과감히 줄이고, 보유한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교의 교육 활동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박영신 정책국장은 “최근 세종의 공교육비 지출이 1인당 250만 원으로 전국서 가장 낮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학교회계 세출 결산 액 기준으로 학생 1인당 금액을 통계 낸 자료일 뿐 세종시 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공무직 인건비, 시설 지원 사업비, 무상급식비 등 많은 사업비를 교육청이나 학교지원본부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어 실제와는 차이가 있다”라며 “여러 지방 교육재정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청이라는 큰 방향과 함께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서의 세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가용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해 재정 효과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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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세종시의회, 제94회 정례회 의정브리핑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시의회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제94회 정례회 의정브리핑을 개최했다.임채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5년도 본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민생과 직결된 회기인 만큼 시민 행복에 방점을 두고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해 협력하며 시정에 대한 냉철한 견제와 감시 기능 또한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을 고려해 소중한 예산이 민생, 안전, 취약계층 복지 등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으로 꼼꼼히 따져 심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주민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강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임을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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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의 운세를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규칙적인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를 해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해야 좋아요.48年生 유대관계를 좋게 위해서 진심을 담은 소통을 통해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세요.60年生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변 상황을 면밀히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72年生 기회가 다가오니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84年生 임기응변으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변명은 하지 않아야 해요.96年生 이성운과 대인관계가 좋으니 사람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것입니다. 08年生 바쁘고 분주한 하루가 되겠지만 본인에게는 실속보다는 허망함이 클 수도 있어요.소띠37年生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특별한 변화를 말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세요.49年生 지치고 힘든 날들을 보냈다면 지금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61年生 리더십을 발휘하여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해요.73年生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85年生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해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만들어 실행에 옮겨 보세요.97年生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어요.09年生 가급적이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않는 게 중요해요. 50年生 격려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찾아주는 것이 어느 것보다 더 나은 가르침이 돼요. 62年生 일상생활에 관해 대화할 땐 즉각적인 대답은 회피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세요.74年生 일의 방향이 결정됐다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온갖 정신을 집중해야 해요.86年生 패기와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일에 노력을 기울려 보세요.98年生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여 몸과 마음을 재충전 시키세요.토끼띠39年生 감정 컨트롤에 힘쓰고 평정심을 잃지 말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가야 좋아요.51年生 주변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소통으로 서로의 마음을 챙겨주는 것이 필요해요.63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진행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중점을 둬야 좋아요. 75年生 금전적인 측면에서 눈앞의 이익만 생각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야 현명합니다.87年生 추상적 일에만 신경 쓰지 말고 현실적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세요.99年生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자기중심적으로 생각 말고 주위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좋을 것입니다.52年生 일할 때 자신만의 고집을 갖고 일을 하면 주변에 많은 믿음을 받을 것입니다.64年生 경제적으로 쥐띠와 함께하면 행운이 따르고 좋은 기회가 찾아오니 놓치지 마세요.76年生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여겨지더라도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재차 확인해야 좋아요.88年生 쓸데없는 말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지 말고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행동해야 해요.00年生 상대가 멋지게 보인다면 겉으로 드러내 칭찬하면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할 것입니다.뱀띠41年生 하루를 무난히 보내고 싶다면 사소한 일들은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넘기세요.53年生 귀에 솔깃한 정보나 뉴스가 들어와도 현혹되지 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65年生 주변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면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주변의 도움이 따라요.77年生 꿈이 크다고 결과물이 큰 것이 아니니 실현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89年生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줘요.01年生 새로운 학습이나 지식에 관심을 가지고 발을 넓혀 나가면 좋은 성과를 얻어요.