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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여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여행누구나 여행은 떠날 수 있다.그리고 여행이 주는 재미와 마음의 휴식,여행지에 대한 잔상까지 느끼는 점 또한 비슷할 것이다.그러나 여행 중 '감동'을 느끼는 사람은많지 않을 것이다.나는 아버지다.그것도 한창 공부해야 할 고등학교 1학년의 아들을 둔.'앞서 가라!'는 학부모 대신 '함께 가자!'라는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따뜻한 하루와의 여행을 감행했다.사실 이번 여행이 아들과의 첫 여행은 아니다.또, 비슷한 단체와의 여행도 여러 차례 다녀온 터라크게 다를 것이란 생각은 없었다.하지만 여행을 마친 이 순간 드는 생각은 단 하나다.'그동안 다녔던 여행은 이번 여행을 위한전주곡에 불과했구나.'이번 여행은 그동안의 여행에서 느끼지 못한따뜻한 하루만의 '감동'이 있었다.시작부터 끝까지... 그리고 여행이 끝난 지금까지도감동을 잊을 수 없다.짧은 만남이었지만 어른들 사이에 우정도 쌓였고,특히 섞이기 힘든 아이들과 어른들이서로 배려하며 용기를 주는 따뜻한 상황들을 보고따뜻한 하루에 '왜 여행이 존재하는지?'를알게 되었다.여행 후 아들은 그동안 많은 여행을 함께 하며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말을 쑥스러운 듯나에게 내뱉었다."아빠! 이번 여행 짱이야."- 과거 따뜻한 하루 여행 후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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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의 크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릇의 크기어느 마을에 꿀을 뜨는 노인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노인은 마을 사람들에게 수확한 꿀을나누어 주겠다면서 각자 담아갈 그릇을가지고 오라 했습니다.어떤 사람은 작은 그릇을 가져왔고어떤 사람은 큰 그릇을 가져와서 받아 갔는데,한 남자가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어르신, 왜 저 사람은 꿀을큰 그릇에 가득 주면서 저는 이것만 주시나요.아무리 공짜여도 불공평하지 않습니까?"그러자 노인이 말했습니다."나는 각자가 가져온 그릇에 맞춰꿀을 주었을 뿐인데 작은 그릇을 가져온 것은당신이지 않소."우리는 모두 더 큰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하지만, 내가 어떤 크기의 그릇이 되느냐에 따라담기는 축복도 다릅니다.당신은 축복받게 될 것이다.당신이 이미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을깨닫는 그 순간에 말이다.– 브라이언트 맥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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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저는 40살 초반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26살에 결혼하여 두 명의 아이를 가진 엄마이기도 합니다.어려운 가정형편으로 2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일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직장에 다니는워킹맘이기도 합니다.오랫동안 몸이 불편하신 아빠를 돌보시는 엄마.그런 엄마는 저희 아이들까지 봐주셔서제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10년 넘게 간병인 없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아빠를 돌보신 엄마의 새 신발 밑창은항상 얼마 안 되어서 헌 신발의 밑창처럼닳아 있었습니다.그러던 7년 전 어느 여름날그날도 아빠를 먼저 챙기시고 저희 아이들을돌보러 오신 날입니다.그런데 3일에 한 번씩 신장 투석을 하셔야 했던 아빠가병원에 오시지 않는다는 전화 한 통에 엄마는둘째 아이를 업고 다급하게 집에 가셨는데아빠는 벌써 돌아가신 후였습니다.그리고 세월이 흘러 엄마는 여행도 다니시고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셨지만, 아빠의 빈자리는늘 아쉬워하십니다.어느 날 분주하게 출근 준비하는 중에엄마에게 한 통의 문자가 왔습니다.그날은 제 생일이었습니다.'사랑하는 딸! 오늘 생일 축하한다.신발장, 네 구두 놔둔 곳을 보렴.'구두 옆에는 20만 원이 들어있는 봉투가 있었습니다.순간 울컥 눈물이 나오면서 엄마에게 전화해서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 용돈도 부족한데왜 이렇게 많이 넣었냐고 했습니다."아버지 살아계실 때 네가 고생이 많았다.늘 엄마 옆에 있어서 미역국이나 끓여 주는 게 다였는데,올해는 내 딸을 꼭 챙겨주고 싶었단다.고마워 내 딸로 태어나줘서..."눈앞이 눈물에 가려 보이지 않았습니다.아이들이 저에게 갑자기 왜 우냐고 물었지만,정말 감사하고 기뻐서 운다고 말하곤 출근했습니다.그리고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당신이 나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 곁에 함께 있어 주세요.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사람.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고향 집의 아랫목처럼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사람.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이름, 그 이름은'엄마'입니다.청춘은 퇴색되고 사랑은 시들고우정의 나뭇잎은 떨어지기 쉽다.그러나 어머니의 은근한 희망은 이 모든 것을견디며 살아 나간다.– 올리버 홈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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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집에서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살아가는 존재입니다.그래서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관계가악화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하는데요,이렇게 말투는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적으로좌지우지하곤 합니다.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세 가지를이야기하고 있습니다.에토스는 신뢰, 호감을 말하고,파토스는 공감, 감성을 뜻하며,로고스는 논리와 이성을 말합니다.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에토스 60%, 파토스 30%, 로고스 10%로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전하고자 하는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으로전달해야 합니다.