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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유성농협 창고에서 열린 `2013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 현장을 방문해 수매할 쌀의 등급을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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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장 동정)
(유성구청장 동정)
허태정(許泰鋌) 유성구청장은 11일 오전 9시 원신흥동 `1일 동장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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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바른 먹을거리 확대 나선다.
유성구가 지난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한데 이어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바른 먹을거리 확산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유성구는 오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 5개 구에서는 처음으로 `로컬푸드 실행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바른 먹을거리 확산을 위해 소비자 및 생산자, 유통업자, 그리고 로컬푸드 연구회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최근 대전녹색소비자연대가 대전시민 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87%가 로컬푸드 전문유통점이 생기면 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에 유성구는 각 분야별 대표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여 로컬푸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로컬푸드 연구회 이계석 회장으로부터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고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도농 복합도시로 특화된 농산물이 풍부하다”고 언급하고,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 조성 및 친환경 학교 급식을 위한 유통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그 가공품 등을 의미하며, 생산지와 식탁의 거리 단축을 통한 상호 신뢰 구축으로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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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자원봉사 선도 도시로 정착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상헌)가 2013년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안행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행부 주관으로 전국 229개 시 군 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서면 및 현지확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유성구는 자원봉사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홍보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지역의 특색에 맞는 자원봉사 모형 개발을 위한 `아파트 숲에 들고, 그 숲 고향을 품다´라는 프로그램이 전국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성구는 지난 2011년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해 민간 자율성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주력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며,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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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축협, 이웃 사랑 앞장
대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헌구)은 8일 유성구 온천1동 주민센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한우 60kg과 백미 500kg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 기탁했다.
대전축협은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의 역할 강화와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매년 지역사랑 기금을 통해 저소득 계층을 직접 ?아가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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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데이 2주년 이벤트 참여하고 다양한 선물 받자
코레일은 11월 11일(월), 레일데이 2주년을 맞아 KTX 내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열차에서는 11월 11일 운행하는 KTX 11개를 선정하여, 해당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깜짝 선물 111개를 증정한다.
선물로는 최신 개봉예정 영화(12월 12일 개봉) <캐치미> 온라인 예매권과 도서, 호두과자 선물세트가 제공된다.
전국 주요역에서도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과 등 고객맞이 선물을 제공하고, 특히 서울역에서는 14시부터 코레일유통과 함께 열차이용 고객들에게 O-train 열차 종이모형, 과자 등 레일데이 2주년 맞이 고객 선물 증정 행사를 시행한다.
또한 코레일 페이스북에서도 레일데이 2주년 축하댓글을 남기면 11명을 추첨하여 `책 읽는 코레일´ 11월의 선정도서인 「엄마, 일단가고 봅시다!」도서를 증정한다.
코레일은 매월 11일을 레일데이로 정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생각지 못한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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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천생태공원 2년만에 시민품으로
대전시는 1986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일명`세천유원지´로 이용되어 오던 세천생태공원을 2011년 사업 착수한 지 2년 만에 지난 달 10월말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세천공원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하여 전체 면적 약 5만㎡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했으며, 공원내에 생태습지원, 잔디마당, 산책로, 및 공중화장실 등을 만들어 대전시민들의 힐링과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또한, 세천생태공원은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대전 8경 중의 하나인 식장산(598m) 자락에 있는 도시근린공원으로서, 그동안 생태보전림이면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울창한 숲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식장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을 댐에 가둬 1934년에 조성한 세천수원지(세천저수지)를 끼고 있는데, 이 수원지는 1980년 대청호가 조성되기 전까지는 대전지역의 주요 상수원이었으며, 숲으로 둘러싸인 저수지와 계곡의 경치가 빼어나고 봄이 되면 공원일대에 진달래와 벚꽃이 흐드러져 보문산공원과 더불어 대전시민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세천공원은 그동안에 공원으로 지정만 해놓고 부분적인 보완만 해옴으로써 공원미관이 떨어지고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나, 이번 준공을 계기로 원도심지역의 공원녹지 확충 뿐만 아니라 식장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대전시민들에게 생태학습을 겸한 레저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백종하 공원녹지과장은“세천근린공원에 이어서 앞으로 식장산문화공원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명실상부한 생태·문화 등 복합기능을 갖는 명물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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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중리행복 벼룩시장´내년을 기약하며
불법 성매매 카페촌에서 살고 싶고 걷고 싶은 거리로 변모한 중리행복길. 이곳에서 주말마다 열려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지난 9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고 내년 4월 재개장 한다.
대덕구에 따르면`중리행복 벼룩시장´은 지난 9월 개장 이후 일곱 차례에 걸쳐 연 4만70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자의 50%는 대덕구 주민이었고 나머지는 다른 구 거주자와 인근 청주, 옥천, 세종시와 계룡시 주민들까지도 참여하고 있어 대전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평가다.
행사에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000여명이 참여하여 천막 사이를 오가며 가격을 흥정하고 눈여겨봤던 물건을 구입했다.
이날도 벼룩시장에는 부스를 배정받은 시민과 배정받지 못한 시민 등 170여 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렇듯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도심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타의 벼룩시장과는 의미가 남다르다.
