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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빼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을 빼다훌륭한 공예가가 애용하는 칼은,날카롭게 날을 갈아 돌도 자를 것 같은 칼이 아니라날이 살짝 무뎌져 조금 잘 들지 않는칼이라고 합니다.너무 잘 드는 칼은 오히려 걸작을 만드는 데방해가 된다고 합니다.야구에서 투수들도 몸에 힘을 빼는 데만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탄력과 유연성 없이 단단하기만 한 몸으로는결코 빠른 공을 던질 수 없습니다.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여분의 색이나 선을 덜어낸 넉넉함을 만들어야그 간격이 만들어내는 리듬이나 여백에서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자동차 앞바퀴가 모래밭에 빠져서아무리 액셀을 밟아도 자동차 바퀴가헛돌기만 할 때가 있습니다.이럴 때는 바퀴의 바람을 빼서타이어를 넓게 퍼지게 만들어 주면쉽게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무언가 새로 배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오히려 힘을 빼줘야지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세상을 바꿔라.– 노먼 빈센트 필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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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슬 증후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코끼리 사슬 증후군우리 삶에 족쇄가 되어 발전을 가로막는'코끼리 사슬 증후군(Baby Elephant Syndrome)'이라는용어가 있습니다.이는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에서 유래되었는데어렸을 적부터 아기 코끼리의 뒷다리를말뚝에 묶어 놓습니다.답답함을 견디지 못한 아기 코끼리는이리저리 발버둥을 쳐보고 안간힘을 쓰지만결국 말뚝 주변을 벗어날 수 없게 되자좌절하게 됩니다.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코끼리는 스스로말뚝 주변을 자신의 한계로 정해버려 성장한 뒤에도사슬을 풀어놔도 말뚝 주변을 벗어나지 않는안타까운 상황이 되고 맙니다.코끼리는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사슬을 끊을 수 있는 힘을 갖게 됐지만그럴 엄두조차 내지 않습니다.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코끼리를 옭아매는 사슬이혹시 우리에게도 존재하는지 생각해 보세요.우리를 묶어 놓는 가장 큰 원인은환경도, 사람도 아닌 바로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나는 원래 그래'와 같이 그렇게 믿어버리는믿음 때문입니다.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스스로마음으로 설정한 것들이다.– 나폴레온 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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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어머니오래전 시외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버스 기사가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던 순간,승객 한 사람이 버스를 향해 천천히 걸어오는할머니를 발견하고는 기사님을 향해큰 소리로 말했습니다."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버스 기사가 차량 바깥에 거울로 보니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을 한가득 인 채걸어오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할머니는 버스를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셨지만,속도가 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기사님, 어서 출발합시다.""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릴 겁니까?"승객은 바쁘다며 버스가 출발하길 재촉했습니다.그때 버스 기사님의 차분한 목소리로말했습니다."죄송하지만,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십니다.잠시 기다렸다가 같이 가시지요.버스 기사님이 어머님이시라 하니불평을 했던 승객들도 더 이상 그냥 가자는재촉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창가에 앉았던 한 청년이벌떡 일어나 버스에서 내려 할머니를 향해 달려갔습니다.승객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버스 밖으로모아졌습니다.할머니가 이고 있던 짐을 받아 든 청년은할머니의 손을 부축하여 잰걸음으로버스로 돌아왔습니다.할머니와 청년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승객 중 누군가가 손뼉을 쳤습니다.그러자 버스는 승객들 모두의 박수 소리로이어졌습니다.사실 그 할머니는 버스 기사의 어머니도누구의 어머니도 아니었습니다.자식이 보낸 용돈을 모아뒀다가보약을 지어 다시 자식에게 보냈던 당신어머니에게도 곱던 시절이 있었고,꿈이 있었을 텐데..자식들은 날 때부터 어머니 나이였던 줄착각하며 삽니다.오늘도 부모님 얼굴에 주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더 늦기 전에, 후회만 남기 전에부모님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문자를 보내 주세요.늙어가는 어버이를 공경하여 모시라.젊었을 때 그대를 위해 힘줄과 뼈가 닳도록 애쓰셨느니라.– 명심보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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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1987년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나자마자부모에게 버림받은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다행히도 미국 일리노이주의 평범한한 가정에 입양됐습니다.양부모는 그녀를 남들과 다르게 키우지 않았습니다.'홀로서기'를 바란 양부모의 지원 속에제니퍼는 보조 기구 없이 두 팔로 뛰는 방법을 배웠고소프트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독립심 강한 소녀로 자랐습니다."