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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 `2015년 강원도 농어업대상(大賞) ´ 수상
▲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가 `2015년 강원도 농어업대상(大賞) ´ 축산발전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년 강원도 농업대상은 농어업분야 최고의 권위의 상으로 올해 35회를 맞이하며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제이다.
장성훈 대표는 종돈개량·보급으로 생산성 행상에 기여, 위생적인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축산물 가공·유통의 활성화로 인한 소비확대, 축산업의 6차산업 실현 등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요 공적으로는 돈육가공사업의 다각화로 축산물 가공·유통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치 창출이 있다.
장성훈 돼지문화원 대표는 “농어업분야의 최고의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 힘써 노력할 것이다” 며 “축산발전을 위해 아직도 할 일이 많이 있다 6차산업을 통해 우리 축산을 더욱 알리고 농촌광관과 교육을 통해 축산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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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제15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성료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전국에서 모인 3000여 명의 건각들이 대청호에 모여 자신들의 실력을 뽐냈다.
1일 대덕구 대청호반에서 열린 제15회 대청호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21.0975km)와 미니(10㎞), 건강(5㎞)으로 나뉘어 참가하는 선수들과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은 가족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참가자중 올해 회갑을 맞이한 정회석(송촌동,60세)씨는 이번 대회가 마라톤하프코스 100회 완주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여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로 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아 화제가 되었다.
참가단체 중 대덕구 드림스타트 대상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 70여 명이 여성가족과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훈훈한 가족애와 정을 나누어 눈길을 끌었으며 대전 신탄중앙중학교 마라톤 참가 교사와 학생 60명은`함께해요 효(孝)´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전 자양초등학교 배드민턴부 15명은 내년 전국소년체전 우승 다짐을 위해 마라톤에 참가하였으며 5Km 건강코스에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기록보다는 건강과 행복을 다지는 소중하고 뜻 깊은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21.0975Km를 달리는 하프코스에서는 백운섭씨가 남자부 1위를 차지해 영광을 안았고, 여자부 1위는 류승화씨가 차지했다.
10Km 미니코스에서는 남자부 1위는 이두훈씨, 여자부 1위는 김세미씨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5Km 건강코스에서는 남자부 1위 정용준씨, 여자부 1위 최영미씨가 영광을 안았다.
3000여 명의 마라톤 마니아와 일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쳤으며 김치냉장고, 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추첨과 묵국수,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이번 대회는 참가자뿐만 아니라 참가자 가족들이 함께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의 대회였다”며“앞으로도 대청호마라톤대회는 기록보다는 건강과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듣는 마라톤대회로 자리 잡아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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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15 세종학생체육대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간 세종시와 공주시 일원에서 `2015 세종학생체육대회(이하 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 세종시교육청, 2015 세종학생체육대회 개최
세종시 학생들의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학생체육대회는 세종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세종시체육회 산하 각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해 진행됐다.
육상, 검도, 씨름, 레슬링 등 모두 8개 종목에 초등학생 380명, 중학생 160명 총 540명이 출전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육상은 트랙과 필드로, 수영은 자유형·배영 등 유형별로, 태권도와 씨름 그리고 레슬링은 체급별로 각각 나뉘어 개별 학생 신체와 선호 등에 맞춰 치러졌다.