이곳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른바 성매매 등 퇴폐영업이 성행하던 카페촌 지역으로, 편도 2차선의 도로인데도 불법주차와 좁은 인도, 유흥업소가 난립했었으나 대덕구가 원도심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행복의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상인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지만 대덕구는 60여개의 유흥업소를 일일이 찾아가 커피전문점 등 업종 변경을 유도해 지금은 4~5개 업소만 남은상태다.
이날 가족과 함께 나왔다는 김진아(38)씨는 “유흥가라는 인식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꺼려했던 곳인데 너무 바뀌어서 깜짝 놀랐다”며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 팔 수 있고,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알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중리행복 벼룩시장은 9일 행사를 끝으로 겨울철 휴장에 들어간 뒤 내년 4월에 다시 개장 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고 볼거리가 있는 벼룩시장을 운영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명품거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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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에 백미 기탁
중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지난8일 중리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0포를 중리동에 기탁했다.
부녀회에서 지난 10월 12일 중리행복 벼룩시장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을 통해 마련한 행사 수익금이 30만원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
김민숙 회장은 “버리면 쓰레기인 재활용품을 중리행복길 벼룩시장에 판매하여 이웃돕기를 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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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안행부 주관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가 안전행정부 주관 2013년도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안전행정부가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시행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자원봉사인프라 ▲자원봉사관리 ▲네트워크 및 홍보 ▲프로그램 부문 등 4개분야 17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복)는 자원봉사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학습도시건설을 위한 최고의 실천 가치로 인식하고 전문성 강화와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구축, 기업과 단체 활성화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승복 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2012년 10월 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전환된 후 불과 1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며, 내년에도 지역발전 및 어려운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더욱더 매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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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용 서구청장 11일 동정입니다
벌말경로당 신축 개소식 개최
박환용 서구청장은 11일 오전 11시 복수동 벌말경로당 신축 개소식 개최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테이프컷팅 및 시설물을 둘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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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아파트단지 상가 간판정비 시범사업 완료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무질서하고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아파트단지상가 간판정비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하나로아파트단지 상가와 구봉마을아파트 8단지 상가의 71개 간판을 제작 설치했으며, 159개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간판개선_시범사업_준공-하나로상가(전)
특히, 이번 간판정비사업은 고효율 친환경 LED 간판 제작, 주변에 어울리는 색채와 업소별 개성화된 서체 사용, 야간 경관조명 설치, 전국 최초 연립형 간판 디자인 적용 등 향후 간판 정비사업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기타 사업추진에 관심이 있거나 문의사항은 서구청 도시과(☎611-5664)로 전화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간판정비사업으로 주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선진화된 간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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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찾아가는 수능 수험생 힐링 강연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수능이 끝난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힐링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험생 마음 치유에 나섰다.
`찾아가는 청소년 힐링 강연´은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유명강사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열띤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11월 12일 관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2개교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대전 시민대학 백영주 교수의 `모나리자의 진실´과 SG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석근 감독의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실황공연 관람 및 해설´이며 이중 학생들이 선호하는 것을 학교 측에서 선택한다.
강연내용을 살펴보면 `모나리자의 진실´은 왜 `모나리자´는 현대 서양미술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는가?, 아시아에서 아메리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열광시키며 미술의 한 획을 그은 모나리자가 출생지인 피렌체를 떠나 어떻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자리를 잡았을까?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인가?, 레오나르도와 모나리자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 등이며 시민대학 백영주 교수가 재미난 강연을 펼친다.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실황공연 관람 및 해설´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25주년기념 실황공연을 관람하며 중간중간 SG엔터테인먼트 장석근 대표가 작품해설과 그 당시의 문화, 역사를 강연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고된 수험준비로 좀처럼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는 학생들의 공연문화 체험을 위하여 무대와 음향시설이 우수한 관저문예회관에서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하여는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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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랑의 효자손 안마서비스 제공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오는 12일 원정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기성동지역 12개소 경로당을 찾아가는 `사랑의 효자손´ 안마서비스를 12월 2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효자손사업은 서구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작은 보살핌으로 노후의 행복한 삶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시각장애인(안마사)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안마서비스, 혈압, 혈당, 치매선별검사 등을 제공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로 소외되기 쉬운 노년기의 건강 욕구를 해결하고 질병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문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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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전 도랑 정화활동 전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갑천 수질환경 개선과 농촌마을 도랑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오동 장전도랑에서 도랑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도랑살리기 참여 협약 업체인 삼창산업사, ㈜선양, 부원공업(주), 갤러리아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건양대학교병원 직원과 마을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화활동에 앞서 장전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에게 도랑살리기 필요성과 중요함을 인식하는 환경교육을 했다.
정화활동으로는 장전도랑 내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퇴적물을 제거해 도랑 물길을 터주었으며, 도랑 주변에 적치된 생활폐기물과 잡초 등을 제거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갑천 수질환경 개선과 농촌마을 도랑의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도랑살리기 운동 확산과 지속적인 관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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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드림스타트, 행복즐기는 가족 캠프 열어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우리가족 행복즐기기´란 주제로 가족 캠프를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가족 90명이 참여해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했다.