말띠42年生 고집만 내세우지 말고 아랫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좋아요.54年生 약간 힘들고 짜증나고 힘든 하루지만 극복하니 기죽지 말고 용기를 가지세요.66年生 하는 일에서 좋은 성과를 보고 싶다면 범띠나 개띠와 함께 하면 행운이 따라요.78年生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으려면 편안함의 유혹을 이겨내야 좋은 결과를 얻어요.90年生 아침형 인간이 되어 일찍 일어나 많이 움직이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돼요.02年生 적극적인 태도로 공부를 하면 어렵고 힘든 만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양띠43年生 쌓인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에너지 재충전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55年生 오랜 친구나 가까운 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위로를 받고 행복감을 느껴요.67年生 정신적으로 힘든 날이 되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니 끝까지 용기를 내보세요. 79年生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 여러 모로 복잡하고 바쁘게 지내게 되는 하루가 돼요.91年生 마음속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마음을 표현하면 좋아요.03年生 사랑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성적에 도움이 돼요.원숭이띠44年生 쌓아올린 자신의 명예에 타격을 입고 싶지 않다면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해요.56年生 새로운 취미를 試작하기 좋으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움을 느끼세요.68年生 확실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저지르게 돼요.80年生 새로운 지식을 익히면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92年生 진솔한 소통을 통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돈독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어요.04年生 재능을 선보일 때니 끼를 펼쳐보면 귀인의 도움으로 이름을 날릴 수 있어요.닭띠45年生 건강에 신경을 쓰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세요.57年生 재정적인 계획이나 투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 결정해야 후회하지 않아야 해요. 69年生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잡거나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실천할 수 있게 하세요.81年生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얻어요.93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마음에 있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 통할 수 있어요.05年生 아끼는 후배의 무리한 부탁을 받으니 나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개띠46年生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면 성과를 이룰 수 있어요. 58年生 충분히 정보를 수집해 전략을 세워 잠재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미리 대비하세요.70年生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너무 많아 손대기보다 한 가지 일에 전념하면 현명해요.82年生 계획을 세웠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세요.94年生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세요.06年生 어디선가 전해들은 정보가 잘못된 것일 수 있으니 다시 확인해 보아야 해요.돼지띠47年生 고요한 호수처럼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59年生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차게 돼요.71年生 새로운 프로젝트나 목표를 정해서 진행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83年生 계획 없이 일을 벌이고 진행하면 몸만 고생하고 아무 소득을 기대할 수 없어요.95年生 감나무 밑에 누워 입만 벌이고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좋아요.07年生 주위에 몰려드는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슬기롭게 대처해야 반드시 도움 돼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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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녀를 납치했다! 딥페이크 기술 이용한 가짜 납치 영상으로 금품 요구 -대전인터넷신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딥페이크(Deepfake) 기술로 자녀의 얼굴을 합성한 가짜 영상을 제작해 부모에게 전송하고, ‘자녀를 납치했다.’라며 금전을 요구한 외국인 대상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했다”라며 국내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0월경 외국에 거주하는 부모(외국인)는 불상의 외국 범죄조직으로부터 한국을 여행 중이던 딸이 방 안에 감금된 채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영상을 받았다. 범인은 “당신 딸을 납치했다, 딸을 살리고 싶으면 합의금을 보내라.”라고 부모를 협박했다. 부모는 이 사실을 영사관에 알렸고, 영사관에서는 한국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인했다.다행히 이 사건에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에 등장한 딸의 모습이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였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심각성을 보여줬다. 피싱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에는 자녀의 목소리를 복제한 딥보이스(Deepvoice)도 있다. 범인이 자녀의 목소리를 복제한 뒤 부모에게 전화하여 마치 납치된 것처럼 흐느끼며 살려달라고 한다거나 급한 일이 있다면서 돈을 빌려달라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범행에 이용할 수도 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가족관계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자녀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가짜로 생성한 후 부모가 상황을 판단할 여유를 가질 수 없도록 압박하며 즉각적인 송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이에 경찰은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전화금융사기가 국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딥페이크ㆍ딥보이스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음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딥페이크와 딥보이스는 실제 인물을 학습해야 하므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공개된 본인과 가족의 영상, 사진, 목소리 등은 범죄조직의 표적이 될 수 있다. 특히, 딥페이크 기술이 고도화되어 전문가들조차도 육안만으로는 진위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개 설정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특히, 위와 같은 딥페이크 등 이용 전화금융사기를 포함한 납치빙자형 전화금융사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올해 9월까지 납치 빙자 전화금융사기 사건이 총 174건 발생한 사실을 고려할 때 납치 전화가 전화금융사기일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범죄조직은 ‘가족이나 지인을 납치했다.’