특히, 육상경기는 모든 운동의 기초가 되는 종목인 만큼 해당 경기단체에 가입된 학생선수뿐만 아니라 운동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위원들도 경기장 곳곳을 직접 방문해 출전 종목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첫날 공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대표 선서를 한 최윤지 학생(조치원여중 1학년)은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친구들과 같이 쌓은 실력을 다른 학교 학생들과 대회를 통해 견주어 보니 흥미 진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 선수로 발굴된 학생은 교육감 표창 수상과 함께 내년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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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취업까지 구인·구직 매칭데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구직자와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 구인구직 매칭데이 사진
매칭데이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도 우수한 인재를 얻을 수 있는 채용면접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전에 접수된 구직자 위주로 진행되며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도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구청을 방문하면 참가기업과 시간을 조율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매칭데이는 원활한 면접을 위해 기업별 별도의 부스를 따로 운영하는데 ▲ ㈜강동물류 ▲ 코세아서비스개발원 ▲ 이마트역삼점 ▲ YBM시사TNE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해 참신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 시간 중에는 전문 취업 컨설턴트와의 취업상담과 취업전략에 대한 1:1 심층 컨설팅도 진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갖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지원을 통해 300여 명의 면접을 실시하고 50명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앞으로 구는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면접일 이후 2개월간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유지 현황도 파악해 다음 해 구인·구직난 해소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정책과 서주석 과장은 “이번 행사는 일자리 박람회보다 규모는 작지만 현장면접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사전에 연결하는 알찬 행사”라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상생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강남구 누리집(http://gangnam.go.kr/
jobfair/)또는 구인·구직 매칭데이 운영사무국(커리어아카데미 ☎02-6111-8380, 8382)이나 강남구청 일자리지원센터(☎02-3423-55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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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 전국장애인체전 시상식 및 수상자 격려
최명희 시장은 30(금) 오전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릉종합운동장을 찾아 여자 포환던지기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 전국장애인체전 시상식
▲ 전국장애인체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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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에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떴다!´
대전시티즌이 10월 29일(목)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보성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시티즌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협력하에 10월 20일(화)부터 11월 12일(목)까지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20일 천동초에 이어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보성초를 찾아갔다.
대전시티즌과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2년부터 교육복지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의 날을 지정해 교육복지사업학교를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티즌의 김성수, 남윤재, 하피냐 선수와 학생들의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대전시티즌 유소년클럽 지도자들도 함께했다. 드리블과 정확한 패스요령, 슈팅기술 등에 대한 기본기 교육에 이어 배운 기술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미니 게임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나 보성초 학생들이 쌀쌀해진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열정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수 선수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했는데 아이들이 준비해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호응도 너무 잘 해줘서 날씨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찼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티즌은 향후에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하기 위한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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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과 함께하는“정오의 大박 콘서트”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지난 29일 가을이 흠뻑 느껴지는 속에서 런치타임을 이용하여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개최했다.
▲ 대박콘서트
이번 행사는 창조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직원,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여성경제인 협의회, 전국벤처기업협회 등 기업관련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화합과 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음악과 함께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기업인들에게는 화합을,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뮤직밴드, 색소폰연주, 오카리나 앙상블,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뿐 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으로 콘서트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전만기 창조산업진흥원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매진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고 하며 “콘서트 제목처럼 모든 기업이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인 입주기업 대표 협의회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등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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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회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선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10월 15일(목)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임기 1년 (2017년 1월1일~12월31일) 의 제31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구선회_교수
구선회 교수는 2010년부터 2년동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분과위원회 중 검사실신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고, 진단검사의학 재단 법인 설립을 보건복지부 법인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하여 통과시키는데도 기여하였으며, 한남학회의 일원으로 충청지회장을 수년간 맡아 오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 구선회_교수
구 교수는 “다가올 미래에는 많은 분야에서 진단검사의학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폭 넓게 적용 될 것이라” 며 “ NGS, Big Data 등의 의료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진단검사의학과의 환경도 크게 변화될 것이며,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발빠르게 대처하여, 첨단의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진단검사의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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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줌마렐라 축구단 `희망축제´로 발돋움 했다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청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줌마렐라 축구선수 779명이 5개 구장에서 리그전으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관중석에는 아이들과 남편은 물론 친정과 시댁식구, 동네 주민들까지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용인시가 마련한 올해로 두 번째 맞는`2015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현장이다.
축구선수 중에는 대장암 수술을 받은 주부를 비롯해 68세 최고령 주부, 다문화 가정, 고부간 선수 등 저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승패를 떠나 이제는 용인시민들의 화합과 희망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이다.
성복동팀 선수인 이순애씨(57)는 2년전 대장암 수술을 받았는데도 이날 공격수로 맹활약했다.
이씨는“2013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뒤 몸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축구를 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며 “축구가 끝나고 나면 선수들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좋아 건강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앞으로도 내안에 있는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해 더 열심히 축구를 하고 싶다”며 힘차게 경기장을 나섰다.
선수 중 68세로 나이가 가장 많은 최희숙씨(풍덕천1동)는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축구를 선택했다”는 최씨는 “줌마렐라 축구가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좋아했다.
강규옥씨(59)는 며느리 최정미씨(34)와 함께 이날 상현2동팀에서 경기를 펼쳤다.