부모님은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내가 다르다는 생각에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그녀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는데그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었습니다.제니퍼는 루마니아 체조선수인 '도미니크 모치아누'의연기에 반해 체조선수가 되겠다고결심하게 됩니다.주위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가족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제니퍼는 전미 청소년 체육대회 지역 예선 1위,전국대회 4위 등 기적을 이뤄냈습니다.그런데 한참 뒤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제니퍼'가 롤모델로 여긴 '도미니크'가친언니라는 사실이었습니다.체조선수였던 제니퍼의 친부는 가혹한 사람이었습니다.언니 도미니크처럼, 동생 제니퍼도체조선수로 키우려고 했지만장애를 갖고 태어나자 매정하게 입양을보낸 것이었습니다.사실을 알게 된 제니퍼는 도미니크에게 편지를 썼고막냇동생 크리스티나까지 헤어졌던 세 자매는2008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2016년, 자신의 이야기를 쓴'모든 것이 가능하다'를 펴냈고,이 책을 읽고 팬이 된 남성과 2019년 결혼까지하게 되었습니다.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다만, 조금 힘든 상황과 조건만 있을 뿐입니다.물론 남들보다 출발점이 다르고 어려운 상황이라면더 많은 힘을 들여야겠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이라는열매가 함께 할 것입니다.위대한 일을 위해서 대단한 도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단지 순간순간의 작은 도전들이 모여서위대한 일을 이루어갑니다.나에게 두 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지만그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도록막을 수는 없었다.– 제니퍼 브리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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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설암의 성공 철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호설암의 성공 철학청나라 말기의 최고 상인으로상인 최초로 1품 관직인 포정사함에 제수된호설암(胡雪岩)은 평소에 인품도 훌륭했지만,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단호하게훈계하기로도 유명했습니다."다음 투자 시에는 반드시 시장을 잘 분석해자금을 경솔하게 투입하지 마십시오."어느 날, 한 상인이 호설암 집에 방문했는데상인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그 상인은 최근 사업이 기울어 목돈이 급히 필요했기에가지고 있는 자산을 아주 낮은 가격으로호설암에게 넘기려 했던 것입니다.호설암은 상인에게 내일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날이 되자 호설암은 상인의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상인의 재산을 헐값이 아닌시장 가격으로 매입하겠다고 했습니다.너무 놀라 휘둥그레진 상인의 어깨를 두드리며호설암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잠시 당신 자산을 보관할 뿐이오.당신이 이번 난관을 잘 넘겨서 나중에 다시 매입하시오.다만 원가만 받기는 좀 뭣하니 아주 약간의이자만 받도록 하겠소."상인은 호설암에게 감사를 표하고 떠나자호설암의 제자들은 아무리 생각해도이해되지 않아 물었습니다."스승님, 다른 사람들에겐 호되게 훈계하시면서정작 자신의 수익은 왜 신경 쓰지 않으신지요.입에 들어온 고기도 삼키지 않으시다니요."그러자 호설암이 제자들에게 훈계하며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나에게 이번 일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다.한 집안을 구하는 일이었고, 친구를 사귀는 일이었으며,상인으로서 양심에 부끄럼 없는 일을 하는 것이었다.누구라도 비 오는 날 우산이 없을 수 있는데위급할 때 타인을 도와준 사람은 나중에 똑같은도움을 받을 수 있다."호설암은 상인으로서 몇 가지 원칙을정했다고 합니다.법의 범위를 벗어난 검은돈을 경계했고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의 이익을 탈취하지 않으려 했으며신의와 양심을 저버리면서까지 돈을 벌려고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특히 호설암의 성공 철학의 중심에는돈보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었습니다.자신이 얻은 이익은 재물을 베풀어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혜택을 돌리려 했습니다.그는 늘 구두쇠로 살 게 되는 것을염려했다고 합니다.먼저 이름을 벌고 다음에 돈을 벌어라.장사에서 명성은 곧 이윤이 된다.– 호설암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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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어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보의 어원바보의 어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그중에서 한 가지는 '밥을 남달리 많이 먹는다'는 의미의'밥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결국 지나친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교육이 있기도 합니다.흔히 욕심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망가뜨리게 됩니다.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집니다.큰 행복이 찾아와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해지고사소하고 작은 행복이라도 만족이 있으면큰 행복이 찾아옵니다.끝없는 사람의 욕심은아름다운 꽃인듯해도무서운 아편이 될 수도 있는양귀비꽃과 같습니다.탐욕은 모든 것을 얻고자 욕심내어서도리어 모든 것을 잃게 한다.– 몽테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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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전해주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꽃다발을 전해주세요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앞으로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꽃다발을 주문하고 싶어요."