먼저 에토스를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파토스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메시지를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말은 마음의 지표이자, 거울입니다.항상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유연한 인간관계, 인생의 선순환을 불러오는긍정적인 마음가짐까지도 손에 넣을 수있을 것입니다.결국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행복의 선순환은 따뜻한 한마디 말에서시작됩니다.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순자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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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새해가 되어 강들이 모여 대화했습니다.역시나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하며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독일에서 발원하여 중부유럽과 남동유럽을 흘러흑해로 들어가는 다뉴브강이 말했습니다."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나는 이처럼 위대한 일을 한다."적도 남쪽의 고원지대에서 발원하여아프리카 북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가는나일강도 질 수 없어 대답했습니다."나는 그 어떤 강보다 세계에서제일 긴 강이다."다뉴브강과 나일강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갠지스강이 가소롭다는 듯 말했습니다."나는 인도의 힌두교도들이성스러운 곳으로 숭배하는 대상이다."다른 강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이름 없는 작은 강이 말했습니다."저는 여러분처럼 뽐낼 만한 것이 없습니다.다만 저를 통해서 논밭과 가축들에게생명을 불어넣어 사람들에게 작은도움을 줄 뿐입니다."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사람도 있습니다.하지만, 타고난 재능은 없더라도우리가 1등을 앞설 수 있는 것은바로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든 신경 쓰지 마라.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윌리엄 보엣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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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시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리더십의 시대누군가 끌고 있는 수레에 올라타서가는 방향을 지시하는 사람은 보스(boss)라 부르고맨 앞에서 함께 수레를 끌고 가면서방향을 알려주는 사람을 리더(leader)라고부릅니다.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인간의 욕구 단계 이론에서'타인에게 인정과 존중을 받으려는 것은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강조했습니다.과거에는 스파르타식이나 권위주의가 통했지만,지금은 그런 사고가 통하지 않는시대가 되었습니다.리더는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며참여하고 공감하고 동행하는 소통을 가져야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리더의 소통은 상대방의 내부에 존재하는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내는 과정입니다.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발생했을 때,리더는 부하직원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부하직원이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리드하는 존재입니다.결국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항상 소통하고, 공감하고, 함께해야합니다.갈수록 복잡해지는 현대사회는 리더십에 대해서도다양하고 복잡한 자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리더는 영감을 주는 동기부여를 일으켜야 하고,상대를 배려하고 미래의 비전도 함께 제시할 수있어야 한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모든 것에 앞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려면공은 아랫사람에게 돌리고 실패는 본인이책임을 질 줄 아는 태도입니다.리더는 자기가 가는 길을 알고, 그 길을 가고,또한 그 길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다.– 존 맥스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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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선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이란 선물어떤 남자의 꿈에 한 천사가 나타났습니다.꿈에 나타난 천사는 뭔가를 포장하고 있었는데남자는 궁금해서 물었습니다."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포장하고 계십니까?""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다가올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나눠줄행복입니다."남자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그런데 왜 그렇게 포장을 단단하고튼튼하게 하세요?""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너무 멀기도 하고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있답니다.""아! 그러셨군요.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만들어졌나요?""이 포장지는 고난입니다.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받을 수 없답니다."포장을 다 끝낸 후에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천사님!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포장은 어떻게 하면 열 수가 있나요?""고난이란 포장을 쉽게 열 수 있는 열쇠는바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겁니다.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면포장은 스스로 벗겨지며 행복이란 선물을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행복의 크기, 목표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더 큰 행복을 위한다면 지금 누릴 수 있는행복을 찾아가면서 감사하는 마음을먼저 품어보세요.그럼 어느새 행복이 눈앞에 성큼 다가와당신 곁에 있을 것입니다.