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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 국내 첫 번째 품목허가...항원 2개 제품 ‘조건부’로 신속 허가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오늘 코로나 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 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추후 자가검사에 대한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한 코로나 19 자가검사키트 두 제품은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 임상시험을 실시하여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은 바 있다.먼저 에스디바이오센서(주) 제품은 지난해 11월 식야처에 임상적 민감도 90%(54/60명), 특이도 96%(96/100명)로 전문가용 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포르투칼, 룩셈부르크, 체코 등 7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 중이다. 아울러, 휴마시스(주) 제품의 경우 지난 3월 식약처에 임상적 민감도 89.4%(59/66명), 특이도 100%(160/160명)로 전문가용 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체코,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3개국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에스디바이오센서(주) 제품이 독일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실시한 임상적 민감도는 82.5%(33/40명), 특이도는 100%(105/105명)이고, 휴마시스(주) 제품이 체코와 브라질에서 자가검사용으로 실시한 임상적 민감도는 92.9%(52/56명), 특이도는 99.0%(95/96명)이다.이번 두 제품은 코로나 19 확산 및 대유행 우려에 따라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손쉽게 자가검사를 할 수 있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다양한 검사방법을 통해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허가 되었다. 다만, 이번 조건부 허가 제품은 정식허가 제품이 나오기 이전에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자가검사용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증상자의 비강 도말 검체에서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하여 검사하는 방식이고 15분 내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기존 유전자 검사(PCR) 방식 및 의료인 또는 검사전문가가 콧속 깊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수행하는 항원 방식에 비해 민감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을 전제로 주의 깊게 사용되어야 한다.이번에 허가한 두 제품은 코로나 19 감염 증상의 확진이 아닌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유전자 검사결과와 임상 증상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유전자 검사를 먼저 시행 해야 하며, 유전자 검사가 어려운 경우 자가 검사키트로 검사하되, 붉은색 두줄(대조선 C, 시험선 T)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하고, 붉은색 한줄(대조선 C)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한다.또한, 사용자는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고 사용방법에 따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하며,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코로나 19 증상이 있으면 바로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여 유전자 검사를 받아야 한다.식약처는 조건부 허가제품을 대체할 품질이 우수한 정식허가 제품의 신속 개발·허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국민이 충분한 진단‧치료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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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신고 부적합 수입 가공치즈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수입‧판매업체인 ㈜이탈리멘티(서울 서초구)가 수입검사 완료 전에 가공치즈를 무단 반출하여 유통·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고 밝혔다.회수대상은 ㈜이탈리멘티(서울 서초구)업체에서 수입·판매한 ‘부라타 치즈’(‘21.4.26.까지) 제품으로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을 통해 위반 업체에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 표시사항 및 유통기한을 확인하여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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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월 21일부터 2개월 간 대포폰, 대포통장,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 불법 환전 특별단속 추진한다
[대전인턴넷신문=종합/박미서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수사국)가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범죄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전기통신금융사기 4대 범행 수단」에 대해 4. 21.(수)부터 6. 21.(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포물건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4대 범행 수단」은 ▲대포통장, ▲대포폰, ▲해외에서 발신하는 인터넷 전화 신호(070등)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010)로 변작해주는 전화번호 변작 중계기, ▲불법 환전 행위이며 모두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구조 상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수단으로「전기통신금융사기 4대 범행수단」은 생성·유통행위 자체가 형사 처벌 대상이며 전기통신금융사기 외에 다른 범죄에도 악용되고 있어 단속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리고 범죄 이용수단 중 하나만 단속되어도 전화금융사기 범죄 자체가 곤란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범죄이용 수단별 단속을 통해 추가 범죄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범죄조직 상선 추적 단서도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시·도 