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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바다열차도 주말 매진 행렬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바다열차(강원도 강릉~삼척 구간)가 주말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은 새해 들어 운행을 재개한 새 바다열차가 해돋이 관광객과 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월) 밝혔다.
새 바다열차는 1월말까지 매일 해돋이 시간에 맞춰 07시10분 강릉발 열차를 1회 왕복 추가운행하고, 2월에도 주말에는 해돋이 열차를 계속 운행한다.
새 바다열차는 기존 3량에서 가족석, 스낵바,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된 1량을 추가해 총 4량 138석으로 좌석이 늘어났으나, 찾는 이들이 많아 2월 중순까지 주말에는 몇 좌석 남지 않은 상황이다.
새 바다열차는 24석의 가족석과 24석의 이벤트실을 갖췄으며, 나무로 고급스럽게 꾸민 스낵바, 바다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포토존, 승무원들의 이벤트 방송 등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바다열차는 2007년 첫 선을 보인 뒤 지난해 8월 새 단장을 위해 운행을 중단하기 전까지 75만명이 이용했으며, 7년간 5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동해를 조망할 수 있는 열차로 소개되면서 동남아 관광객이 즐겨 찾는 여행코스로도 자리 잡았다.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즈(The Straits Times)는최근 자국인들이 한국을 여행할 때 탁 트인 창으로 경치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바다열차를 선호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코레일은 바다열차 새 단장을 기념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주민과 시장, 최연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열차 시승 행사´를 24일(금) 12시부터 동해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바다열차야말로 철도와 지역 관광자원 간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지자체와 코레일이 상생하는 `행복의 바다´를 개척한 대표적 사례”라며, “동해바다의 우수한 경관을 알리는 대표 상품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바다열차 예약은 홈페이지(www.seatrain.co.kr)나 전화(033-573- 547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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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직접 뜬 목도리로 사랑 나눔!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스미 목도리 뜨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손뜨개반 회원 20명을 포함해 센터 내 다른 학습동아리 회원, 참여를 원하는 일반 주민 등 총 50여명이 동참할 계획이다.
뜻있는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랑과 정성으로 한코 한코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완성된`따스미 목도리´는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강남구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면역력과 체온조절 능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뇌졸중과 같은 위험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학습 동아리`보람을 찾는 영어사절단´회원들은 “어학 관련 자원봉사는 아니지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공헌에 이바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 “금전적으로만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면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뜨개 목도리 기부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강남구민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사무국(544-8454)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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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의 털모자 제작 나눔 실천
대전중리초등학교(교장 백승재)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주최하는『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6학년 180명 학생이 만든 털모자 200개를 아프리카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의 체온유지를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이번 털모자는 받는 것에만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나눔, 봉사´ 의미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했으며, 6학년 실과 실습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또한,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모자뜨기 방법 등을 동영상으로 학습하며 점심시간 및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직접 털모자를 만들었다.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작은 털모자가 소중한 생명을 살린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서투른 솜씨지만 열심히 만들었기에 자신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대전중리초등학교 백승재 교장은 “어린 생명을 살리고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해 준 학생들이 기특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 나눔과 봉사에 대해 학생들이 생각할 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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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태안꽃축제 이렇게 개최된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는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실무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태안꽃축제 2013년도 결과보고 및 2014년도 사업계획보고회´를 열었다.
지난해 태안꽃축제는 남면 신온리 일대 약 26만㎡의 대지에서 계절별 다양한 꽃을 주제로 튤립 꽃축제(2013.4.22.~5.12.), 백합 꽃축제(6.22.~7.7.), 빛 축제(7.20.~8.18.), 다알리아 꽃축제(9.14.~10.20.)로 펼쳐 인기를 끌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튤립꽃축제에는 21만여명, 백합꽃축제 7만여명, 빛축제 4만여명, 다알리아꽃축제에 5만여명 등 총 37만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축제를 통해 청정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고용창출과 함께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꽃 소비문화의 저변을 확산시켜 지역 화훼산업 발전 및 확대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올해는 튤립과 백합꽃 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튤립(백합)꽃축제(4.25~5.25. 예정)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여름 휴가철 피서객을 겨냥한 태안빛축제(6.13.~9.14. 예정)는 수목과 꽃에 어우러진 황홀한 조명의 향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을 공원형태로 조성해 볼거리를 확대하고 이미지를 개선해 천일홍과 리아트리스 등 가을꽃이 아름다운 가울꽃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태안의 관광명소 천리포수목원과 팜카밀레, 안면도 휴양림, 쥬라기 공원 등과 협력해 할인혜택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축제관계자는 “태안꽃축제는 지역의 화훼산업 발전과 관광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좀 더 색다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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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성료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병익)은 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2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초등 24명, 중등 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성료했다.
