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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금실 좋은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부부는 서로에 대한 관심도 사랑도 식어갔습니다.이렇게 살기보다는 헤어짐을 결심하기 전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친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지인은 평소 다정했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다음에 다시 만날 때 그동안 서로가 감사했던 것들을종이 한 장에 써 오라고 했습니다.그렇게 다음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한 감사했던 것들과칭찬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잠잠히 들었습니다.서로에 대한 칭찬이 다 끝나자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를들어주고 싶어요."남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조용히 말했습니다."나는 당신을 원해요."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하지만,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당연시하지 않고섬기며 사는 부부입니다.< 오늘의 명언>우리만이 사랑할 수 있고,이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었으며,이후에 그 누구도 우리만큼 사랑할 수 없음을 믿을 때진정한 사랑의 계절이 찾아온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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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북부 일부 지역 오후 한때 빗방울 떨어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7일 오후 3시 현재, 충남권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당진, 아산, 천안 등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이후 날씨 또한 충남권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남 북부 일부 지역에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대전지방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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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충남권 오전까지 도로 살얼음, 빙판길 등 미끄러움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 7일 날씨정보는 오전 8시 40분 현재, 충남권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기온은 영하 1도에서 7도의 분포를 보이고, 내륙지역으로는 여전히 0도 내외로 기온이 낮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계룡산 -1.9 양화(부여) -0.7 논산 -0.3 세천(대전) 0.0 정산(청양) 0.0 유구(공주) 0.1 천안 0.3 원효봉(예산) 0.4 금산 0.5 세종 금남 1.6 홍북(홍성) 4.2 아산 4.4 서산 5.1 신평(당진) 5.1 태안 6.0 대천항(보령) 6.9 서천이 7.0으로 나타나고 있다.7일 오늘 충남권은 흐리고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8~10도로 기온은 평년(최고 6~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특히, 오늘은 오전까지 지표면 온도가 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무르는 곳이 많아 도로 살얼음 등 도로 결빙이 우려되는 만큼 보행자의 안전사고와 차량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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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깊이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욕망의 깊이어느 마을에 부유한 백작이 살고 있었습니다.하루는 백작이 아래층으로 내려오던 중주방에서 그의 요리사가 한탄하는소리를 들었습니다."만약 내게 5파운드만 있다면얼마나 행복할까!"백작은 잠시 생각하다 주방 문을 열고선뜻 5파운드를 요리사에게 건넸습니다.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받은 요리사는백작에게 너무도 행복한 표정으로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그러나 백작이 멀리 밖으로 사라지기가 무섭게요리사는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이렇게소리쳤습니다."왜 내가 바보같이 10파운드라고말하지 않았을까!"모든 강물을 모아도바다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처럼인간의 욕망도 아무리 채워도채워지지 않습니다.그래서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감사는 마음의 기억이다.– J. B. 마시외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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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설주의보 발표, 세종시 전의면에도 눈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8시 20분,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남권 북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특히 당진, 서산, 아산 지역으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강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어, 8시 20분 기해 당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남권 남부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지점 적설 현황은 6일 오전 8시 기준 당진 2.3 서산 1.6 아산 1.5 천안 1.1 예산 1.0 세종전의 0.5 보령 0.3으로 나타났다.이후 날씨 전망은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내리는 눈은 비 또는 눈으로 바뀌겠으나, 오늘 오전(12시)까지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오늘(6일) 낮(12~15시)까지 충남권 북부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충남권 남부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대전지방기상청은 비나 눈이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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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충청권 비나 눈 오고 추워...출근 길 교통안전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6일 내일도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새벽부터 충남권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내일(6일) 아침 기온은 충남권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로 낮아 춥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5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다행히 모레(7일)는 내일보다 2~3도 가량 올라 평년(최저기온 -5~0도, 최고기온 6~8도)보다 약간 높겠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덧붙여 설명했다.