“며느리와 함께 축구를 하면서 서로를 더욱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축구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리는 듯한 기분”이라고 전했다. 며느리 최씨도 “고부간 갈등은 우리에게는 없는데 축구를 하면서 시어머니와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시집 온 다문화가정 주부인 하타나카씨(39)도 이날 상하동팀 선수로 맹활약했다. 한국에서 유학하다 2006년 결혼한 12년차 주부인 하타나카씨는 “처음에 소프트볼을 하다가 친한 이웃의 권유로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 한국 아줌마 파워가 대단하다”며 “축구로 이웃과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 등 요즘은 한국인의 깊은 정에 빠져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정 시장은“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우리 시민들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함께 하나가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후 늦게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의 우승은 죽전1동팀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남사면팀, 공동3위는 양지면팀, 동백동팀, 페어플레이상은 동천동팀, 유림동팀, 기흥동팀, 용인시청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선 탈락 팀을 대상으로 승부차기 이벤트를 가져 승패를 떠나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구 페스티벌은 용인이 `여성특별시´로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엄마가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할 것이기 때문에 이같은 여성 축구문화가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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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 성황리 막내려
▲ `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조재학 기자)한국과 일본의 최고 기술자들의 기술교류의 장인 `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한국과 일본의 최고 기술자들인 기술사들이 사회적 이슈와 각 분야의 기술사항에 대해 매년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올해는 한국에서 열렸다.
특히 컨퍼런스에 앞서 21일(목)에는 한·일 기술사들의 교류행사로 친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축구단교류회, 한일여성기술사 경쟁력강화 심포지엄 등이 열려 친목을 다졌다.
22일 열린 오전에는 컨퍼런스 개회식과 함께 "지속가능한 인프라(Infra)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로 양국 기술사의 발표가 있었다.
한국측에서 이강건(선진엔지니어링 부사장) 도시계획기술사가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측에서는 野口 好夫(노구치 요시오, 나고야공업대학 객원교수) 건설부분기술사가 나가노올림픽사례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시설의 건설과 운영방식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어진 오후에는 ▲ 제1분과 "국토·환경·자원·에너지·식품", ▲ 제2분과 "건설·안전·방재·위기관리", ▲ 제3분과 "기술사 윤리·자격·교육·신기술 및 신공법", ▲ 제4분과 "전기·전자·정보·통신·기계", ▲ 제5분과 "`주제와 관련된 연제(영어발표)"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력 IT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중전기기분야(수배전반, 발전기, 분전반 등)와 그린에너지분야(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의 제품 제조 및 설비 유지보수까지 통합솔루션 공급하는 기업인 KD POWER(춘천시 남산면 소재)와 춘천막국수 체험박물관, 소양강댐 등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됐다.
한편 내년에 열릴 `제46회 한·일 기술사 국제컨퍼런스`는 일본의 많은 역사적, 문화적 유산이 풍부한 국제적 관광도시인 도치기현 닛코시에서 "전통적 기술과 최신기술의 융합과 발전 - 현대를 살아가는 전통기술"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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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조직도
▲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공동로고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조직도】
◎회장 연제호(세종인터넷신문,대전인터넷신문) 수석부회장 유지원(국민경제신문),감사 홍옥경(IPC종합뉴스),부회장 이상재(가정의례방송),사무총장 조재학(토목신문),
◎자문위원 : 박기웅(법무법인에이팩스 대표),김중한(좋은얼굴삼풍치과 원장),한국재(삼성탑치과 원장,박정임((주)정임파트너스 대표),박인식(영화감독),엄익준(한국기술사회 회장),문병권(한국기술사회 부회장),김철준(사진작가),이상철(용인시체육회 부회장),강준의(용인대 종합인력센터 센터장),최청환(화성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김종필(그린이벤트 대표),박정민(강남논현상가번영회 회장),이인섭(화성문화원 이사),이상선(경기청누리캅스회장),이태화(동탄3동 자율방범순찰대장),유육남(수원지방검찰청 법사랑 과천지구협의회 고문),조예환(영풍회 회장)
◎중국클럽회장 신미숙(다소미화장품 대표),수도권클럽회장 박기표(경인투데이뉴스),충청클럽회장 장영래(코리아플러스),영남클럽회장 김을규(뉴스에듀),강원클럽회장 김지성(엔사이드),호남,제주클럽회장 양재삼(뉴스 깜),
◎상임분과위원장 정기영(복지포커스),윤리위원장 황기수(화성인터넷신문),특별위원장 김광섭(특급뉴스),언론연구소장 김경훈(OBC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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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 “제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0월 24일(토) 충북 청주 청주남중학교 운동장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교육청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 우승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충남교육청을 2:0, 충북교육청을 2:0, 세종교육청을 1:0으로 완파하면서 충청권 축구대회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는 충청권 시·도교육청 소속 직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건전한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통한 교육발전 이바지 및 체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대전교육청이 주관하여 축구대회가 열렸으며, 올해는 충북교육청 주관하에 2회를 맞이했다.