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및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와 경찰서 지능팀 등 전문 수사인력을 중심으로 범죄이용 수단의 생성·유통 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고수익 알바·급전대출을 빙자하여, △ 현금수거행위 △대포폰․대포통장 개통․개설 및 명의대여 행위 △불법 중계기 설치행위 등은 범죄행위에 해당하여 형사처벌 뿐만 아니라 민사상 배상책임도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아울러 “불법행위 신고 시 신고보상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급 가능하다”라고 하면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우연히 가담한 경우에도 즉시 주변 경찰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 적발된 대규모·조직적 범행에 대해서는 형법 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극 의율, 범죄조직원들에게 중형이 선고되도록 유도하고 범죄수익으로 확인된 자산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적극 신청, 재산피해 회복과 환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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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바다달팽이 군소 섭취 주의보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5~7월이 제철인 ‘군소(일명 바다달팽이)’를 조리, 섭취할 경우 독성이 있는 내장과 알을 반드시 제거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연안 전지역에 분포하는 연체동물 군소는 머리에 뿔이 달린 듯한 독특한 생김새로 예능 프로그램이나 동영상 등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는 바다 달팽이는 수온이 오르는 봄부터 여름까지 몸집이 20~30cm 전후로 커지고 맛도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로 삶아서 먹는데 쫄깃한 식감과 쌉싸름한 맛에 독특한 향이 특징이다.미역이나 파래 등 해초가 무성한 바위 주변에서 주로 서식하는 군소는 암수 한몸인 자웅동체로 번식력이 뛰어나 약 1억 개의 알을 낳으며, 위급상황에는 보라색 색소를 뿜어내어 자신을 보호하는 한편 군소의 내장과 알에는 디아실헥사디실글리세롤과 아플리시아닌이란 독성 성분이 들어 있어, 이를 제거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구토와 복통, 현기증, 황달 증상이 나타나고 간혹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나 독성 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군소의 독성성분은 가열하여도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조리하는 경우 내장과 알, 보라색 분비물을 반드시 제거하시고, 음식점에서 조리되어 있는 군소를 섭취할 경우에는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식약처는 “내장과 알을 제거하면 군소의 독에 의해 발생하는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손질법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인근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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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머위, 참나물, 미나리에서 잔류농약 기준 초과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전국의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봄철 다소비 농산물 322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머위, 취나물 등 4건에서 허용된 잔류농약 기준보다 높게 검출되었다. 식약처는 봄철 국민들이 즐겨 섭취하거나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이력이 있었던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취나물, 머위, 참나물, 미나리 등 4종에서 다이아지논 등 농약성분이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되면서 식용 전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서 폐기 등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생산한 생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과 더불어 관계기관에서 농산물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농산물은 깨끗한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시기별로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농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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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일본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현장 점검...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안전 관리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 김강립 처장은 일본산 수입수산물 검사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소비자 단체와 함께 부산지방청과 감천항 수입식품 검사소를 4월 19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따라 국민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과정 및 수입수산물 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20년도 방사능 검사 장비인 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기존 23대에서 36대로 확충하고 분석 인력을 12명 증원하는 등 ‘21년 1월부터 방사능 검사 시간을 1,800초에서 1만 초로 강화하여 검사 결과의 정밀성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소비자 단체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과정 및 수입 통관검사 과정을 함께 참관하여 식약처가 진행하는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검사 시스템을 확인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정수 사무총장은 “식약처가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검사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한다”라고 말했다.