한편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8~0도, 낮 최고기온은 5~7도가 되겠으며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가 되겠다.강풍은 내일(6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를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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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높지만 모레 다시 기온 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오전 7시 현재,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은 -9~-4도로 어제와 비슷한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매우 춥겠으니, 아침 출근길과 등굣길 보온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오늘 낮부터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 내일(3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4~7도가량 오르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한편 모레(4일)부터는 찬 공기가 다시 남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로 낮 기온이 내일(3일)보다 5도 이상 떨어져 1도 내외로 매우 춥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2일) 낮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으며 내일(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4~3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가 되겠고, 모레(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7~-2도, 낮최고 기온은 0~2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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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절벽을 향해 달리는 스프링 벅아프리카 남부 칼라하리 사막에는'스프링 벅(spring buck)'이란 산양이 살고 있습니다.평소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풀을 뜯다가점점 큰 무리를 이루게 되면 아주 이상한습성이 나온다고 합니다.무리가 커지면 앞에 있는 양들이 풀을 먹어버리고결국 뒤쪽에 따라가는 양들이 뜯어먹을 풀이 없게 되자좀 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그러면 다시 제일 뒤로 처진 양들은다른 양들이 풀을 다 뜯어먹기 전에조금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이렇게 모든 양들이 풀을 먹기 위해경쟁적으로 앞으로 비집고 들어가려고 하면앞에 있는 양들은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더 빨리 내달립니다.앞에서 뛰니 뒤에서도 따라 뛰고그러다 보면 모두가 필사적으로 달음박질을 합니다.결국 풀을 뜯으려던 것도 잊어버리고오로지 다른 양들보다 앞서겠다는 생각으로빠르게 뛰게 됩니다.그렇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그저 계속 뛰다가 절벽을 만나면 그대로 떨어져버리는 것입니다.우리는 간혹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고민 없이 그저 남들처럼 되기 위해남이 달리면 나도 앞만 보고 무작정달릴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각자의 삶이 다르기에인생의 속도와 방향도 모두가 다릅니다.중요한 것은 '남이 얼마나 잘 달리느냐?'가 아니라'나는 잘 가고 있는가?'입니다.꽃은 꽃 그대로가 아름답다.너도 너 그대로가 아름다움인데,왜 다른 사람에게서 너를 찾으려고 하는가?– 틱낫한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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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강추위, 충남 서해안 중심으로 가끔 눈 내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2일)까지 아침 기온이 대부분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고, 오늘(1일)부터 내일(2일) 새벽 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내일(2일) 아침 기온은 오늘(1일, -8.9~-5.3도)과 비슷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 안팎으로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한편, 내일 낮부터는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올라, 내일 낮 기온은 오늘(-0.8~2.4도)보다 2도가량 높겠고, 모레(3일) 낮 기온은 내일보다 4~7도가량 오르겠다.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으며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최고기온은 8~10도가 되겠다.오늘(1일)과 내일(2일)은 가끔 구름이 많고 모레(3일)는 대체로 흐리며 서해상에서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현재(16시), 충남북부서 해안(태안, 홍성)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충남 북부에는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이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1일)은 충남 서해안과 충남북부내륙(아산, 예산), 충남 남서내륙(부여, 청양)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눈발이 날리는 정도로 쌓이지는 않겠다고 기상청은 말했다.한편 내일(2일)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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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시와 세종시 오늘의 날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12월 1일 10시 기준 세종시, 대전, 충청남도에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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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 발효된 세종,대전 날씨…내달 2일 까지 날씨 전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늘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세종 대전은 한파 경보가 발효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모레 12월 2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매우 춥겠고,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서해 중부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겠다고 말했다.