라는 협박 전화를 받으면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피해자들이 신고를 주저한다는 점을 노리기 때문에 납치든, 납치를 가장한 전화금융사기 사건이든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경찰은 납치 신고를 접수하면 요구조자의 위치 파악 등 초동 조치를 최우선으로 하므로 경찰에 신고해야 요구조자의 안전은 물론 금전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 범인이 전화를 끊지 못하도록 협박하여 경찰에 신고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주변 사람에게 경찰에 신고하도록 도움을 청하거나, 통화하면서 문자메시지로 112에 신고하여 자녀의 안전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대처해야 한다.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이러한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국민께서 항상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경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주재관과 한인회를 통해서도 전파하여 국민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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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지속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7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오래오래 지속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국가지속가능목표(K-SDGs) 17개지표’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복한 일터와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0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상에는 일반부문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만의 미니정원’을 주제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한 문진성씨가, 청소년부문에서는 ‘빛바랜 물건에서 빛나는 물건으로’ 라는 주제로 55초 영상을 제작한 김세연 학생이 선정됐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일반부문 결혼이주여성 숲해설가의 이야기를 담은‘무지개숲 재능나눔단’(세종시장상) ▲청소년부문 환경보호활동 실천 사례를 담아낸 김도윤 학생(세종교육감상) ▲특별주제부문 저출산 극복을 위한 행복한 일터와 가정 이야기를 담은 박세원씨(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가 수상했다.또한 우수상은 ▲일반부문 방준식씨(세종경찰청장상)와 나유주씨(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가 ▲청소년부문 이안나 학생(세종경찰청장상)과 임채윤 학생(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상)이 차지했다.장려상은 ▲일반부문 김정헌씨, 김유민씨, 유은미씨(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 ▲청소년부문 방지오, 문하연, 서연호 학생(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에게 수여됐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부 정책의 핵심과제에 대해 국민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ESG경영과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래오래 지속가능한 세상, 55초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 ▲세종특별자치시 이승원 경제부시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 ▲시청자미디어재단 최철호 이사장 ▲세종경찰청 한원호 청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정선욱 사업기반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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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개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9일 경남 함양군 산삼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올해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군)과 국립김천숲속야영장(경북 김천시)에서 총 7회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했으며, 사립 피노키오자연휴양림(강원 원주시)에서도 2회 개최한 바 있다.이번에 공립 산삼자연휴양림(경남 함양군)에서 1회 개최함으로써 올해 총 10회의 숲속 멍스토랑을 개최했다.국·공·사립자연휴양림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반려견 전용 공립 산삼자연휴양림의 대국민 인지도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산림문화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립 산삼자연휴양림이 장소를 제공하여 진행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공·사립자연휴양림이 함께 산림문화 행사를 마련해 운영함으로써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건전한 반려 문화 확산과 정착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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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사전안내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을 안내했다.자세한 선발 분야 및 인원, 세부일정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3월 초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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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강준현 의원, "윤석열의 내란행위,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 해야"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세종시당위원장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12.3. 비상계엄의 본질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내란행위"로서 신속한 탄핵과 수사로 대한민국의 불확실성을 조기종식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윤석열의 내란행위에 대한 처분은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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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나성동 이웃돕기 성금 전달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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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9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교육 목적으로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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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연서면, 신임 연서면장 경로당 50여 곳 방문…어르신들과 소통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재현 연서면 신임 면장은 지난 6일 청라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경로당 50여 곳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