김강립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우리 국민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관리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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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주유소 탱크로리에서 경유 3,000리터 밭으로 유출… 대책 마련 시급하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3일 오후 3시경 세종시 연동면과 인접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서평리 193-1 소재 밭으로 농협주유소 탱크로리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탱크로리 내부에 있던 경유 약 3천 리터 이상이 해당 밭으로 유출, 원상복구와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시 사고수습을 지원했던 견인업체 대표에 따르면 업체에서 밭으로 유출된 경유만도 3천 리터 이상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토양으로 스민 경유만도 1천 리터 이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예측이다. 수습을 지원했던 관계자가 수습한 경유가 약 2천 리터임을 감안하면 관계자의 3천 리터 이상 유출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에 따라 1천 리터 이상의 경유가 밭으로 스며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해당 토지에 대한 원상복구가 어떤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재발 방지에 대한 농협의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한편,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8일 세종시 전동면 고덕리 시설 하우스로 레미콘 차량이 돌진, 시설 난방유 약 1천 리터가 유출되면서, 폐기물 처리비 난방유 회수비용 지정폐기물 처리비가 약 4천만 원으로 추정, 보험사의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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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스 4개 제품에서 파튤린 기준 초과 검출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국내 사과 주스 제조업소(265개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제조된 사과 주스를 수거‧검사한 결과, 제조업소의 위생상태는 모두 적합했으나 총 222개 제품 중 4개 제품에서 파튤린이 기준(50㎍/㎏ 이하)을 초과해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파튤린은 페니실리움 익스팬섬(Penicilium expansum) 등의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독소로 면역독성이 있어 사람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사과주스 4개 제품의 파튤린 기준 초과 제품은 다행히 시중에 유통되지 않아 현장에서 폐기조치 했다고 식약처 관계자는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올해 1~3월 초까지 영업자 자가품질검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과 주스의 파튤린 부적합 발생건수(10건)가 최근 5년 평균 부적합 수(6건)를 초과한 것이 확인됨에 따라 국내 제조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올해 파튤린 부적합이 크게 증가한 원인은 작년 봄 개화시기의 냉해, 여름철 긴 장마 등으로 사과 내부가 상하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수확 후 저장과정에서 상한 과육에 곰팡이 포자가 발아하여 파튤린이 생성된 사과를 육안으로 선별 못해 주스 제조에 사용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파튤린은 사과의 상한 부분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사과 주스 등을 제조‧가공할 때는 사과를 절단해 상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또한, 신선한 사과는 상한 사과와 분리하여 보관하고, 일부분만 상한 사과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부위를 3cm 이상 충분히 제거 후 사용해야 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부적합 정보, 소비 경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위해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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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주유소 25톤 탱크로리 밭으로 돌진.. 기름유출로 환경오염 우려
[대전인터넷신문=영상/최대열기자] 13일 오후 3시경 세종시 조치원읍 인근 서평리 193-1 소재 밭으로 농협주유소 탱크로리 유조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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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주유소 탱크로리 전복… 토양오염 사회적 문제로 대두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13일 오후 3시경 세종시 연동면과 인접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서평리 193-1 소재 밭으로 농협주유소 탱크로리 유조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탱크로리 유조차가 전복되면서 해당 밭으로 기름이 유출,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견인업체 직원들과 출동한 소방당국은 연신 흘러내리는 기름으로 인한 토양오염을 막기 위한 흡착포 설치와 유출된 기름 수거에 집중했고 경찰은 편도 1차선 도로의 안전을 위한 교통정리에 여념이 없었다.하지만 사고 발생 1시간여가 지나도록 청주시 공무원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며 부실한 청주시 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말았다.다행인 것은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이고, 이에 반해 밭으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토양오염은 수고 수습 후에도 적지 않은 예산과 시간이 소모될 것으로 보인다.본지 취재결과 사고 차량(농협 유조차 25t)이 갓길을 조금씩 벗어나며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다 중량을 못 이기고 옆으로 전복된 것으로 보아 졸음운전 또는 전방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예상되며 농협 유조차 운전자들에 대한 농협의 과도한 업무지시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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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였던 음식이라도 식중독 유발할 수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일교차가 큰 봄철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당에서 오전에 조리하여 뜨거운 밥과 국, 닭볶음탕을 5인분씩 보온박스에 함께 담아 두었다가 공사 현장에 점심으로 배달 받아 취식 후 89명이 대량 조리된 닭볶음탕 속에 있던 퍼프린젠스균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식중독이 발생했다.