참여가족들은 가정단위로 피자와 치즈만들기, 소달구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 친밀한 시간과 가족관계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평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었던 가족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신청접수 기간에 한 아동이 고사리 같은 글씨로 `우리 가족에게 행복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써서 제출하는 등 참여가정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참여의 기회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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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세계인이 즐기는 건강한식, 한식세계화 추진전략 토론회 개최
홍문표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세 계인이 즐기는 건강한 한식, 한식세계화 추진 전략은?” 이란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
한식전문가들을 비롯해 관련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 의장,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이명수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한식의 진정한 맛과 멋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점을 분석하고 올바른 한식세계화 전략 재정립을 위해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주최자인 홍문표의원은 “2009년부터 시작된 한식세계화 사업은 해외에서 한식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주었지만 방만한 예산 운영, 낮은 효율성 등과 관련해 지적이 끊이지 않았으며 추진방식이나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홍문표 의원은 “우리 한식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자 문화로 지금보다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식세계화 사업의 지난 과오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 말하며
“앞으로는 사업체계와 내용, 추진방식을 전면 개편해 실효성을 높이고 단기적인 이벤트 사업에 치중하기 보다는 인력 개발과 식재료 수출 확대 등의 장기 비전을 마련해야하며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우레빙, 건강식인 한식을 널리 알려야 한다” 강조했다.
❍ 지정토론자
소 속
성명 및 직위
소 속
성명 및 직위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한국컬리너리투어리즘협회
최지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장호 과장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농림축산식품부
임정빈 식품산업정책관
경희대
최규환 교수
cj푸드빌
안상현 상무
해외한식당총연합회
임종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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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중구청장, 24차 전국 중심구 구청장협의회 주재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들이 공동 현안사항 논의와 중심구간 친선교류를 통한 상호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회장인 박용갑 대전 중구청을 비롯해 최창식(서울 중구), 김은숙(부산 중구), 윤순영(대구 중구), 김홍섭(인천 중구), 노희용(광주 동구) 구청장 등 울산 중구(박성민)를 제외한 전국 대도시 중심구청장 6명이 8일 대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차 전국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구청장들은 도심활성화사업과 맞춤형 복지시책 등 12개의 우수시책 발표를 통해 상호간 벤치마킹과 정보교환, 우의 증진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청장들은 또 대전 중구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흐름 중교로 조성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대전스카이로드와 오월드,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을 차례로 방문 견학했다.
특히 매년 140만명이 찾고 있는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관리원을 관람한 구청장들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배치된 최고의 효 인프라를 보면서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한다면 가족 3대가 함께 찾는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감탄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 월드 확대조성을 통한 효의 가치실현과 사회질서를 바로 세우고, 원도심의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꿈과 희망이 있는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건설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청장은 “대도시 중심구간 친선교류와 우수시책 정보 교환 등을 통해서 중심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로 더욱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도시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6년 6월 7일 서울 중구에서 처음으로 중심구의 문제점에 대해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24차례의 구청장 협의회를 개최, 도심재개발 활성화 방안과 대도시 중심구 규제완화 및 특별법 제정 등 모두 80여건의 공동현안사항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제25차 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울산 중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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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화 감상하러 오세요!
태안서화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간 태안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7회 태안서화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서화회는 38명의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완성한 작품 85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작품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분위기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만드는 마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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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도로명주소 알리기 총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시행을 50여일 앞두고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의 순착을 위해 안내시설물 일제정비와 매월 관내 전통시장, 지하철역, 주요거리, 각종 행사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안내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힘써 왔다.
정하신 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되면 길찾기 등이 더욱 편리해진다”며 “전면시행 초기에 있을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관련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http://www.juso.go.kr) 또는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 등 도로명주소 검색방법을 활용하거나 동구청 지적과(☎251-4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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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 공중진화대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난 3일 설악산 산악인명 구조 시 순직한 故 이영도(32) 공중진화대원의 안장식을 6일 16시 20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장식은 유가족과 임상섭 산림청장과 공중진화대원을 비롯한 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약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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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뉴스] 최민호 시장,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세종 사랑 운동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시민 사랑 기반 공동체 의식 회복·정신적 자본 형성, 미래 혁신산업 육성, 도시 성장·실질적 소득증대 실현 추진 등 5대비전 실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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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시장, 2024년 시정 성과‧202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이장우 시장이 6일 시청에서 민선 8기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2024년은 민선 8기 도약의 해로서 각종 지표에서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고 말하며, 2025년은 민선 8기 완성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2024년의 성과로는, 도시브랜드 평판지수가 17개 시도 중 5개월 연속 1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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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씨이엠, 나성동에 새해 이웃사랑 성금 기부
-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에 예비사회적기업 세종씨이엠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씨이엠은 나성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2022년부터 장군면, 보람동, 소담동, 금남면 등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임인택 세종씨이엠 대표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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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예방접종 꼭 하세요..."인플루엔자 환자 전국적으로 급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지난달부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질병관리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표본감시 의료기관(전국 의원급 300개소) 인플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