소년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가지고 있던돈을 꽃집 주인에게 다 건넸습니다.한참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소년의 사연을 들은꽃집 주인은 그렇게 해주겠다며약속했습니다.몇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축하와 함께 꽃을 건네자소년의 엄마는 깜짝 놀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표정을 지었습니다.사실 소년은 투병 끝에 결국 한 달 전에세상을 떠난 것이었습니다.자신이 함께 축하해주지 못할 앞으로의엄마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었던 소년의 애틋하고도대견한 마음에 꽃집 주인과 소년의 어머니는한참을 울었습니다.누구나 시간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냅니다.사랑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는 시간이 지나도메꿔지지 않는 허전함이 남습니다.그리고 못 해준 것들이 남아 후회가 됩니다.하지만,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은후회나 자책보다는 느껴지는 빈자리의 크기만큼의사랑일 것입니다.사랑한다면 늦었을 때란 없습니다.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사랑입니다.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느낄 수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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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은 엄마?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의 이름은 엄마?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갔습니다.그런데 그만 한눈을 팔다 잡고 있던엄마의 옷자락을 놓쳤습니다.아이의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자두려워진 아이는 엄마를 부르기 위해다급하게 소리쳤습니다.그런데 황당하게도 아이는 '엄마'를외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이름 석 자를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그러자 아이 엄마가 자기 이름을부르는 것을 듣고는 금방 아이를 찾았지만야단치기 시작했습니다."이 녀석아, 엄마라고 불러야지,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보는데엄마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르면어떻게 생각하겠어?"그러자 아이가 눈물을 글썽이며엄마에게 대답했습니다."엄마, 여기에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제가 엄마를 부르면 사람들이 다 돌아보지 않겠어요?그래서 엄마 이름을 불렀어요."결혼하고 어느덧 아이를 키우다 보면본인의 이름 대신에 누구네 엄마, 아빠로더 많은 시간을 살아갑니다.어른이 된 후에도 누군가에게내 이름이 불리며 기억되고 싶은 마음은마음 한편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엄마', '아빠'에게도 이름이 있습니다.오늘 친근하게 불러봐 주세요.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 '꽃' 중에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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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할리우드 유명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은'007 골든아이'로 5대 제임스 본드에 발탁되면서총 네 편의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맡았습니다.아일랜드에서 태어난 그는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는데그 때문인지 피어스 브로스넌의 가족에 대한애정이 상당히 각별했습니다.피어스 브로스넌의 부인인 카산드라 해리스는1991년 12월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아내가 전남편 사이에서 난 아이들도모두 입양하여 친자녀와 차별 없이키웠다고 합니다.그렇게 10년의 세월이 지나지금의 아내 킬리 쉐이 스미스를 만나 재혼하여,두 아들을 낳은 브로스 피어스넌은 여전히모든 가족들을 사랑하는 남편이고아버지였습니다.그런데 킬리 쉐이 스미스는 출산 이후 급격히살이 쪄서 심각한 비만 체형이 되었습니다.이 모습을 파파라치들이 사진으로 찍어대중에게 흥밋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과거 모델처럼 멋진 몸매를 가진 그녀가뚱뚱해진 것이, 마치 고소하다는 듯이 악플을 달자피어스 브로스넌이 그 사람들에게일침을 날렸습니다."아내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누가 수술도 제안했지만나는 아내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내 눈에는 그녀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입니다.과거에는 그녀의 외모뿐만 아니라그 사람의 됨됨이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는데,지금은 내 아이의 엄마로서 더욱 사랑하고 있습니다.나는 그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그녀의 사랑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계속 노력할 것입니다."사랑한다면, 고된 일도 힘들지 않습니다.사랑한다면, 자신감도 더해집니다.사랑한다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집니다.사랑한다면, 무엇보다 자신이 행복해집니다.오늘도 사랑하십시오.참마음으로, 영원할 것처럼,열심히, 진실하게...사랑에는 한 가지 법칙밖에 없다.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탕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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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 있는 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정신분석학자 '로렌스 굴드(Lawrence Gould)'는자신의 직업을 생계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또 하나의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라고조언합니다.