이처럼 끓였던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할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이하 퍼프린젠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솥 내부 음식물은 공기가 없는 상태가 되고 실온에서 서서히 식게 되면, 가열과정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깨어나 증식하여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퍼프린젠스 식중독의 발생 현황을 보면 최근 5년 간 총 46건의 식중독 사고로 1,584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3~5월에만 24건(52%), 771명(49%)으로 봄철에 집중 발생했으며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 총 27건 1,0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에서 6건 287명, 학교 집단급식소에서 5건 139명, 기타 장소가 8건 120명으로 나타났다. 발생 원인은 돼지고기 등 육류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6건 597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락 등 복합조리 식품이 4건 316명, 곡류가 2건 31명, 채소류가 2건 26명이었다.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은 공기가 없는 조건에서 잘 자라며 열에 강한 아포를 갖고 있어 다른 일반 식중독균과 달리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봄철에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특히 많은 이유는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조리 후 기온이 올라가는 낮까지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시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완전히 조리하고, ▲음식을 냉각 시에는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산소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해야하며, 보관 시에는 가급적 여러개의 용기에 나눠담고 뜨뜻하게 먹는 음식은 60℃ 이상, 차갑게 먹는 음식은 5℃ 이하에서 보관해야한다. 아울러 냉장보관을 위해서는 조리된 음식을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반드시 75℃ 이상으로 재가열해야 한다.식약처는 퍼프린젠스로 인한 식중독은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급식소나 대형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식품 보관방법, 보관온도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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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 관리 강화된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영양사를 두고 있지 않은 영유아 100인 미만 어린이집‧사립유치원과 상시 1회 급식 인원 50인 미만인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의무적으로 등록, 영유아 및 어린이에 대한 위생·영양이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범위를 명확히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7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 개정‧공포(‘20.12.29)됨에 따라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센터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센터에 의무 등록해야 하는 급식소 범위 명확화, ▲센터 등록(신규·변경·종료) 절차 등 신설,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과 함께 어린이 급식소의 센터 신규‧변경등록 절차 등을 신설하고, 식약처가 센터의 등록관리를 지도‧점검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하여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단체급식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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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社 ‘코비드-19백신 얀센주’ 품목허가...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오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여 (주)한국얀센이 2021년 2월 27일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 19 백신 ‘코비드-19 백신 얀센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코비드-19백신 얀센주’는 미국 얀센社가 개발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표면 항원 유전자를 재조합해 사람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 체내에 주입하여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 단백질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이 약의 효능‧효과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 19의 예방이며 용법‧용량은 0.5 mL, 1회 접종하고 보관조건은 영하 25~15℃에서 24개월이다. ‘코비드-19백신 얀센주’는 국내에 세 번째로 허가받는 백신이며 유럽(EMA), 미국, 스위스 등 35개 국가와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식약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왔고 허가신청이 접수되기 전부터 심사가 가능한 자료를 사전 검토함으로써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였으며, 식약처 내 분야별 전문심사인력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허가전담심사팀’이 비임상·임상·품질 등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집중 심사했다고 밝혔다.비임상시험 심사는 동물에서 백신의 효과를 보는 효력시험(바이러스 중화역가, 면역반응, 증상 등), 약물의 분포를 보는 약동학시험, 약물로 인한 독성을 확인하는 독성시험(반복투여독성, 생식발생독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임상시험 심사는 미국과 벨기에(1·2상)에서 수행된 임상시험 1건, 일본(1상) 1건, 독일 등 다국가(2상) 1건, 미국 등 8개국 (3상)에서 수행된 다국가 임상시험 1건 등 총 4건을 검토하였으며, 안전성과 효과성은 미국 등에서 수행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했다. 품질 심사는 제조방법, 기준 및 시험방법 등 자료 심사를 통해 평가했다.