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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폐막식...역대 최고 모금액 · 최고 목표 달성률 기록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 3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홍영섭 회장과 운영위원,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밝혔다.세종시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3일간 진행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13억 9,600만 원을 모금, 당초 목표 대비 118%를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는 전체 모금액 현금 10억 5,200여만 원, 현물 3억 3,800여만 원으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세종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역대 최고 모금액이자 최고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다.이번 캠페인에는 3,700여 명의 개인 기부자와 178곳의 법인이 참여하고 6,487건의 모금이 답지해 세종의 나눔 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렸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있는 따뜻함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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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모 불우이웃 성금 100만 원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 원사모 (원수산을 사랑하는 모임, 이하 원사모)가 불우이웃 성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박경자 원사모 회장은 “세종 원사모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세종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보탬이 된다면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원수산 등산로 환경정화 등 더 많은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에 참여를 아낌없이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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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롬동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오는 6월까지 5개월 과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새롬동이 3일 2020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새롬동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과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5개월 과정으로 유아발레·유소년골프·통기타&포크송·요가·캘리그라피 등 31개 분야 40개 강좌가 운영된다.김학준 새롬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새롬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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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의 하나로 세종 문화 정원 프로그램 운영 중단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지난해 7월 27일조치원읍 수원지길 75-21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한 ‘조치원 문화 정원’이 준공 6개월여 만에 운영 중이던 7개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다. 세종시는 3일 ´19년 12월부터 ´20년 3월까지 운영계획이던 문화 정원 운영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확산 방지의 목적으로 2월 1일부터 장정 중지한다고 밝혔다. 문화 정원 프로그램 7개 가운데 겨울 놀이학교, 어린이 문화교실 등 2개 프로그램은 운영을 중지하고, 겨울공방, 패키지디자인차의 수업, 문화지도 작성, 디지털 콘텐츠 제작, 문화 정원 기록·전시 등 5개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으며, 이밖에 세종시청 앞 야외스케이트장 운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추세를 모니터링한 후 상황에 따라 폐쇄를 검토할 예정이다.한편 시청 인근 음식점에도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감염되었다는 소식에 식당을 찾는 발길이 뜸해진 가운데 가득히나 경영난을 호소하던 음식점들의 운영 또한 어렵게 되면서 경기 악화로 이어질까 우려되고 있다.한편, 조치원 문화 정원은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이자 조치원지역 문화 재생사업의 한 축으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은 정수장을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 산업 시설 문화 재생사업에 선정,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 2018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8개월여 만인 2019년 7월 27일 준공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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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 개시...세종시민 4,662명 1인당 연간 9만원 지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은 소외 계층의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2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발급되는 카드로 올해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연 9만 원으로 전년 대비 1만 원이 인상돼 사용자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었다.세종시는 올해 약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세종시민 4,662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2월 3일부터 관내 19개 주민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 카드를 소지한 경우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재충전을 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사용 분야는 문화예술(도서․음악․영상․공연․미술․문화체험), 여행(교통수단․여행사․관광지․숙박), 체육(스포츠관람․체육용품․체육시설) 등으로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작년에 전국 17개 지역 중 문화누리카드 이용률(95.6%)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도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 확대 및 이용자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 등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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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0년 정책아카데미 출발...2월4일부터 연 40회 운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오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자치분권’을 주제로 2020년 정책아카데미를 연다.관계자에 의하면 2월 4일에는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 전반기 자치분권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올해 정책아카데미의 개막을 알린다.이어 11일에는 이민원 광주대학교 교수가 ‘자치분권 쟁취의 근거와 과제’를, 18일에는 김상봉 고려대학교 교수가 ‘시민과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5일에는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 개편추진단 과장의 ‘내 삶을 바꾸는 주민자치’ 강연을 끝으로 2월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말했다.수강신청은 세종시 인재육성 평생교육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인재육성 평생교육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올해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청 여민실에서 월별 주요 정책, 이슈 등을 주제로 연 40회 운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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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어린이 독서캠페인 십만양서단(十萬良書團)운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제4회 책 읽는 세종 어린이 축제’ 사전 프로그램 독서캠페인 ‘십만양서단(十萬良書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십만양서단’은 “세종시 어린이 1000명이 100일 동안 100권씩의 좋은 책을 읽어 최종 10만권의 책 읽기를 함께 완성하는 캠페인”으로 작년에는 총 4,240명이 참여한 바 있다.참여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1일부터 가까운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십만양서단 독서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100권의 책 읽기를 모두 완성한 어린이에게는 축제가 열리는 5월 23일 박연문화관에서 인증뱃지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교보문고 세종 바로 드림 센터 후원으로 매 25권마다 책 읽기를 달성한 경우에도 선물이 제공된다.문화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종시 어린이들이 즐거운 책 읽기를 체험하고 생활권 내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세종시 공공도서관·작은 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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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총 사업비 2억6천만원 지원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세종시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2020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총 2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으로 ▲유아 문화 예술교육지원사업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시설의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2개 기관을 선정하여 기관별 4천5백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세종시 관내 문화시설 중 20명 이상의 교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면 신청가능하다.