하지만 직장 생활에서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고일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것과는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많기 때문입니다.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으로 인해자신의 꿈을 접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언제나 탈출구를 생각할 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기회가 나타나기를 고대할 것입니다.과연,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할까요?자신이 현재 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정작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가 찾아왔다고그 일에 열정을 갖고 감사하며 즐겁게일할 수 있을까요?만일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당신에게 주어진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그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기억해야 합니다.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귀하게 여기며열정을 갖고 즐겁게 일하십시오.왜냐하면 세상을 유익하게 하는모든 노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있기 때문입니다.진정한 생활은 현재뿐이다.따라서 현재의 이 순간을 최선으로 살려는 일에온 정신력을 기울여 노력해야 한다.– 레프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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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1970년 1월, 당뇨병을 앓고 있던17세의 '에드워다 오바라(Edwarda O'Bara)'는감기를 앓던 중에 먹은 당뇨병 치료 약이 혈류에녹아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에드워다는 즉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고병원 침대에 누워 점점 의식을 잃어갔습니다.신장 기능이 상실되고 심장박동도 멈췄다가다시 뛰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뇌에 손상을 입어안타깝게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자신에게 찾아올 불행을 의식했는지에드워다는 의식이 가물가물해지는 속에서엄마에게 말했습니다."엄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요.엄마, 정말 떠나지 않을 거지?""그럼, 엄마는 네 곁을 단 한 순간도떠나지 않을 거야. 약속할게."그것이 모녀가 나눈 마지막 대화였습니다.의사는 에드워다가 6개월을 넘기기 힘들 거라며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고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엄마는 종기나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두 시간마다 딸의 몸을 뒤집어 주었습니다.네 시간마다 딸의 혈액을 채취해 혈당을 체크하고인슐린을 주사했습니다.그리고 매일 12번에 걸쳐 음식을튜브로 주입해 주고 대소변을 처리해야 했으며한 번에 2시간 이상 잠들지 못하고쪽잠을 자며 딸을 돌봤습니다.무려 38년 동안 어머니는 식물인간이 된 딸을그렇게 돌보며 약속을 지켰습니다.하지만 시간의 흐름은 너무도 무정했습니다.에드워다를 38년 동안 쉬지 않고 지키던 엄마는몸이 늙어 쇠약해졌고, 2008년 팔순을 넘긴 엄마는딸 곁에서 손을 꼭 잡은 채 에드워다의 여동생 콜린에게언니를 부탁한 후 숨을 거뒀습니다.영원히 네 곁에 있겠다는 엄마의 약속은이렇게 동생 콜린에게 이어졌습니다.콜린은 직업을 그만두고 엄마의 약속을 이어받아언니를 지극 정성으로 돌봤고,에드워다는 그 후 4년을 더 살다세상을 떠났습니다.세상 모든 엄마는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얇게 입어도 춥지 않으며,잠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습니다.엄마니까요.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은 세상 어느 것보다가장 완전하며, 가히 희생적이고영원하고 숭고합니다.신은 곳곳에 가 있을 수 없으므로 어머니들을 만들었다.– 탈무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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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코끼리 선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흰 코끼리 선물고대 태국에서는 왕이 신하에게 흰 코끼리를선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태국에서 흰 코끼리는 신성한 존재의 화신이자행운의 화신으로 여겨져 왔습니다.그래서 왕으로부터 흰 코끼리를 받는 것은엄청난 영예이자 총애의 표시였습니다.하지만 흰 코끼리를 선물하는 것은왕이 신하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미묘한 메시지가숨겨져 있었습니다.왕이 하사한 선물이기 때문에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길 수도 없었을뿐더러흰 코끼리가 병으로 죽기라도 한다면왕에 대한 도전과 반역으로 몰릴 수있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흰 코끼리를 키우다 보면막대한 유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결국 많은 돈과 특별한 관리가 필요했습니다.결과적으로 흰 코끼리를 소유하는 것은축복보다는 큰 부담이 될 수있었습니다.영예와 총애로 여겨진 흰 코끼리 선물은책임과 의무를 부여하여 귀중한 자산을 관리하고유지할 수 있는 신하의 능력을 시험하는것이기도 합니다.프랑스어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귀족은 의무를 갖는다'는 뜻입니다.높은 지위나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훌륭하고 자비롭게 행동해야 할 도덕적인 의무를뜻하는 것입니다.물질적 풍요와 번영만 좇기보다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의 무게를 인식하며사는 것이 중요합니다.