식약처는 코로나 19 백신 허가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코로나ᅟ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하 검증 자문단) 그리고 ‘최종점검위원회’ 3중의 자문 절차를 거쳤다. 식약처는 ‘코비드-19백신 얀센주’의 임상시험 등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백신의 효능·효과, 안전성·효과성, 허가 후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해 3월 28일(일) 검증 자문단, 4월 1일(목)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받았으며 이후 백신의 품목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4월 7일(수) 오전 10시 식약처에서 개최했다.코로나 19 백신의 허가심사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오늘 회의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오일환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3인과 식약처장 등 내부 5인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점검위원회는 식약처 심사결과와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자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코비드-19백신 얀센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 허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는 임상시험을 비롯해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에 대해 심층적인 심사와 제조·품질관리기준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한 것이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안전성과 관련해, 보고된 이상 사례는 대부분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 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일반적으로 매우 흔하게 나타난 이상 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등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백신 접종 후 2~3일 이내에 회복되었다. 아울러 임상시험의 모든 등록대상자 4만 3,783명 중 백신군 0.4%(83명), 대조군 0.4%(96명)에서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중 백신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상완신경근염 등 7건이었으며, 임상시험 자료 제출시점에는 대부분 회복중이었다고 밝히며 최종점검위원회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백신의 안전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효과성에 대해서 최종점검위원회는 앞서 실시된 두 차례 자문결과와 동일하게 제출된 임상시험자료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인정할 만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장기 면역원성 등을 추적 관찰하도록 권고했다.임상 시험결과, 코로나 19로 확진 받은 사람이 14일 이후 백신군 116명, 대조군 348명이 각각 발생하여 66.9%의 예방효과를 나타났고, 28일 이후에는 백신군 66명, 대조군 193명으로 66.1%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이는 미국 등에서 실시한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음성인 18세 이상 3만 9,321명(백신군 1만 9,630명, 대조군 1만 9,691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허가 후 안전성 확보방안에 대해 최종점검위원회는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은 적절하며, 허가 후 ‘위해성 관리계획’을 통해 이명, 뇌정맥동혈전증 등 안전성을 지속 관찰하고 진행 중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 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평가하도록 결정했다. 식약처는 3중의 자문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여 한국얀센社의 ‘코비드-19백신 얀센주’를 허가했다. 이 제품이 허가된 이후에도 질병청 등과 협력하여 접종 후 이상 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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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발신 가짜 출석통지서로 시스템을 무력화시킨 후 금전 요구한 피의자 검거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갠드크랩 랜섬웨어를 유포한 피의자가 구속되었다.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3월 9일 경찰관서(63개), 헌법재판소, 한국은행을 사칭하며 갠드크랩 랜섬웨어를 유포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2월 25일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구속된 피의자는 경찰관서등으로 속이기 위하여 인터넷 도메인 주소(ulsanpolice.com등 95개)를 준비하고, 2019년 2월~6월 공범(추적중)으로부터 랜섬웨어를 받아 포털사이트 이용자 등에게 ‘출석통지서’로 위장한 갠드크랩 랜섬웨어를 6,486회 이메일로 발송했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문서·사진 등의 파일을 암호화하고 복원비용으로 미화 1,300$ 상당 가상통화의 전송을 요구하였다. 피해자가 복원비용을 지불시 랜섬웨어 개발자가 수령하여, 브로커를 거쳐 유포자(7%)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되었고, 피의자의 범죄수익금 약1,200만원(최소 120명 감염)을 확인했다.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테러수사1대)는 2019년 2월 12일 경찰기관을 사칭하여 출석요구서를 가장한 랜섬웨어가 첨부된 악성 이메일이 유포 중인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함과 동시에 관계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포털사 수신차단 조치와 피해 주의를 긴급히 당부했다.피의자는 여러 국가를 거쳐 IP주소를 세탁하고, 범죄수익금은 가상통화로 지불받는 등 치밀하게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였으나, 경찰은 약2년간 10개국과 국제 공조수사를 진행하며 약 3천만 건의 가상통화 입·출금 흐름과 2만 7천 개의 통신기록을 끈질기게 분석한 결과, 사칭용으로 구매한 인터넷 도메인 주소 95개를 확인하고 이메일 6,486개를 압수한 후 국내에서 랜섬웨어를 유포한 피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하게 되었다. 