이번 겨울방학 계절학교는 홍성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홍성초, 대정초, 홍북초, 홍성중, 광천제일고 등 5개교에서 실시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방학기간에도 학생의 능력개발과 진로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계절학교 프로그램으로는 과학, 수학, 공작 등 교과교실 외에 베이킹, DIY가구, 홈패션, 생활공예, 네일아트 등 다양한 진로방향을 제시하는 수업과 영화감상, 실내골프, 볼링 등 문화체육활동도 함께 실시되었다.
임병익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진로를 설정하는 기회를 갖고, 자신감, 자립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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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반부패 경쟁력평가 7년 연속 1등급-최상위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총22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시․도교육청 중 1위,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목) 밝혔다.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부패를 예방하려는 의지나 노력,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실시하며, `12년 11월부터 ´13년 10월까지 각 공공기관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25개 기관이 대상이었다.
평가부문은 크게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개선,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청렴도 개선, ▲부패공직자 발생 등 7개 부문이었으며, 부문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기관 유형별로 최종 등급을 확정하여 평가하였다. 종합평가 결과,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225개 기관 중 문화체육관광부, 병무청, 법제처 등과 함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밖에 대전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으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반부패 경쟁력에 있어 독보적인 핵심역량을 갖추고 타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발전 가능한 반부패경쟁력을 향상시켜 바르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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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간판개선 우수사례 한눈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해 선릉로와 강남시티투어구간에 실시했던 간판개선사업 우수사례를 모아 구청 1층 로비에서 20일부터 5일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구에서 주력하고 있는 간판개선사업의 추진 결과를 주민에게 공개해 바람직한 광고문화를 전파하고 관심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간판개선 사업은 무질서하게 설치된 낡고 오래된 간판이나 불법 간판을 제거하고, 거리의 특색과 업소 이미지에 어울리는 개성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도시 미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모양새는 물론, 기존 형광등 간판을 탄소량 배출과 전력소모가 적은 LED조명으로 교체해 에너지 절약도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13년 간판개선 우수사례 50여점 전시를 통해 주민들은 강남구 간판개선사업의 흐름과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3년 간판개선사업에 참여한 간판제작·설치업체가 그래픽디자인, 설치, 시공에 대한 재능을 기부해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된다.
한편, 강남구는 민선5기 출범 이후 간선도로변 중심으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지금까지 강남대로 등 8개 도로변에 2,500여개 점포가 개선을 완료했다.
현재는 내외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강남시티투어구간(압구정로) 142개 점포 간판이 개선 중에 있으며 1월 말이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을 작고 아름답게 정비하는 사업은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해 불법광고물의 발생을 근절하고 자율적 간판개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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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기관장 회의 개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 행정기관, 대학, 언론사, 군, 국영기업, 금융, 유관기관 등 지역의 주요 기관장들이 2014년도 부산시 시정 운영방향 소개와 설명절 맞이 각종 연휴대책 및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하고 기관별 현안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1월 1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소재 기관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1/4분기 부산기관장 회의(이하 부산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기관장 회의는 부산소재 각급 기관의 장이 참여해 기관별 당면현안 등을 설명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허남식 부산시장을 회장으로 10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들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시의 2014년 시정운영 키워드인 `경제․복지․서민․문화․삶의 질´에 대해 설명하고 설명절을 맞이해 각종 상황실 운영, 물가대책,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교통대책 등 명절종합대책을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각 기관별로 신년에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소개와 당부사항을 전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부산시로 이전한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4개 공공기관에 대한 신규회원 가입도 의결해 향후 지역 공공기관의 부산화에 대한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허남식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부산시의 2014년 시정방향 소개와 설명절 대책 등 당면 현안을 소개하고, 부산광역시 교육청 등 13개 기관․단체에서도 각자 주요현안을 알리고 참여기관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기관별 주요 현안은 △부산시교육청의 `2014년도 부산교육 12대 역점 추진과제´ 안내 △부산지방경찰청의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활동 전개´ △부산상공회의소의 `최근 부산지역 경제동향과 주요사업 소개´ △부산지방병무청의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방법 개선´ △부산지방조달청의 `나라장터 전자입찰시스템 민간개방 안내´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4년 시정운영 키워드인 `경제․복지․서민․문화´를 바탕으로 시민 삶의 질을 제고하는 행정 수행을 위해 각급 기관장들과 주요한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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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립합창단 단원 모집
예산군에서는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음악에 재능과 관심이 많은 군립합창단 신입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014년 1월 8일부터 23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예산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 65세미만으로 성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자다.