한편, 대전교육청 축구단은 1991년에 창단되어 공․사립 학교간, 일반직공무원과 교원 등 이원화된 체제임에도 "대전 교육은 하나다, 대전교육 성공시대" 라는 슬로건 아래 오로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상호친목 도모는 물론 축구를 통한 대전교육 홍보라는 또 하나의 역할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대전교육청 축구동호회 김덕기 단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이라는 교육비젼을 제시한 설동호 교육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모든 회원들이 교육청 홍보 전도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화합의 협력 축구를 해 온 덕분에 우승 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며 “교육계를 대표하는 팀인 만큼 항상 페어플레이를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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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국체전 폐회식서 대회기 인수
충남도는 22일 밤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 인수 행사를 가졌다.
▲ 전국체전-25m 현수막
폐회식 공식행사로 진행된 이번 인수 행사는 대회기 인계·인수, 내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 홍보 동영상 상영,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전국체전-대회기 인수-충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강원도 맹성규 경제부지사
이 중 특히 공연은 세계유산 반열에 오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현대에 맞게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전국체전-대회기 인수-허승욱 정무부지사
도는 한편 강원체전 기간 중 주경기장 인근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기념품 등을 참가 선수 및 관람객에게 배포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전국체전준비기획단은 강원체전 집행위원회를 찾아 각 부분별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체전 운영 전반을 살폈다.
도는 다음 달 교통과 숙박, 손님맞이 등 내년 전국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다짐할 계획이다.
제97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도내 일원에서 선수와 임원 등 3만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이어 펼쳐지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은 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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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개최
▲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10월 22일(목)부터 10월 24일(토)까지 2박 3일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춘천 소재)에서 `제45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일기술사국제컨퍼런스´는 한일양국 기술사들의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국가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코자 매년 교차방문 형식으로 개최되며, 올해 45회를 맞이했다.
특히 금년에는 `지속 가능한 인프라(Infra)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일본 측에서 요시다 가쯔미 일본기술사회 회장(일본공영(주) 부회장)을 비롯한 기술사 100여 명, 한국 측에서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 등 200여 명,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째 날인 22일에는 양국 회장단 상견례 및 전야제, 기술사회 축구단 친선경기, 여성기술사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등으로 진행 된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지속 가능한 인프라(infra) 구축 방안`이란 주제의 합동회의와 ▲ `국토․환경․자원․Energy․식품`, ▲ `건설․안전․방재․위기관리`, ▲ `기술사 윤리․자격․교육․신기술 및 신공법`, ▲ `전기․전자․정보․통신․기계`, ▲ `주제와 관련된 연제(영어발표)` 등 5개 분과별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력 IT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중전기기분야(수배전반, 발전기, 분전반 등)와 그린에너지분야(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의 제품 제조 및 설비 유지보수까지 통합솔루션 공급하는 기업인 KD POWER(춘천시 남산면 소재)와 춘천막국수 체험박물관, 소양강댐 등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익준 회장은 “한일 양국 기술사들은 45년 동안 한·일양국의 산업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고, 민간 교류의 큰 역할을 해왔으며, 한·일 양국의 정치, 외교적 관계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상학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그간의 교류를 통하여 양국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을 위한 기술사로서의 역할, 양국 기술사제도의 활성화 도모 등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평가”하고, 이번 주제에 대해서도 “건설적인 결론을 도출하여 양국 정부에 건의해 주시면 적극 검토해 정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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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펼친 세종의 힘!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강원에서 제96회 전국체전 두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댄스스포츠 감독(최기식 010-3065-3245)이 이끌고 있는 장세진(1990년생), 이해인(1991년생) 선수(라틴 3종목)
장세진선수는 2001년도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으로, 이해인선수는 2002년 무용을 하다 전향한 선수, 이 두 선수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 라틴 은메달2 관왕,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 라틴 은메달2관왕,2014년 제95회 전국체전 댄스스포츠 라틴 금메달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장세진,이해인선수는 주로 유럽 국제대회 위주로 출전 하였으며, 전국체 전 대비 국외로 강화훈련을 한 결과 독보적인 점수차로 작년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승마에서도 중장애물비월경기에서 박성인(1987년생)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주었다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목표달성을 위해 매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일 4강진출 종목홍익대학교 배구, 고려대학교(여자)축구, 테니스일반 개인단식 조민혁선수,테니스일반 단체전, 테니스여자고등부 개인단식 한승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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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리허설` 강릉 전국체전 개막
스포츠 대축제인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강원도에서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개회식에서는 "Dream of Gangwon Glory Korea"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치러졌다.