충남권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0일)과 내일(12월 1일) 아침 기온은 어제(29일)보다 15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내일은 충남권 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5도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매우 낮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오늘과 내일 낮 기온도 0도 내외로 낮아 춥겠으며 오늘(30일)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으며 내일(1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0~-5도, 낮 최고 기온은 0~3도가 되겠으며 모레(2일)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최고 기온은 2~5도가 되겠다. 모레(12월 2일)까지 충남 서해안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오늘(30일)은 서해상에서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충남서해안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오전(06~12시)까지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도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내일(12월 1일)은 새벽(03~06시)까지 충남 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다시 밤(18~24시)에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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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침까지 가끔 비 곳, 강풍.풍랑 유의, 30일과 31일 강추위
오늘(29일)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오늘 낮 기온은 어제(28일) 5도 가량 낮겠고, 내일(30일)과 모레(12월 1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5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특히, 내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모레는 충남권 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5도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5도 내외로 매우 낮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바랍니다.한편, 낮 기온도 내일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겠고, 모레는 1도 내외로 춥겠습니다. 오늘(29일) 낮최고기온은 9~1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30일) 아침최저기온은 -8~-3도, 낮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2월 1일) 아침최저기온은 -10~-5도, 낮최고기온은 0~3도가 되겠습니다.(하늘상태) 내일(3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12월 1일)는 구름많겠습니다.(오늘 아침까지 가끔 비) 현재(04시), 충남권에 내리는 비는 오늘(29일) 아침(06~09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29일 아침(09시)까지) 충남권: 5mm 미만(내일 새벽~아침 가끔 눈) 내일(30일)은 찬 대기와 따뜻한 해수면의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충남서해안과 충남권북부내륙에는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일) 충남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5mm 미만 * 예상 적설(30일) 충남서해안, 충남권북부내륙: 1~3cm 그 밖의 충남권: 0.1cm 미만 눈 날림(강풍) 충남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발표(05시 발효)된가운데, 내일(30일) 오전까지 바람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충남권내륙에도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15~30km/h(4~9m/s)로 약간 강하게 불겠고,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해상)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12월 1일) 새벽까지 바 람45~65km/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충남앞바다도 풍랑주의보가 발표(05시 발효)된 가운데, 내일(30일)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35~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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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어느 부부에게 아무런 메모도 없고발신인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선물이 배달됐습니다.선물은 당시 성황리에 공연 중이었던콘서트 티켓이었습니다.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누가 보냈을까 고민했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선물을 보낼 사람이 없었습니다.고민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이 날짜가 임박하자티켓을 그냥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부부는콘서트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공짜로 보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부부는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집에 들어왔습니다.그러나 집에 돌아왔을 때집안이 난장판이 되어 있었습니다.도둑이 들어와서 집안에 귀중품을 다 훔쳐 가버린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책상 위에는 이런 메모가놓여 있었습니다."이제 누가 보냈는지 알겠지?"'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공짜 뒤에는 늘 함정이 있다는 것을잊어서는 안 됩니다.세상의 모든 것에는 값이 정해져 있습니다.얻기 위해선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게세상의 이치입니다.다만 사람 간의 따뜻한 마음의 교류는공짜도 존재할 수 있고, 대가도 없을 수 있습니다.잊지 마세요.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놓여있다.– 러시아 속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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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내일 충남권 비, 돌풍과 천둥.번개, 강풍.