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리스토텔레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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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일하라, 살라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즈음,정작 나는 이렇게 살고 있지 못하고 있는지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사랑할 때도, 일할 때도, 삶을 살아갈 때도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한다면후회는 없겠죠?다가오는 새해에는그렇게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봐요, 우리!공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50명을 선정하여 '숨은그림찾기'가 그려져 있는2024년 따뜻한 하루 캘린더를 선물로보내드리겠습니다.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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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미국의 풍자만화가인 로버트 리플리는뉴욕의 '글로브(Globe)'라는 신문에 풍자만화인'믿거나 말거나!(Believe It or Not!)'를연재하기 시작했는데 독자들의 반응은열광적이었습니다.그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식구들을 부양하느라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습니다.그리고 메이저 리그 야구선수가 될 수도 있었으나팔의 부상 때문에 또 다른 재능을 살려풍자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그는 주변에 항상 강조했던 말이 있었는데그건 능력보다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것이었습니다.똑같은 원료더라도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쓰임새와 가치가 달라질 수있다는 것입니다.누구에게나 주어진 것 중에서시간은 가장 보편적인 재료입니다.모든 사람에게는 하루의 24시간이 주어집니다.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우리의 가치는 달라집니다.성공하는 사람들은 분으로는 1,440분,초로 따지면 86,400초로 쪼개어 쓸 만큼시간을 천금(千金)과 같이 귀하게사용합니다.일 초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면어느 순간부터는 곧 일 분도 소중하지 않게생각하게 될 것입니다.어느 순간부터는 십 분을, 한 시간을, 하루를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도당연해집니다.시간은 매일 누구에게나, 공짜로 주어지지만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입니다.우리는 최선을 다해 주어진 시간을사용해야 합니다.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진다.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알렉산드라 피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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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가족과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이 되면집집마다 조용했던 거실에 가족들의 웃음꽃이활짝 피어납니다.그러나 명절인데도 쓸쓸한 집도 있습니다.자녀들이 있어도 어떤 이유로 관계가 끊어진 가족들은명절이 되면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외로움이수면 위로 선명히 떠올라 더욱 마음이아프고 외롭습니다.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관계가 멀어졌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이닫혀 있다는 것입니다.마음은 한번 닫히면 커다란 성문에철 빗장이 걸린 것처럼 풀기가 어렵습니다.그러나 닫힌 마음에 걸려 있는 철 빗장이아무리 단단하고 오래되었을지라도그 빗장을 푸는 방법은 의외로간단할 수 있습니다.그 빗장을 풀 수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요?그것은 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입니다.용서는 그냥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상대의 약함과 허물을 받아주기로의지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가족이라도 먼저 용서하기로 할 때닫혔던 마음이 열리고 가정은 따뜻한 온기로푸근해질 것입니다.우리 가족의 행복 지수는 몇 점일까요?진실한 마음을 담은 용서는서먹해지고 끊어진 관계를 회복할 것입니다.2023년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내가 먼저 의지적으로 용서를 선택하고진심을 담아 용서하기로 결정하지않으시겠습니까?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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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명의 목격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38명의 목격자1964년 3월 13일 새벽 3시경미국 뉴욕 퀸스 주택가에서 29세 여성이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노상강도를 당하는 일이벌어졌습니다.피해자는 격렬히 저항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집 앞까지 끌려가 칼에 찔려 끝내 숨졌습니다.피해 여성은 '키티 제노비스'였습니다.당시 제노비스는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고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38명이나 됐지만모두 모른척했다고 합니다.이후 뉴욕타임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살인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38명'기사를 냈고, 이 사건은 미국 사회에큰 충격을 주었습니다.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도 약해진다는'책임감 분산 효과' 또는 '방관자 효과'라는심리학 용어가 새로 생겨나고 이를 대표하는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이라는말이 생겨날 정도였습니다.하지만, 50년 후 워싱턴포스트에서의 조사로이 사실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당시 사건의 목격자는 6명이었습니다.그중 두 명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한 명은 범인을 향해 그만두라고고함을 질렀습니다.