강원도에서 전국체전이 열린 것은 1985년과 1996년에 이어 세 번째다. 44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수상스키, 택견, 바둑) 등 모두 47개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이 벌어진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44개 공식 종목과 바둑과 택견, 수상스키 등 3개 시범종목 등 모두 47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목표 달성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등 선수 1만8543명과 임원 6237명 등 모두 2만478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서는 MC 붐의 진행 속에 강균성과 티아라 등 아이돌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기존의 틀과 형식을 깬 과감한 연출로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단이 가장 돋보일 수 있도록 그동안 입장방법과는 다르게 본부석 맞은편 중앙무대를 통해 입장했다.
또한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편안하게 개회식을 관람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 내 의자에 착석하도록 했다.
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과 세종, 충남선수단들도 이 날 개막식과 함께 금빛 질주에 본격 돌입했다.
특히 지난 대회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했던 대전은 임원과 선수 등 1402명을 파견해 종합점수 3만3000점 돌파와 종합순위 9위를 향한 힘찬 출발에 나섰다.
특히 대전은 2012년 역대 최하위(15위) 후 마련한 `대전체육 발전 3개년 계획´을 완성하는 해로 한 자릿수 진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출범 4년차인 세종시도 27개 종목에 선수단 426명을 파견해 25개 메달과 종합점수 6000점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대회 종합 순위 7위(3만9497점)를 기록했던 충남은 올해도 47개 전 종목에 1643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포함해 종합 순위 7위 수성과 종합점수 4만점 돌파를 목표로 담금질을 해왔다.
한편 개막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적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전국체전이 토대가 됐기 때문”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이 곳 강원에서 열린다”며 “동계 올림픽이 문화와 환경 ICT가 어우러진 최첨단 경제올림픽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체전 관계자는 "이번 전국체전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강원도로서는 사전 예행연습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올림픽 개최 역량을 인전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식행사 뒤에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와 블락비의 공연이 이어져 후끈 열기를 달궜다.
이번 체전은 열전을 벌인 뒤 오는 22일 폐회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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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전 성화 채화 및 환송식
강릉시의회(의장 이용기)는 전국체전 성화 출발식에 참여하였다. 의장은 환송사를 통하여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선근 부의장, 강희문, 박경자, 최익순, 박건영 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포토존에서 시민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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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문기자클럽, 한국기술사회 서울의료봉사재단과 MOU 체결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지난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후 단체기념사진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김세영치과원장 / 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 (법무법인 APEX 대표),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한국재 상임이사 (삼성탑치과원장),김철준 총무이사 (사진작가),김재옥 재무이사 (덴탈IDS대표),박영주 교수(실행이사 수술팀장),최지영 실장,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 박찬중 부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유병일 이사,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옥경 부회장, 유지원 부회장, 조재학 감사,박정민 자문위원(강남논현상가번영회장)이 참석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회장 연제호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격증 단체인 한국기술사회와 국․내외에서 치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서울의료봉사재단,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의 언론이 함께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기술과 의료 언론의 3위 일체를 형성 사업의 효과와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들의 단체이다.