모집인원은 소프라노 5명, 알토 3명, 테너 5명, 베이스 4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1월 23일(목) 오후 7시부터 예산제일감리교회에서 진행되며 실기평가 및 면접으로 단원을 선정한다.
근무일은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매주 2회(화, 목) 정기연습을 실시하며 조례에서 정한 범위 내 월정액을 지급받는다.
기타 상세내용은 군홈페이지(www.yesan.go.kr)를 참조하거나 예산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041-339-73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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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글로벌 자유학기제 교환 프로그램 MOU 체결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1월 9일 영국 런던 써덕교육구청(Southwark Council)과 글로벌 자유학기제 교환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런던 써덕교육구청(Southwark Council)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학생 및 교원들이 세계 최고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런던 지역의 학교들과 다양한 교육학예 교류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충남교육청과 런던 써덕교육구청은 이번 글로벌 자유학기제 협약을 통해 맞춤식 해외 교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특히,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공교육 강화를 위해 도내 도서벽지, 농산어촌지역 소재 자유학기제 운영교를 글로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학교들은 런던 써덕교육구청 산하 100여개의 학교들과 학교간 해외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런던의 세계 최우수 교육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진로체험 활동과 동아리 활동은 물론 토론 학습, 프로젝트 수업, 현장 체험학습 등을 해외 교환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국제이해교육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은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수준 및 적성 등을 고려하여 학기중과 방학중에 걸쳐 연중 실시되는데, 양국의 학생들은 학기중에는 미리 정해진 주제에 따라 상호 이메일 또는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한 자신의 계획과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방학중에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맞춰 해외 현지체험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따라서 충남도내 학교들은 이번 해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김성련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글로벌 자유학기제 교환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학기 중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여 양국간 학교 수업 이수 인정 등 그동안 이루어진 형식적인 교환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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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일 교육부 차관 "한국사 교과서. 압력에 의해 번복"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정을 변경한 20개 학교에 대해 특별조사 결과, 일부 학교에서 시민·교직단체의 항의 방문 및 시위, 조직적 항의 전화 등이 결정 변경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학교 관계자들의 진술을 인용, "일부 시민단체 등의 특정 교과서 선정 결과에 대한 일방적 매도로 인한 부담감과 학교 현장의 혼란 방지 등을 위해 교과서 선정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기자브리핑에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한국사 교과서가 선정된 이후 외부의 압력에 의해 번복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은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서 깊은 우려와 유감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나승일 교육부차관 브리핑
나 차관은 향후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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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광주송정 남도해양열차 11일 첫 출발
코레일은 11일(토) 오전 8시 30분 서대전역에서 지역 주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함께 `서대전~광주송정 구간 S트레인 개통식´을 한다.
지금까지는 수도권이나 중부권에서 S트레인을 이용하려면 부산, 광주, 송정, 순천까지 가야했으나, 이제 서대전, 익산, 전주, 남원역 등에서도 S트레인을 탈 수 있게 됐다.
<S트레인 운행구간>
서대전발 S트레인은 전주 한옥마을, 남원 광한루, 곡성 기차마을, 구례 지리산, 순천만 등 남도의 관광 명소들을 연계하여 알찬 여행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순천역에서 부산발 S트레인(부산~여수엑스포)으로 환승하여 여수엑스포, 하동 최참판댁, 북천 코스모스역, 진주성, 해운대 등의 관광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앞서 개통한 부산발 S트레인은 주중 평균 이용률 90%, 주말에는 100%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신개념 관광전용열차다.