풍랑 유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기상청은 28일 오늘부터 30일 모레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28일 강수는 새벽(04~06시)에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06~12시)에 충남권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저녁(18~21시)부터 충남권 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설명하며 이번 비는 내일 아침(06~09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 18~24시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28일과 29일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은 20~70mm이며 그 밖의 대전,세종 지역은 20~50mm이다.30일 모레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중심으로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28일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 최저기온 -5~1도, 최고기온 12~17도보다 6~10도 높겠고, 낮 기온은 5도가량 높겠다.한편, 29일 내일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오늘보다 9도가량 낮겠고, 30일인 모레는 아침 기온이 내일보다 15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특히, 30일 모레는 내륙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한편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오늘 오전부터 밤사이와 내일 아침부터는 바람이 30~60km/h(8~16m/s),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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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억으로 씨앗을 뿌려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의 기억으로 씨앗을 뿌려라고등학생 때만 해도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었습니다.하지만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이 부도를 맞게 되었고그 이후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오신 어머니는파출부로 일하셔야 했습니다.아버지는 채권자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상황이 되어버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의 사고로세상을 떠나게 됐습니다.그렇게 힘겹던 시간이 지나고저는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습니다.어머니는 언제부터인가 무료 급식소에서자원봉사를 하시는데 때로는 저희 아이를 데리고 갑니다.식사하러 오는 사람 중에 노숙인도 있다 보니혹여나 저희 아이에게 해가 될까 싶어어느 날 나도 모르게 어머니에게화를 내고 말았습니다.시간이 지나고 어느 명절날,어머니는 당신이 봉사하는 곳으로 저를 데려가셨습니다.구석진 자리에 저를 앉히시고, 식판에 밥을떠 주시면서 말했습니다."거기가 네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식사했던 자리다.사업이 망하니까 친척도, 친구도 모두 네 아버지를 버렸는데유일하게 네 아버지에게 따뜻한 식사를 줬던 곳이 여기야.난 여기서 식사를 하는 이 사람들을 보면너희 아버지 생각에 가슴이 아프구나."전 울컥하는 마음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때부터 저는 가끔 어머니를 따라서자원봉사를 하러 나가곤 합니다.처음부터 노숙인이었던 분은 없습니다.처음부터 독거노인이었던 분도 없습니다.연말이 다가오면 더욱 외로우신 분들...따뜻한 하루는 오늘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선한 봉사의 씨앗을 뿌려라.감사의 기억들이 이 씨앗을 자라게 할 것이다.- 마담 드 스탈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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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털장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할머니의 털장갑저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 법이지만, 도움이 필요한어르신들은 자꾸 늘어나는 데 저희의 일손은한정되어 있다 보니 원하는 날짜에 쉬는 것도쉽지 않습니다.어느 겨울, 연휴를 포함해서 3일을 쉴 수 있게 되었고저는 모처럼의 휴식에 몸과 마음을 다시 다잡고출근했습니다.저희 시설에는 저를 너무 좋아하시는할머니가 한 분 계시는데 노환으로 인해 힘들어하시지만항상 저를 보시면 환한 웃는 표정으로반겨주셨습니다.그렇게 며칠 만에 저를 보신 할머니는왜 이제야 왔냐면서 저를 보시더니 뜬금없이털장갑을 건네주면서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야 왔어.아무 말 말고 이거 한번 끼워봐.""할머니, 이거 생신 선물로 받으신 거잖아요.할머니 이름까지 미싱으로 작업해서 붙어 있는데이걸 제가 미안해서 어떻게 써요."할머니는 거절하는 저에게 인자한 표정으로다시 말씀하셨습니다."종일 방 안에 있는 내가 장갑이 무슨 소용이야.추운데 돌아다니는 젊은 사람 손이 따뜻하고 예뻐야지.내가 이거 주려고 밤새 이름표를 장갑에서 땠어.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끼고 다녀."미싱으로 꼼꼼하게 박은 할머니의 이름표를잘 보이지도 않으시면서 쪽가위 하나로밤새 안간힘을 써 뜯으셨을 할머니 모습을 상상하니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세월이 흐르면서 깊어진 주름만큼 깊어진 사랑갖가지 형태를 가진 사랑 중에는'내리사랑'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사랑이 있습니다.우리가 모르는 중에도 받아왔던 '내리사랑'그 따뜻하고 예쁜 사랑을 기억하고세상에 나누어 주세요.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J.F. 카네기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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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은조선 건축 예술의 최고로 손꼽히며 완성한우리나라 성곽의 꽃이라고할 수 있습니다.수원화성은 효성이 지극한 정조대왕의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는 동시에세력을 분산시키려는 정치적 목적과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건축을 시작했습니다.보통 이런 대규모 공사는 강제로 끌려 나와갖은 핍박 속에 중노동을 강요당하며,겨울에는 얼어 죽고 여름에는 지쳐서 죽는불쌍한 백성들의 몫이었습니다.하지만, 정조대왕은 달랐습니다.축성으로 이주해야 하는 백성들에게모든 이주 비용과 새 집터를 마련해주었습니다.또한 부역에 동원된 모든 백성에게도정확한 임금을 지급했습니다.건설 현장에는 다산 정약용의 '거중기'라는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사용하던 장비를 도입하고,안전사고를 예방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복리후생도 뛰어나 치료시설도 완비하고,혹시 공사 중 상처를 입어 일을 못 하는 백성에게는지금의 산재보험과 비슷한 제도로 치료 중에는임금의 절반을 지급해 주었습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더위로 인해 생기는 병인서병(暑病)을 치료할 수 있는 척사단을 4천 정 하사함으로써단 한 명도 서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없게 했습니다.그리고 겨울의 인부들에게 털모자를 하사했습니다.조선 시대 당시 털모자는 정 3품 이상의관료들만 착용할 수 있는 신분 계급의상징이었습니다.