그리고 '소피아 파라'라는 여성은 쓰러진제노비스에게 달려와 그녀가 숨을 거둘 때까지곁을 지켜주었습니다.처음부터 이웃의 죽음을 방관했던38명은 없었던 것입니다.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내밀어 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쉽게 나서서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입니다.'라고너무나 담담하고 당연하게 말하는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입니다.다른 사람과 다른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나를 버리는 이런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고,이런 사랑에서 우리는 복된 삶과 더불어세상에 나온 보답을 얻으며 세상의 머릿돌이되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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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인간관계 5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노자의 인간관계 5계명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이자 제자백가의 시초 격인'노자'가 유랑의 길을 떠나며 쓴 도덕경에다음과 같이 '인간관계론'을 정리해놓았습니다.첫째,진실함이 없는 말을 늘어놓지 말라.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머지않아 밝혀질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를 받지 못하여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둘째,말 많음을 삼가라.말은 없는 편이 차라리 낫다.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하게 된다.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셋째,아는 체 하지 말라.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너무 아는 체 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낫다.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넷째,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이나,돈에 집착하여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안타까운 노릇이다.다섯째,다투지 말라.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어떠한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자기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손해를 많이 보는데 다투어서 적을만들기 때문이다.진실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유난히 아는 체하고돈의 노예가 되어 다툼을 일삼는 것.누구나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저 중한 가지쯤은 해봤을 것입니다.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본능입니다.그러나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고 바꿔나간다면더 큰 성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셰익스피어 '리어왕'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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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한 접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두 한 접시중국의 한 만두가게 앞에서거의 다 해진 남루한 옷차림에 헝클어진 머리로서성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누가 봐도 노숙인 같아 보였습니다.남자는 테이블에서 만두를 먹고 있는 손님들을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그런데 손님 한 명이 주문한 만두를 다먹지 못하고 절반 가까이 남긴 채급하게 가게를 떠났습니다.밖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는남은 만두가 있는 테이블로 급하게 들어가서는의자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남자는 만두를 남겨두고 떠난 손님이 사용하던젓가락을 손에 쥐고는 행복한 표정으로만두를 먹으려고 했습니다.그런데 만두가게 주인이 나타나더니남긴 만두 접시를 빠르게 치워버렸습니다.남자는 화를 내거나 항의할 수 도 없었습니다.자신은 이 가게의 손님이 아니라는 것을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잠시 허탈해하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만두가게 주인이 다시 다가왔습니다.주인의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새 만두가 담긴 접시가 들려 있었습니다."돈은 안 받아도 되니깐.남긴 음식 먹지 말고 이거 먹어요."우리 주변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조용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많이 있습니다.만두 한 접시라도그 안에 사랑과 배려가 담겨 있다면세상은 더 따뜻한 하루가될 것입니다.사람이 사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은눈도 아니고, 지성도 아니거니와 오직 마음뿐이다.– 마크 트웨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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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어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농부는 집 밖에서 일할 때면수시로 휘파람을 불면서 일을 하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남자가내내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는 그 농부를 보고는궁금하여 물었습니다."선생님은 일하실 때 즐겁게 휘파람을 불던데..혹시 무슨 일이 그렇게 즐거우신지요?"그러자 농부는 그를 집으로 안내했습니다.집에 들어가 보니 농부의 부인이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장애를가지고 있었습니다.농부는 남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는조용히 말했습니다."제가 항상 휘파람을 불면서 일하는 이유는시각장애가 있는 아내가 저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아내는 제가 휘파람을 불어야만 어디에 있는지알 수 있고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휘파람은 제가 아내 곁에 있다는 것을알려주기 위함이지요."