해당 랜섬웨어를 개발한 용의자는 현재 인터폴과 함께 추적하고 있으며, 피의자는 랜섬웨어 2종(갠드크랩, 소디노키비)을 범행 기간에 경찰관서 6,455회, 헌법재판소 8회, 한국은행 2회, 개인 및 기타 21회 등 매일 20만 건씩 발송하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의심되는 이메일을 수신하면, 안전이 확인될때까지 첨부파일을 절대로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권고하는 ▲모든 소프트웨어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출처가 불명확한 이메일과 인터넷주소(URL) 링크는 실행하지 않음, ▲파일 공유 사이트 등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에 주의, ▲중요 자료는 정기적으로 백업 등 ‘랜섬웨어 피해 예방 5대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내 관계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등) 및 해외 수사기관과 협력하여 랜섬웨어 등 악성프로그램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며, 가상통화 추적과 국제공조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랜섬웨어 유포자를 검거하기 위하여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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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수사국 통합 수사상황실 운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차단한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미서 기자] 경찰이 그동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메신저피싱을 담당하던 수사국과 사이버수사국을 통합한 ‘전기통신 금융사기 수사상황실(이하 수사상황실)을 운영한다.그동안 경찰 수사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는 수사국에서, ‘메신저피싱’ 은 사이버수사국에서 범죄 유형에 따라 각각 다른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어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체계적이고집중적인 대응을 위하여 ‘수사국과 사이버수사국’이 합동으로 관련 사건을 통합 관리하는 수사상황실을 설치·운영하게 되었다. 수사상황실에서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의 정보를 통합하여 자료화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전국 발생사건 현황, 범죄의 주요 수법, 계좌번호 등 범죄이용 수단 등을 분석하여, 주요 내용을 즉시 시·도 경찰청과 경찰서 수사부서에 제공하여 범죄특성을 고려한 입체적·종합적 단속 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인출책 검거, 범죄수익의 추적 등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안은 경찰청에서 직접 수사지휘·지원도 병행하게 된다.경찰청은 국가수사본부 출범을 맞이하여 “서민경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라며,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민생침해 범죄 근절을 위해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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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社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품목허가 결정...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오늘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화이자제약(주)가 2021년 1월 25일(월)에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 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코미나티주’는 미국 화이자社와 독일 바이오엔텍社가 공동으로 개발한 mRNA 백신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하여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 단백질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 mRNA 백신은 제조 기간이 짧아 단기간 내 대량생산이 가능하나, RNA 분해효소(RNase)에 의해 주성분인 mRNA가 쉽게 분해될 수 있으므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초저온 냉동의 콜드체인이 필요하다. 참고로 mRNA 백신 플랫폼 방식으로 코로나 19 백신이 처음 제품화되었으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이에 해당된다. 이 약의 효능‧효과는 16세 이상에서 코로나 19의 예방이며 용법‧용량은 희석 후 0.3 mL을 1회 접종 후 3주 후에 추가 접종하고 보관조건은 영하 60~90℃에서 6개월이다. 이 백신은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로 구성되었으며, 두 물질은 화학적으로 안전하고 단단한 결합이 아니기 때문에 물리적 힘에 의해 구조가 쉽게 분해될 수 있어, ‘부드럽게 뒤집는다’, ‘흔들지 않는다’를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포함하도록 했다. ‘코미나티주’는 mRNA 백신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는 백신이며 유럽(EMA), 미국, 일본 등 59개 국가와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식약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을 두고 철저한 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허가 신청 이전에도 심사가 가능한 자료부터 사전 검토를 진행하는 등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식약처 내 분야별 전문심사인력으로 구성된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허가전담심사팀’이 비임상·임상·품질 등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집중 심사했다.비임상시험 심사는 동물에서 백신의 효과를 보는 효력시험(바이러스 중화역가, 면역반응, 증상 등), 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에 관한 약동학시험, 약물로 인한 독성을 확인하는 독성시험(반복투여독성, 생식발생독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임상시험 심사는 독일(1·2상)에서 수행된 임상시험 1건, 미국 등 6개국에서 수행된 다국가(1·2·3상) 임상시험 1건 등 총 2건의 자료가 제출되었으며 안전성과 효과성은 6개국에서 수행된 다국가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했다.품질 심사는 제조방법, 기준 및 시험방법 등 자료 심사와 함께, 제품의 품질을 일관되게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관리체계 등을 갖추었는지에 관한 해외제조소의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시상황에 대해 서류 평가를 실시했다.식약처는 코로나 19 백신 허가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약사법」에 따른 식약처의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더해, ‘코로나 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이하 검증 자문단)과 ‘최종점검위원회’를 추가로 구성해 3중의 자문 절차를 마련했다.