일본 히메이지성은 8년,중국 자금성이 14년이 걸린 데 비해수원화성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2년 9개월 만에완성했습니다.정조대왕은 백성을 위해 항상 자신의 몸을 낮추고도움이 필요한 백성들을 내 몸같이 사랑했으며누구보다도 그들의 마음을 헤아렸습니다.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조선왕조의 위대한성군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작은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밝아지면 남을 감동하게 하고남을 감동하게 하면 이내 변하게 되고변하면 크게 성장하게 된다.– 정조대왕 –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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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숟가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밥 한 숟가락1997년 12월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외환위기가 발생하며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 받았을 때입니다.많은 회사가 부도났고 많은 가장은 실직을당해야 했습니다.그러다 보니 새 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서는자연스레 점심 도시락을 못 싸 오는 친구들이하나, 둘씩 늘어났습니다.저희 아버지께서 다니셨던 회사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인수한 회사에서 아버지를다시 고용해주셨고 덕분에 저는 도시락을싸갈 수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저희 반 담임 선생님께서는도시락도 못 싸 오는 친구들이상처받거나 따돌림을 당하진 않을까 마음이 쓰이셨던지이런 제안을 하셨습니다."우리 밥 한, 두 숟가락씩만서로 나누도록 하자구나."반 친구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한, 두 숟가락씩 모으자 4~5명이 먹을 수 있는양이 나왔습니다.그렇게 밥을 모아 도시락을 못 싸 온 친구들과다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힘들었던 그 시절우리 반에 도시락을 못 싸 오는 친구는 있었지만도시락을 못 먹는 친구는 없었습니다.모두가 어려웠지만 따뜻한 정과 나눔이 있었기에극복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따뜻한 하루는 밥 한 숟가락의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취약계층 가정 어린이, 독거 어르신들에게도시락과 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내가 가진 작은 것이 누군가에게는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다 함께 따뜻이 살 수 있는세상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하루가함께 하겠습니다.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아프리카 속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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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을 바꾸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가짐을 바꾸자어느 한 여름에 두 명의 보부상이봇짐을 가득 지고는 산을 넘고 있었습니다.한 명은 젊은 청년이고 또 한 명은 나이가 제법 있는중년 남자였습니다.뜨거운 날씨와 땡볕에 판매할 물건이 가득 담긴커다란 짐을 메고 산을 넘는다는 것이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젊은 청년은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가만히 있어도 힘든 이런 날에 왜 산을 넘어가는 겁니까?아직 반도 못 왔는데 이러다가 날이 어두워지겠어요.남들도 힘들어 안 가는 저 마을에 왜 이렇게힘들게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청년의 투덜거림을 듣던 중년 남자가 말했습니다."이렇게 길이 험하니 다른 장사하는 사람들은거의 이 마을을 다니지 않았을 거라네.그러면 이 산 너머 사람들은 우리 같은 사람을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을 거라네.어쩌면 오늘 이 물건들을 몽땅 다팔아치울지도 모른다네."중년 남자의 말을 듣던 청년은다시 힘차게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어리석은 사람은 목전의 괴로움에 힘겨워합니다.그러면 발걸음 하나하나가 고통일 뿐입니다.결국, 포기하고 멈춰 서게 됩니다.현명한 사람은 힘든 상황에 집착하지 않고그 여정 끝에 있는 목표와 기쁨을바라볼 수 있습니다.분명한 것은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인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토마스 A. 에디슨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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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어느 여름날,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온종일 놀았습니다.저녁이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이렇게 말했습니다."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놀자!"이 말을 들은 하루살이는 이해가 안 된다면서메뚜기에게 되물었습니다."내일이 뭐야?"메뚜기는 고민하다 밤이 지나고밝은 아침이 오는데 그것이 내일이라며 알려주었습니다.그러나 하루살이는 이해하지 못했고오히려 메뚜기를 보고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며놀렸습니다.그 후 메뚜기는 그때의 하루살이를 만나지 못했고개구리와 친구가 되어 신나게 놀았습니다.이윽고 가을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자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말했습니다."날씨가 추워지니 이제 그만 놀고내년에 다시 만나자!"그러자 메뚜기가 내년을 알지 못했고개구리에게 되물었습니다."내년이 무엇이야?"개구리는 추운 겨울이 끝나고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게 내년이라며 설명했지만메뚜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알 수 없었습니다.오히려 개구리를 보고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며놀렸습니다.대부분의 사람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것을쉽게 믿으려 하지 않고 대부분 직접 겪은 후에야믿게 됩니다.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경험'은 모른 채 겪었고 그 뒤에 믿음과 지식이쌓였습니다.그동안 겪은 경험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새로움에 대한 관대하고 넓은 마음을 가질 때세상을 보는 시야가 커집니다.경험하기 전에는 어떤 것도 현실이 되지 않는다.– 존 키츠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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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사회서비스원, 새롬 다 함께 돌봄센터 아동자치회, 반곡 하나 어린이집 인사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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