▲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2개 분야로 진행되며 12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총 1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다분야의 예술 장르를 결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그램,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지원 방향을 확대하였다.접수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통합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박연 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고 세종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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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도시 지정 추진… 연극제 등 다양한 행사 선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를 누리고 즐기는 ‘문화도시 원년’으로 삼아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각종 시설을 속속 개관하겠다고 23일 밝혔다.이날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시 정음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여민락 문화수도' 실현을 위한 2020년 문화체육관광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2020년 업무계획은 ▲여민락 문화도시 기반구축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도시 조성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 등 내용이 포함됐다.◆ 여민락 문화도시 기반구축먼저, 세종시는 문화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여민락 문화수도 세종'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문화도시 세종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민간이 주도하는 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문화도시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경로로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듣고,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문화도시 추진을 뒷받침한다.더불어, 청소년 문화도시 기획단 2기를 모집·운영하는 등 문화도시 기반조성에 청소년도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개최하는 등 품격 있는 문화예술 공연,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와 일상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시민, 지역예술인, 상인 등이 함께 문화거리를 조성해 지역상권 활성화 등 노력한다는 입장이다.더불어, 시는 상반기 중 ▲정부세종청사 문화관 ▲시청자미디어센터 ▲공연예술연습공간 ▲음악창작소 등을 개관한다. 세종시 문화예술의 랜드마크인 아트센터 조성에 발맞춰 인수 및 운영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장욱진 생가기념관’ 건립 및 그림마을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문화시설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향토유물박물관 건립과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하여 동북아 최대 박물관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부연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도시 조성건강하고 행복한 체육도시 조성을 위해 세종시는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체육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유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전국 규모의 대회 개최와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유치‧운영으로 지역 체육 역량을 강화에 나섰다. 더불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공공스포츠 클럽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시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장애인 체육대회 등을 통해 스포츠 복지 실현, 읍면동 소규모 체육시설을 지속 확충, 중앙공원 내 체육시설을 차질 없이 인수하겠다고 공언했다. 마지막으로 시는 연내 금강스포츠 공원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미호천 체육공원(2023년 완공) 등 하천 스포츠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조치원 시민운동장(2021년 완공),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2021년 완공), 반다비 빙상장(2023년 완공), 아름동과 보람동 국민체육센터(2022년 완공) 등의 체육시설도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장기적인 관광활성화 전략과 비전 등을 담은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해 행정수도 특성에 걸맞은 세종형 마이스 산업 육성방안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또, 축제세종축제에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담아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시민화합형 축제로 만들어가겠음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테마를 중심으로 시티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장애인 등의 관광활동을 지원하겠음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에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음 ❍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공주시와 함께 창벽 역사문화자원 개발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시민들이 향교․서원, 고택․종갓집 등의 문화재를 향유하는 등 관광자원화하겠음◆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도시 세종’ 구현세종시는 시민과 함께 공부하는 도시 세종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먼저, 시는 세종학을 진흥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종시의 역사와 현안을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또, 지난해 평생학습 도시 지정에서 더 나아가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평생교육 시민참여협의회와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을 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더불어, 어린이 비율이 높은 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립 어린이 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립도서관(2021년 개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다정동 복컴 도서관(‘20년 개관) 등 도서관 인프라를 확충하겠음온 마을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학 실무분과협의회 프로그램 분과, 모니터링 분과, 교육자원 분과, 마을교육공동체 등 4개 분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시민의 삶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는데 힘써, 시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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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마침표 없는 나눔 실천...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 가져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경자년 새해 들어서도 세종시민들의 사랑의 온도 나눔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세종시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시청 접견실에서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히며 ㈜장남 3,000만 원, 세종시청 공무원 일동 1,936만 730원, 한국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쌀 100포대 기탁과 함께 새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줄을 이어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나눔 도시 세종시가 됨을 알렸다.이날 성금 전달식에 이어서는 세종시청 공무원 이종윤, 강도은 씨가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인 나눔 리더에 가입해 의미를 더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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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세종시청 앞 야외스케이트장 무휴 운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설 연휴 기간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청 앞 야외스케이트장을 무휴 운영하고 특별이벤트도 실시한다고 세종시가 밝혔다.설 명절 기간 야외스케이트장은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운영하고 설 당일인 25일에는 14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연휴가 끝난 다음날 28일에는 쉰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야외스케이트장 한켠에서 펼쳐지는 얼음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마술쇼, 풍선아트쇼 등 특별이벤트도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편, 야외스케이트장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달 21일 개장 이래 이달 19일까지 총 3만 9,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했고, 2월 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용요금은 1회 90분에 2,000원으로 세종시민을 비롯해 상생협약을 맺은 공주시민은 50% 할인된 1,000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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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잘못 뽑은 반장' 동화음악회... 애니메이션과 국악이 만났다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2월 6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주관으로 동화음악회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 친화 도시, 세종’에 걸맞게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알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과 국악의 만남을 통해 동화 속 캐릭터들을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재현했다. 