이들은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분야 등 기술사들이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술사는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은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하여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설립된 단체이다.
(사)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이 인사말읗 하고 있다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언청이)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2008년 7월 29일에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며 국내봉사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MOU 후 단체기념사진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는 (http://www.snscnews.com)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경영 개선을 주목적으로 국내·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2008년도 출범한 클럽으로 300여 명의 언론인과 150여 개의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됐다.이번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체결로인해 더욱더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MOU 후 단체기념사진
엄익준 회장은 "국내 산업분야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들의 기술사랑 감성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비영리사단법인 서울의료재단의 의료봉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이 홍보에 앞장서 나눔의 실천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좌측부터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중앙회장,한국기술사회 엄익준회장,(사)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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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자전거 `리컴벤트´로 특별 성화 봉송 펼친다
제96회 전국체전을 알리는 성화 봉송이 시작된 가운데 주 개최지인 강릉 구간에서 세계 최초의 특별 성화 봉송-리컴벤트 성화 봉송이 펼쳐진다.
▲ 리컴벤트_체험
지난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돼 강원도청에 안치됐던 성화는 11일 오전 강원도청을 출발해 735명의 대표 주자에 의해 18개 시·군 98개 구간 921.1㎞를 달리는 대장정을 시작, 최종 목적지인 강릉에 이르게 된다.
주 개최지인 강릉에서는 특별 성화 봉송도 예정돼 있다. 강릉시 명예관광 홍보대사이자 세계 자전거 여행작가로 알려진 김문숙 씨와 에릭 베어하임 씨 부부가 한국에 도입한 독일 리컴벤트 자전거를 이용해 8명의 주자와 함께 성화 봉송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특별 성화 봉송에는 김씨 부부를 비롯해 강릉의 자전거 역사 대관령국제힐클라임대회 김동우 조직위원장, 강릉원주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김영식 교수, 시인이자 강릉 KBS 아나운서인 김경미 씨, 강릉미협의 신인작가 송현주 씨, 커피의 장인 에티오피아 심권섭 씨, 자전거 교육에 앞장서는 최성래ㆍ최미교 씨,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최성일 과장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다.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강릉을 자전거 도시와 명품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시민의 염원을 담은 이번 특별 봉송은 10월 16일 13시 28분 경포 진안상가 앞에서 경포대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된다.
한편, 리컴벤트 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가 전국 체전 기간인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세계 자전거 여행작가 부부는 2014년부터 국내에 독일의 명품 자전거를 도입하여 각종 스포츠 행사 및 축제에서 특별 체험행사를 개최,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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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에 통일염원의 꽃이 피다”
민통선 안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에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통일의 희망 메시지를 전할 철도 테마공간이 들어선다.
코레일과 경기도는 광복 70년을 기념하고 국내외에 통일한국의 염원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통일염원 테마공간 `통일 플랫폼(통일로 가는 플랫폼)´을 조성하여 10월 14일 개장한다.
이 사업은 코레일이 1년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통일부, 국토교통부, 파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이번에 개장하게 된 것이다.
도라산역의 새로운 통일테마 콘텐츠
통일 플랫폼은 도라산역 1번 승강장 남쪽 240㎡(73평) 공간에 남북철도 복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독일 통일과 관련된 전시물로 구성되었다.
독일 통일의 상징물인 `베를린 장벽´과 냉전시대 동․서독 양쪽을 오갔던 `미군 화차´, 2007년 12월부터 1년간 남-북간 물류수송을 위해 개성공단까지 실제 운행했던 `화물화차´, 유라시아 횡단철도 노선도, 사진 유품, 국민이 직접 적은 통일염원 메시지 등 통일과 남북철도 연결의 상징적 조형물들로 꾸며진다.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문구를 세계 11개 언어로 새기고 DMZ(비무장지대) 모습을 형상화한 △`통일의 문´, 베를린 장벽과 함께 독일과 남북한의 통일시간을 비교하며 통일 기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통일 시간의 벽´, 개성공단 컨테이너 화물화차에 독일과 한국의 철도 관련 유물을 담은 △`통일 전시관´ 등이 전시된다.