거북선 모양 기관차가 쪽빛, 동백꽃, 학을 모티브로 한 5량의 객실을 끌며 △우리나라 최초 좌식용 `다례실´ △남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카페실´ △남도문화 공연 등을 할 수 있는 `이벤트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S트레인 승차권은 역창구, 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여행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서대전발 S트레인은 수도권과 중부권 국민에게 남도여행을 한층 쉽게 할 수 있게 안내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관광전용열차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 (14년 1월 기준) 남도해양열차(S-train) 운행시각표 ◦ 서대전↔광주송정
제 4873 열차
역명
도착
출발
정차시분
서대전
-
9:37
-
익산
10:33
10:35
0:02
전주
10:50
10:52
0:02
남원
11:19
11:24
0:05
곡성
11:35
11:40
0:05
구례구
11:51
11:56
0:05
순천
12:11
12:39
0:28
벌교
13:01
13:02
0:01
득량
13:18
13:35
0:17
보성
13:44
13:45
0:01
남평
14:34
14:38
0:04
광주송정
14:58
-
-
제 4874 열차
역명
도착
출발
정차시분
광주송정
-
16:38
-
남평
16:58
16:59
0:01
보성
17:48
17:49
0:01
득량
17:59
18:00
0:01
벌교
18:16
18:17
0:01
순천
18:3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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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충남교육정책 꿈과 열정으로 간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6일, 도교육청 과장급과 직속기관장, 지역교육장 등 43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첫 교육정책 대책회의를 가졌다.
주요내용은 특화된 자유학기제 운영, 저개발국 교원 봉사 활동, 진로멘토링제 운영, 교원의 융합형 연수와 자율연수 강화 등과 공무원의 선거중립,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이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금년 한 해 동안 주요정책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도록 세밀하고 밀착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자유학기제의 경우, 학생의 특기와 적성에 대한 정확한 진단, 찾아가는 체험과 초청하는 방식의 병행 추진, 교사 역할 강화, 통학버스 운영 개선을 통한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다.
이날 금년도 교육정책과 관련해서 도민과 학부모 학생에게 편히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정책의 신중하고 철저한 준비, 관련 기관·부서간 소통을 통해 충남교육력은 물론 행정력을 한층 높이려는 노력도 엿보였다.
기타 안건으로, 금년 선거를 앞두고 선거 감시단 가동, 불법신고센터 개설, 선거 관련 직무연수 대폭 강화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 관여 방지책은 물론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전찬환 충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고객의 입장에서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청과 학교간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행정방식을 소통과 협력체계로 전환해 달라. 청렴도 높이도록 노력하고 공무원들이 절대 선거에 관여하지 말길 바란다”고 강도 높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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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난치병 학생 11명에게 성금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세종 관내 학생 11명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담아 2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받는 학생들은 의료비가 상당히 많이 소요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전을 받아 선정하였다.
이번 성금은 고통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용기를 주고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희망찬 새해에 전달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은 “교육청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온정의 풍토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계로부터 시작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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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4 신설학교 개교준비 본격 착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오는 3월에 11교를 개교함에 있어 체계적인 개교업무를 추진하고자 성남중학교 임시사무실에 행정직원 22명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개교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정직원들은 각 신설학교의 발령과 동시에 교육청 학교지원과 겸임을 통하여 교육청과 함께 개교예정학교의 건물이 완성 될 때까지 성남중학교 임시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학교 개설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신설되는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 규정 제정, 집단급식소 설치신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기타 시설점검 등 행정・급식・재산・전산・시설 분야의 공통된 업무들을 체크리스트하여 학교별 행정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동일업무를 공통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완벽한 개교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종전에는 인근학교에 개설학교를 지정해 신설학교 개설업무를 취급해 일선학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됨을 고려해 지난해 9월부터 교육청 학교지원과에서 개교추진단, 개교준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신설학교 개설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숙형 학교지원과장은 “개교와 동시에 정규 교육과정과 급식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품구매, 학교환경 구성 등을 철저히 준비해 개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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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파비스, 수도권 1시간대의 가족형 건강 테마온천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 위치한 아산스파비스는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기존의 단순온천시설과는 달리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의 테마온천으로 수치료 바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에서 물놀이와 온천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 건강테마온천입니다.
