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무질서하고 노후화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아파트단지상가 간판정비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하나로아파트단지 상가와 구봉마을아파트 8단지 상가의 71개 간판을 제작 설치했으며, 159개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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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개선_시범사업_준공-하나로상가(전) |
특히, 이번 간판정비사업은 고효율 친환경 LED 간판 제작, 주변에 어울리는 색채와 업소별 개성화된 서체 사용, 야간 경관조명 설치, 전국 최초 연립형 간판 디자인 적용 등 향후 간판 정비사업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기타 사업추진에 관심이 있거나 문의사항은 서구청 도시과(☎611-5664)로 전화하면 된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간판정비사업으로 주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선진화된 간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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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후고 비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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