DMZ와 북녘 산하의 모습으로 래핑한 화물화차 내부는 동서독을 갈랐던 철조망, 동독 철도경찰 제복, 통관물품 등 독일에서 기증한 동-서 분단시절 철도물품 등 20여점이 선보이며, 경의선 복원․열차 운행 당시 물품과 남북철도 연결사업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베를린 장벽과 동서독 오간 열차 전시
통일 플랫폼에는 진귀한 전시품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베를린 장벽´과 `미군 화차´다. 모두 분단의 아픔을 겪었던 독일로부터 기증받았다.
`베를린 장벽´은 가로 1.2m, 세로 3m의 크기다. 코레일은 베를린 장벽의 상징성을 살려, 옆에 모형 장벽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통일의 희망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980년대 서베를린과 동베를린을 오가며 분단된 동․서독 주민들이 편지를 통해 생사를 확인했던 애환이 담긴 미군 화차도 1량 선보인다. 세계에 단 3량 밖에 없는 귀중한 유물로 독일 헴스태트시의회 의결 등 힘든 과정을 거쳐 전시케 됐다.
독일정부의 적극적 지지와 협조 이끌어내
통일 플랫폼 조성은 코레일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국내외 안보 관광수요 창출을 목적으로 통일테마 기차역 개발을 위해 2014년 9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동서독이 1972년 `통과교통조약´을 통해 인적, 물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철도가 통일의 밑거름이 되었던 것에 주목한 코레일은 평화의 상징인 베를린 장벽의 도라산역 설치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최연혜 사장이 롤프 마파엘(Rolf Mafael) 주한독일대사와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도라산역의 상징성에 대한 설명과 통일 테마역 조성에 대한 독일정부의 협조를 요청했었다. 그 결과 통일 플랫폼에 대한 독일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베를린 장벽, 미군 화차, 독일분단기념관 전시물 등의 기증이 이뤄졌다.
한편 14일 개장 행사에는 요아힘 가우크(Joachim Gauck) 독일 대통령을 비롯하여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및 파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가우크 대통령과 함께 마파엘 주한독일대사를 포함한 독일 정부측 60여명이 참석하여, 분단의 아픔을 공유한 한국에 대한 지지와 통일 플랫폼 조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가우크 대통령은 동독 출신으로 통일 후 2000년까지 옛 동독 문서관리청의 책임자로 재직하며 동서독이 조기에 화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 공로와 지명도를 발판으로 2012년 최초의 동독 출신 대통령이 됐다.
통독 25주년을 맞은 독일의 대통령으로서 평소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 대한 관심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플랫폼 조성에 대한 지지 차원에서 개장 행사에 대규모 수행원과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가우크 독일 대통령의 통일메시지를 비롯하여, 지난 9월 북한이탈주민, 이산가족, 참전용사,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한 60개의 `통일염원 메시지´가 실명으로 대리석에 새겨져 전시된다.
국내외에 `통일한국´의 대표 명소로
도라산역은 2002년 4월 12일부터 영업을 개시한 국내 유일의 철도 국제선역으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남북화물열차 개통 합의에 따라 도라산역∼판문역간 222회(2007.12.11∼2008.11.28) 컨테이너 화물열차를 운행한 바 있다.
국내외에서 연간 80만 명이 육로와 철도로 안보관광을 위해 도라산역을 찾고 있으며, 2014년 5월부터는 DMZ-트레인 관광열차가 서울∼도라산역간 주중 매일 1왕복, 주말 2왕복 운행하고 있다. 8월까지 국내외 관광객 10만명이 열차로 다녀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독일 정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파주시 등 관계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 속에 통일 플랫폼이 탄생하게 됐다”며 “국민들의 통일염원을 전세계에 알리고 통일한국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새로운 전초기지가 되어 남북철도와 대륙철도의 꿈이 하루속히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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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사랑해요”, 2024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명…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주관한 2024 명랑운동회가 1일 세종시 가람동 금강 변에 위치한 수질복원센터 일원에서 회원 및 가족 5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오늘 명랑운동회는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공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족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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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현 의원 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 임명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제22대 국회 정무위 민주당 간사로 임명됐다.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직후 공표된 대 민주당 국회의원의 상임위 배정 결과 강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반기 민주당 간사로 선임되었다. 정무위원회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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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특별자치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 검정고시 합격
-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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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고운동 편 주민호응 높아.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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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