5,600명이 동시이용가능한 실내외 워터파크 및 대욕장에는 계절에 따라 딸기, 쑥, 솔잎, 인삼, 허브를 이용한23개의 이벤트탕과 기능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실외이벤트탕과기능탕
야외워터파크는 11,000㎡의 부지 위에 1,000명이 동시수용 가능한 75m 대형 파도풀과 레이스 슬라이드, 스릴만점 125m 개방형 튜브 바디 슬라이드와 대형 파도풀 , 파도치는유수풀 그리고 어른과 어린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아쿠아 플레이가 설치되었으며, 물놀이를 즐기면서 이용할 수 있는 푸드코트,스넥코너, 6개의 대형 파고라, 100여개의 파라솔, 100여개의 썬텐배드가 파도풀옆에 설치되어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산스파비스 눈썰매장에는 눈이 없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코베사계절튜브썰매장´이기 때문이다. 사계절 썰매장이 생긴 것은 충남에서 최초다.
지구온난화로 겨울이 아니면 찾기 힘들었던 썰매장이었지만 이곳 썰매장은 기온과 기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130m 길이의 고급슬로프와 50m 길이의 초급슬로프가 조성된다. 일반 눈썰매장보다 사고 위험이 적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탈 수 있다.
▲ 눈썰매장
썰매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동산과 공룡시대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공룡동산도 자리잡고 있다.
아산스파비스 행사체험 관련 SNS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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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공기관 청년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층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체험 프로그램인 `공공기관 청년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을 갖는다.
공공기관 청년일자리체험사업은 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진로선택을 위한 직장경험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직장체험 프로그램이다.
서구는 2011년부터 방학을 맞은 대학생과 휴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일자리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 `공공기관 청년일자리체험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36명은 구청 실․과, 보건소, 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에서 복지, 세무, 민원 등 행정기관의 생동감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서구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일자리체험자를 모집했고 참여자의 전공과 희망근무 부서, 거주지 등을 고려해 부서를 배치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청년층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훈련과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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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아웃! 교사들의 열정이 한겨울 추위 녹인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3일 양일간에 걸쳐 내포초등학교에서 초등 저학년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어울림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방학임에도 도내 초등학교 교원 50명이 참석해 평택대 차명호 교수의 특강과 함께 `공감, 의사소통,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등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사들의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또한, 어울림프로그램의 이해 및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실무중심의 연수로 짜여져 참석한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학교폭력예방 어울림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정서 함양과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예방교육의 필요성에서 발달단계상 청소년기에 취약한 공감, 소통 능력 등의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자체 개발, 외부용역, 공모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학교폭력예방 핵심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학교급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초․중․고 전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한국상담학회(대표 차명호)와 한국행복가정상담아카데미(대표 김상인)에 위탁해 시범학교 1교, 생활지도특별지원교 5교, 모듈운영교 16교, 교원연수 지원 대상교 23교 등 총 45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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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경찰청, 학교폭력 예방 실무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3일(금) 오전 11시 대전시교육청에서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과 학교폭력 근절 및 학교 주변 안전지도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 이상수 교육정책국장, 채홍길 학생생활안전과장, 대전지방경찰청 송준섭 여성청소년과장, 이승환 아동청소년계장,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유인선 팀장 등이 참여하여 경찰청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결연사업을 통해 학교 주변 취약지역 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또한, 117 학교폭력신고센터에서 학교폭력 신고접수를 비롯하여 가ㆍ피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강화하고,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에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을 증대하기로 했다.
대전교육청과 대전경찰청은 앞으로 정례적인 업무협의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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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문대학 WCC21 교육성과박람회
창조경제를 이끌 창조인재의 요람 WCC21 ,`세계적인 전문대학 WCC21 교육성과박람회`가 2014년 1월6~7일 2일간 코엑스 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전문대학중 세계적인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로 선정된 21개 대학이 글로벌 수준의 특성화된 고등직업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며, 관련된 진로나 직업에 대한 폭 넒은 이해를 높일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전국 WCC21개 학교의 특성화된 학과, 학생선발, 다양한 장학제도 등 진학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세계적인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기위한 세미나 및 다양한 교육관련 포럼도 진행된다.
구체적인 박람회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wcc.ne.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윤영한 객원기자 koreanew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