쉽게 만나고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게'신세대식 사랑법'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사람의 마음속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진정한 사랑도 있습니다.사랑한다면, 고된 일도 힘들지 않습니다.사랑한다면, 자신감도 더해집니다.사랑한다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집니다.사랑한다면, 무엇보다 자신이 행복해집니다.그러기에 따뜻한 하루는 오늘도사랑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사랑에는 한 가지 법칙밖에 없다.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탕달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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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어느 스승이 한 제자에게 돌멩이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이것을 시장에 가지고 가서 팔아 보아라.다만 누가 돌에 관해 묻거든 계속 거절하면서그 가격에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말하거라."제자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스승의 말대로 시장에 나가서 보자기를 펴고,그 위에 돌멩이를 올려놓았습니다.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아무 가치 없는흔한 돌을 가지고 나왔다며 제자에게 핀잔을 주며비웃고 지나갔습니다.그런데 그때 한 노인이 다가와제자에게 말했습니다."여기 동전을 줄 테니 그 돌멩이를나한테 팔게나!"하지만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그 가격에는 팔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예상치 못한 제자의 단호한 행동에노인은 그 돌을 귀한 것으로 생각했고처음보다 가격을 높여 말하며 다시 팔라고 했지만제자는 또다시 거절했습니다.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지나가던 사람들은 노인이 돌을 사기 위해서흥정하는 모습에 그 돌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였고그렇게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이제는 서로 그 돌멩이를 사겠다며 말했고그렇게 돌멩이의 가치는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사람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정하는 동안제자는 돌을 보자기에 싸서 다음에 오겠다면서태연하게 돌아갔습니다.시장에서 돌아온 제자에게 스승은조용히 말했습니다."이제 알겠느냐?때로는 사람들이 정하는 가치라는 것이얼마나 헛된 것인지를..."명품은 사람들이 정한 가치 중에서최고의 것으로 인정되어 값비싸고 귀하게 여겨집니다.하지만 아무리 값비싼 것들로 치장한다 해도그것은 세상이 정한 물건의 값어치이지절대로 자신의 가치가 되지 않습니다.오래 숙성될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고건강한 음식 재료가 되는 항아리 속 '장'처럼,지혜와 지식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킨다면진정한 '명품인'이 될 것입니다.사람들은 가치보다 가격에 더 주목한다.하지만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워런 버핏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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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2020년, 당시 NC 다이노스 중간계투김진성 투수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6차전까지전 경기에 출전하여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완벽한 피칭을 펼쳤습니다.그리고 NC의 우승으로, 그의 야구 인생에서가장 빛나는 순간이 찾아왔습니다.그런데 2021년, 이제는 야구선수로서나이가 많은 36세의 김진성은 기대에 못 미치는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그리고 그에게도 방출 통고가 찾아왔습니다.아직 야구를 그만둘 생각이 없었던 김진성은나머지 9개 구단 단장, 감독, 코치, 스카우터 등에게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연락했습니다.하지만 이제 내리막길에 들어선36살의 노익장을 원하는 곳은 없었습니다.연락해도 답장조차 주지 않는 곳이 많았습니다.그래도 김진성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자신을 방출한 구단을 찾아가 2군 운동장구석에서라도 좋으니 개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허락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그렇게 몸 상태를 유지하며 노력하고 있었더니LG 트윈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여보세요. 김진성 선수 전화 맞습니까?""예, 제가 김진성입니다.""저는 LG 트윈스 차명석입니다.""아, 단장님이십니까.""네, 김진성 선수 얘기 들었습니다. 팀을 구하고 있다고."더 이상 참지 못한 김진성 선수는자신이 아직 야구를 할 수 있다고 어필하며필사적으로 부탁했습니다."올해 성적이 안 좋았지만,기회를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테스트라도 보게 해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그러자 조금 전까지 부드러운 높임말로인사말을 건네던 차명석 단장이정색하며 말했습니다."무슨 소리야. 네가 김진성인데,무슨 입단 테스트가 필요해."이후 김진성 선수는 2023년 LG 트윈스의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큰 원동력이되었습니다.믿음과 신뢰에는 대단한 힘이 있습니다.누군가의 신뢰를 받는 사람은 종종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큰 결과물을만들어 내기도 합니다.자신에 대한 믿음이 굳건한 사람은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가능성도 끌어올리며,한편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까지 해내는기적 같은 일을 일어나게도 합니다.자신을 믿고 함께하는 사람을 믿어준다면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두 가지는신뢰 그리고 믿음이다.– 제임스 딘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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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경계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의 경계선강물은 바다로 흘러갑니다.