식약처는 ‘코미나티주’의 임상시험 등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백신의 효능·효과, 안전성·효과성, 허가 후 안전성 확보방안 등에 대해 2월 22일(월) 검증 자문단, 2월 25일(목)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받았다. 이후 백신의 품목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 위해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3월 5일(금) 오전 10시 식약처에서 개최했다.코로나 19 백신의 허가심사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오늘 회의에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오일환 위원장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 3인과 식약처장 등 내부 5인이 참석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식약처 심사결과와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자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코미나티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허가 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 허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이는 임상시험을 비롯해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에 대해 심층적인 심사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한 것이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안전성과 관련해, 보고된 이상 사례는 대부분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 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일반적으로 흔하게 나타난 이상 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발열, 피로,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백신 접종 후 며칠 내에 회복되었다. 백신 투여 후 약물 관련 과민반응(두드러기)은 1건 발생하였으며 약물 관련 아나필락시스 반응은 임상시험 기간 중 보고되지 않았다. 아울러 임상시험의 모든 등록대상자 4만 3,448명 중 백신군 0.6%(126명), 대조군 0.5%(111명)에서 ‘중대한 이상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중 백신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어깨부위 상처 등 4건으로 림프절병증, 심실성부정맥은 회복되었고, 어깨부위상처, 요통/양측하지 통증은 회복중에 있다. 최종점검위원회는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백신의 안전성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전에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증 병력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허가 후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향후 보고되는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허가사항 등에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최종점검위원회는 앞서 실시된 두 차례 자문 결과와 동일하게 제출된 임상시험자료를 토대로 검토한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임상 시험결과, 코로나 19로 확진 받은 사람이 백신군 8명, 대조군 162명이 각각 발생하여 약 95%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미국 등에서 실시한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인 16세 이상 3만 6,523명(백신군 1만 8,198명, 대조군 1만 8,325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최종점검위원회는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효능·효과의 적절성에 대해서도 앞서 실시한 두 차례의 자문 결과와 동일하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허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최종점검위원회는 ▲임상시험이 16세 이상 대상자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도록 설계되어 예방 효과가 확인된 점 ▲16세 이상 청소년의 면역반응이 성인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점 ▲성인의 임상시험 자료를 이용 가능한 점 ▲미국·유럽(EU)·영국·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 16세 이상으로 허가한 점을 고려했다.최종점검위원회는 전반적인 안전성 확보방안은 적절하며, 허가 후 ‘위해성관리계획’을 통해 아나필락시스, 림프절병증 등 안전성을 지속 관찰하고 진행 중 임상시험과 허가 후 사용에서 발생하는 이상 사례를 지속적으로 수집·평가하도록 결정했다. 식약처는 3중의 자문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여 화이자社의 ‘코미나티주’를 허가했다. 이 제품이 허가된 이후에도 질병청 등과 협력하여 접종 후 이상 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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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음식 섭취하면 고발조치 된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KTX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음식을 먹은 승객이 고발되었다.철도특별사법경찰대(이하 철도경찰대)는 3월 3일 오후 코레일로부터 KTX 열차 안에서 음식을 먹은 여객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코레일은 피고소인이 지난달 28일 포항발 서울행 KTX 열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물을 섭취하였고, 열차 승무원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였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철도안전법 등 위반혐의로 고소되었다.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열차 승무원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여 열차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겠다”라면서 열차를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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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들의 투기 3기 신도시에만? 이전의 택지 개발지역 포함한 전수조사 필요성 제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LH 직원 13인이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내 투기로 직위해제 된 가운데 국토부가 3일 밝힌 해당 직원들은신규 후보지 관련 부서 및 광명 시흥 사업본부 근무자(’15년 이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힌 것이 거짓으로 드러났다.