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지난8일 중리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10Kg) 10포를 중리동에 기탁했다.
부녀회에서 지난 10월 12일 중리행복 벼룩시장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을 통해 마련한 행사 수익금이 30만원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
김민숙 회장은 “버리면 쓰레기인 재활용품을 중리행복길 벼룩시장에 판매하여 이웃돕기를 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