그리고 강의 담수와 바다의 염수가 만나는 지점을솔트 라인(Salt Line)이라고 합니다.두 종류 물의 염도 차이가 심한 경우 담수와염수가 구분되는 솔트 라인이 뚜렷하게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런데 이 솔트 라인은 수시로 변화합니다.심한 가뭄으로 강물의 양이 줄어들면솔트 라인은 강 위쪽에 형성되지만,비가 많이 와서 강물이 불어나는 시기에는솔트 라인은 바다 쪽 가까운 곳에형성이 됩니다.로키산맥 같은 높은 산에 가보면수목 한계선을 말하는 트리 라인(Tree Line)도 있는데위로는 너무 추워서 나무나 풀 한 포기도 자랄 수 없습니다.하지만 기온이 더 높아진다면 트리 라인의경계선이 위로 올라가기도 합니다.그 선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상황이 됩니다.담수였던 물은 마실 수 없는 소금물이 되고푸른 초목이 자라던 땅은 차가운불모지가 됩니다.모든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그리고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경계선이분명히 존재합니다.우리의 삶에도 그 선을 넘으면전혀 다른 상황이 발생하는경우가 있습니다.우리는 그 선을 지키기 위해 매일 나에게주어진 일을 하고, 나와 내 주변의 관계를 지키고자신의 존재 이유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부단히 노력합니다.인생을 경계선 없이 살면 기쁨이 덜하다.– 톰 행크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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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장 좋은 약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는'월트 휘트먼(Walter Whitman)'이 있습니다.그는 서민의 희망과 자유를 진실하게 말했으며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평가받고 있습니다.흉탄에 쓰러진 에이브러햄 링컨을 추모하는 시'오 캡틴, 마이 캡틴 (O Captain! My Captain!)'은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도 등장하여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그런 그가 자신의 책에 한 의사와의대화를 적어 놓았습니다."저는 의사가 된 지 30년이 됐습니다.그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에게 처방했습니다.그리고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이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월트 휘트먼은 크게 공감했지만,궁금한 것이 있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사랑이란 약이 잘 안 들을 땐어떻게 합니까?""그러면 투약을 2배로 늘립니다."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수많은 역경을 맞이하는데 그 어떤 역경도가져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우리 마음에 담긴 사랑입니다.그리고 그 사랑으로 피어나는진정한 행복입니다.사랑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치료가 됩니다.그래서 사랑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꼭 필요한 선물과 같습니다.더욱더 사랑하는 것밖에는 사랑의 치료법이 없다.– H.D. 도로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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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을 미룬 이유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판결을 미룬 이유어떤 사람이 집 화단에 꽃과 채소를 심었습니다.그런데 옆집의 나뭇가지가 담장을 넘어와서그늘을 만들어 햇빛을 받지 못한 식물은잘 자라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는 담장을 넘어온 가지를 잘라 달라고옆집 사람에게 말했지만, 나뭇가지를 자르면나무가 볼품없어져서 자를 수 없다고버텼습니다.결국 두 사람의 싸움은 재판까지 가게 됐습니다.판사는 두 사람 말을 듣더니 재판을하루 늦추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날 판사는 옆집 사람에게나뭇가지를 자르라고 판결하였습니다.재판을 미루기까지 하던 판사의 모습을 보며사람들은 신통방통한 판결을 기대했지만예상했던 뻔한 판결에 의아해하며판결을 하루 늦춘 이유에 대해서물었습니다.그러자 판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나뭇가지를 자르도록 판결하려고 했는데마침 우리 집 나뭇가지가 옆집에 넘어가있는 것이 생각났습니다.그래서 어제 집에 가서 가지를 자르고 와서오늘 판결을 한 것입니다."누군가를 고치거나 설득하려거든나부터 행동을 바꾸면 됩니다.남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사람이성숙한 리더이자 지혜를 아는사람입니다.사람들은 행동하는 리더를 따른다.자기 몸에 있은 뒤에 남에게 요구함이 마땅하다.– 대학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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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기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이라는 기회'내 바늘이 드리우는 그림자가 미래와 과거를 나눈다.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어두움 속당신의 능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 서 있다.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선 뒤로 사라진 과거는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단지 하나의 시간만이 당신 손안에 지금 있다.현재란 바로 그림자가 멈춘 그곳이다.'위의 글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있는 해시계에 새겨진문구입니다.과거는 이미 사라졌습니다.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제아무리 힘을 쓰고 노력한다고 해도수천수만 번 시곗바늘을 되돌린다 해도과거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우리가 아무리 좋은 꿈을 꾸어도그것은 여전히 내 능력이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습니다.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에무엇을 내려놓든 마음대로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바로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과거로 돌아가서 시작을 바꿀 수는 없다.하지만 지금부터 시작해 미래의 결과를바꿀 수는 있다.– 클라이브 루이스 –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