국토부의 해명과는 달리 매일경제가 등기부 등본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전 투기 의혹을 받는 직원 13명 중 5명은 직무 정지를 당하기 전까지 경기지역본부에 근무했고, 이들 중 3명은 과천 의왕 사업본부에 함께 근무했으며 특히 이 가운데 한 명은 3기 신도시 중 한 곳의 보상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LH 직원의 사전 정보를 활용한 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매일경제에 따르면 LH 직원 13명 가운데 한 명은 3기 신도시 중 한 곳의 보상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 역시 주거복지사업체에서 함께 일하는 사이였다. 이들 직원 5명 중 3명은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근무하는 다른 직원 1명과 함께 2019년 6월 3일 15억1000만 원을 투자해 시흥 과림동 땅 3996㎡를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두 명이 각각 4억5500만 원을, 또 한 명은 2억3400만 원을 북시흥농업협동조합에서 토지를 담보로 대출받았다. 나머지 두 명도 인천지역본부 등에 근무하는 동료직원과 함께 2019년 9월 4일 시흥 과림동 토지 4필지 총 5025㎡를 22억5000만 원에 취득했다. 이들 역시 각각 4억~5억 원을 농협에서 빌렸다. 투기 의혹을 받는 다른 직원도 대부분 동료직원과 함께 투자에 나섰다.특히, 일각에서는 그 틀은 국가의 좀비들입니다. 끝까지 색출하고 추적해서 재산 몰수 및 죄를 엄하게 물어야 합니다. 철저하게 조사케 하시기 바랍니다 등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또한, 현재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이전의 사업으로까지 조사를 확대, LH 직원들의 또 다른 투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원성과 함께 표출되고 있다.한편,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광명 시흥은 물론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부, LH, 관계 공공기관 등의 신규 택지 개발 관련 부서 근무자와 가족 등에 대한 토지거래 빈틈없는 전수조사를 총리실이 지휘하되 국토부와 합동으로 충분한 인력을 투입해서 한 점 의혹도 남지 않게 강도 높이 조사할 것.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수사 의뢰 등 엄중히 대응할 것을 지시하고 신규 택지개발과 관련한 투기 의혹을 미리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도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 전쟁을 하는 와중에 정책을 집행하는 공기업 직원이 직무를 이용해 투기에 앞장섰다는 의혹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사실관계를 신속히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수사 의뢰를 통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투자정보를 교환하며 투기에 나선 LH 직원들의 투기가 3기 신도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닐 것이라며 이참에 썩은 뿌리는 뽑아내고 새 뿌리로 개식, 사회정화의 표본으로 삼고, 강력한 제재로 개미와 베짱이가 공존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기를 정부를 향해 주문했다.세종시 거주 시민 00 씨는(나성동 58세 남) 코로나 19 지속 여파로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소상공인들의 절규가 커지고 있는 지금 투기를 막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편승해야 할 공기업 직원들의 사전 정보를 활용한 불법 투기는 직위해제를 넘어 다시는 재발하지 못할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면서, 비단 3기 신도시에만 투기를 한 것은 아닐 것이라며 이전의 다른 택지 개발로까지 전수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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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장, 한솔제지(주)대전공장 방문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왼쪽)은 2월 25일 한솔제지(주) 대전공장을 방문해 사업장 환경관리 현황 청취 및 환경시설 현장 시찰을 통해 미세먼지 의무감축 이행사항 등을 확인했으며,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등이 중부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발적 협약 이행에 노력해줄 것“을 독려했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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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 충남권 짧고 강한 눈, 강추위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기상청이 내일 낮 한때 짧은시간에 많은 눈이내릴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이 내일(16일) 밤(21시)에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17일)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오겠으며, 밤까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기상청에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어 내일(16일) 아침 기온이 오늘(15일) 아침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낮아져 충남 권은 -8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모레(17일)는 내일보다도 1~2도 더 낮아지면서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고, 낮 기온도 내일은 2도 내외, 모레는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고, 이번 추위는 글피(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기상청은 내일(16일)과 모레(17일)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고 특히, 내일 눈이 내린 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쌓인 눈이 얼어 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내일(16일) 새벽부터 낮 사이 일시적으로 바람이 약해지겠으나, 다시 오후부터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글피(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내일(16일) 새벽부터 낮 사이 서해중부해상은 일시적으로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도 낮아지겠으나, 다시 오후부터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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