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남에게 무뚝뚝하고 매력 없더라도
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참 좋다.
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 당신의 마음이 참 좋다.
가끔 힘이 들어 축 처진 어깨 내보이면
호들갑 떨며 위로하지 않아도
조용히 지켜보며 소주 한 잔 권해주는
당신이 참 좋다.
추운 날씨보다 더 차가운 이 사회에
내게 따뜻한 봄날 같은 마음과
사랑을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참말로 좋다 당신!
–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
하루하루 일만 하기도 버거운데
수많은 고민들이 우리를 따라다니며 괴롭힙니다.
가족 건강에 대한 고민부터, 직장의 문제, 연애와 결혼,
자녀들에 관한 걱정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
우리의 삶을 숨 가쁘게 합니다.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내일을
부정적으로 예견하고 예측하다 보면
힘이 빠지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더욱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매일매일을 살아갑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완주하기 위해서는
가끔은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
정희태, 이태란 성병숙 배우님과 카라 박규리 님이 함께한
따뜻한 하루 10주년 특별 기획으로 만든
고민 상담 토크쇼.
'하루쉼표!'
여러분들의 모든 고민과 속사정을
따뜻한 하루 나눔 지기들이 함께
경청하고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이번 주 고민 사연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