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모든 기회에는 의무가,소유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 존 데이비슨 록펠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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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니멀리즘현대를 표현하는 가치 개념 중에내가 살아가는 공간 안에 있는 불필요한가구나 옷, 물품을 정리하면서 삶을 단순화시켜생각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미니멀리즘'입니다.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는미니멀리스트, 즉 최소주의자의 삶은 소유를 초월하여존재의 철학을 갖게 합니다.그런데 세상은 너무도 복잡합니다.필요하지 않은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지나치게편중되어 있습니다.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사실 내게 필요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삶이 단순하면 세상도 단순해집니다.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겁고 많아질수록손을 움직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내려놓으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집니다.결국 나를 내려놓음은 나를 다시세우는 길입니다.인생은 본시 단순한 것이다.그런데 사람들은 인생을 자꾸 복잡하게 만들려고 한다.– 공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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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바꿔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부터 바꿔라어떤 남자가 자주 가는 식당에 종업원이유독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 같은기분을 느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 식당에 들렀는데이번에도 자신에게만 불친절하게 대한다고 느꼈고,이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남자는 참아왔던감정이 폭발해 말했습니다."아니, 도대체 왜 나한테만그렇게 불친절한가요?"그러자 종업원은 억울해하며남자에게 말했습니다."저는 다른 손님들과 항상 똑같이 대했는데언제나 선생님이 굳은 듯한 표정으로저를 대하셨어요."종업원의 대답을 들은 후에야남자는 자신의 표정과 태도가 문제 있었다는 것을깨닫고는 사과했습니다.아무 이유 없이 화난 듯한 표정과 말투로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거나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경우 등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 내면의 감정으로 인한문제라는 건 공통됩니다.즉,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어떤 누구도 아닌,바로 자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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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면 몸에 독소가 쌓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몸 안의 독소를 키우는 것은 화(火)정신의학자 엘미게이스가 감정 분석 실험 중새롭게 발견한 이론입니다.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의 숨결을시험관에 넣고 냉각하면 색이 있는 침전물이생기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그런데 이 침전물은 감정 변화에 따라여러 가지 다양한 색으로 변한다고합니다.화를 내고 있으면 밤색,고통과 슬픔을 느낄 때는 회색,후회의 말을 내뱉을 때는 복숭아색을띈다고 합니다.그런데 밤색으로 변한 침전물을 모아실험용 흰쥐에게 주사하면 짧은 시간 안에죽는다고 합니다.이 실험을 통해 화를 낼 때우리 몸 내부에 엄청난 독소를 뿜어내고이 독소는 의학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무서운 독극물이 된다는 것입니다.사람의 감정 중에서 분노는 상당히 격렬한감정이라서 화를 내는 것 자체만으로도몸에 독소가 쌓입니다.그리고 분노의 독소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할 수도 있습니다.화는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주는 독이지만,실제로는 당신에게 가장 큰 해를 입힙니다.- 로버트 그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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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끌어당기는 노력의 힘어떤 한 청년이 냇가를 거닐다가무심코 발밑을 보니까 개구리 한 마리가 불어난 물에쓸려가지 않으려고 늘어진 버들가지를 향해온 힘을 다해 점프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무리 애를 써도개구리의 점프로는 가지에 닿을 수 없는높이에 있었습니다.그런 개구리의 모습을 보고는청년은 코웃음을 치며 생각했습니다."참으로 어리석은 개구리야.너의 행동은 안타깝지만, 의미 없는 노력일 뿐이야.노력할 걸 노력해야지..."그런데 그때 강한 바람이 휘몰아쳤고이 바람에 버들가지가 휙-하고개구리가 있는 쪽으로 크게 휘어졌습니다.그 순간 마침내 개구리는 버들가지를 붙들고는수면 위로 조금씩 올라간 뒤 뭍으로폴짝폴짝 뛰어갔습니다.개구리도 목숨을 다해 노력한 끝에한 번의 우연을 행운으로 바꾼 것입니다.이를 지켜본 청년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나는 저 개구리만큼의 노력도 해보지 않고이제껏 안될 거라는 생각만 했구나!'행운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고언제 다가올지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그러나 노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당신에게 찾아온 행운도 마찬가지로열심히 쌓아온 노력의 결과입니다.나는 내가 더 노력할수록운이 더 좋아진다는 걸 발견했다.- 토마스 제퍼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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