이은재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동화음악회 은 특히 주인공의 다양한 심리와 익살스러운 표정 등을 전통 악기로 표현하는 등 국악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친근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국악계가 주목하는 젊은 작곡가 최덕렬 음악 감독이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6개 곡을 작곡했으며, 가야금‧피리‧해금‧아쟁 등의 라이브 연주가 동화와 함께 1시간 동안 어우러진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제작한 동화음악회는 ‘다양한 문화공간에 전통을 입히는 문화 공간활용 전통공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세종시민에게는 처음 소개되는 음악회는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20일부터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세종시 문화재단은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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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설 명절 맞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이 밑반찬을 조리해 지원하는 ‘찬찬 세종’을 추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설 연휴 만들기에 나섰다.올해로 4년째를 맞는 찬찬 세종은 조치원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종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재료 구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모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구매하고 자원봉사 연계로 인건비를 줄여 반찬의 질을 높임으로써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치원읍 직원들이 매주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조리된 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7일 조치원읍은 소외계층에게 나누워줄 밑반찬을 만들기 위해 생활문화센터 요리실습실에서 문옥선 청춘봉사단장을 비롯한 ‘청춘어벤져스’ 봉사자 10여 명이 사랑과 정성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임재공 읍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조치원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민관이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조치원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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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연동면 주민자치회 김은기 회장과 생활 안전협의회 최태분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 사랑의 떡국떡 3㎏ 82포를 기탁 했다.김은기 회장과 최태분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개인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특히 김은기 회장은 지난 2019년 12월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해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15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황미라 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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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봉 신임 세종시체육회장 이춘희 시장 예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이 당선 하루만인 16일 오전 이춘희 세종시장을 예방하고 이 시장의 축하를 받았다.15일 치러진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서 2위와의 압도적 표 차이로 당선된 정 회장과 이 시장은 전임회장으로서 앞으로의 세종 체육발전을 위한 당부와 함께 축하를 전했고 정 회장은 전임회장만큼은 못하겠지만 배우는 자세로 직원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세종시체육회를 만들 것을 약속하는 한편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체육회를 이끌 것도 함께 약속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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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봉 신임 세종체육회장 당선 소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박향선기자] 16일 치뤄진 세종시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에서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이면서 당선된 정태봉 신임 세종체육회장이 초심을 잃지않고 협업을 통해 세종시체육회를 이끌 것을 소감으로 밝혔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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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장애인 출산 및 양육비 지원 사업...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여성 장애인 출산 및 양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 여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출산 및 양육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립한 세종시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과 지난해 10월 박성수 세종시 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세종시 여성 장애인 출산 및 양육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 추진된다.출산지원금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3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에게 지원된다.지원액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는 100만 원,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50만 원이다.양육지원금은 본인이 출산한 만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면서 신청일을 기준으로 3개월 전부터 계속해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에게 지급된다.지원금은 영아 1명당 만 2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달까지 매월 10만 원이다.지급대상자는 신분증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이한유 노인장애인과장은 “여성 장애인들은 그동안 자녀 양육 중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적 비용 부담을 호소해왔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인 출산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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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결혼식...무료로 공공시설에서 맞춤형 결혼식 올려요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2020년 공공시설을 이용한 나만의 작은 결혼식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결혼식 참여자에게는 공공시설 결혼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교육과 더불어 예비부부가 원하는 맞춤형 결혼 컨설팅과 소정의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나만의 작은 결혼식은 고비용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실용적인 혼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가 제공하는 공공시설에서 소규모 하객을 초대해 시행하는 결혼식을 말하며 지난해 세종시는 호수공원 축제 섬과 매화공연장, 세종시청 중앙정원, 초려역사공원, 새롬종합복지센터 등 4곳에서 총 6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진행했다.특히 올해부터는 결혼식 장소를 관내 12개 복합커뮤니티센터까지 확대해 시행하는 만큼 대상자가 더욱 만족하는 결혼식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세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나만의 작은 결혼식에 대한 젊은 예비부부들의 호응이 높다”라며 “실용적인 혼례문화 조성을 위한 작은 결혼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오는 2월 5일 오후 7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사무실에서 나만의 작은 결혼식에 대한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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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 종합복지센터가 더 편리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문 열어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새롬 종합복지센터가 2019년 복권기금위원회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서 기능개선 사업을 마치고 더 편리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새롬 종합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고 카페, 서점 및 반찬가게를 신설했다.이 사업은 복권기금위원회 복권기금을 활용한 5억 9,9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센터 내부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대거 확충되고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세종시는 센터 내 서점, 카페 및 반찬가게에 노인과 저소득층을 우선 채용해 자립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상호 복지정책과장은 “새롬 종합복지센터는 한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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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사무소 착한 일터 가입...행복나눔동참
[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 소정면이 착한 일터로 지정돼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착한 일터는 기업·기관·단체 등의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프로그램으로, 소정면은 직원 급여의 일부분을 활용해 매월 성금을 마련,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지원한다.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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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6월 26일(수) 5생활권에 건립 예정인 5 배수지(配水池) 현장 방문 등 상수도 공급시설 전반에 대한 현황 점검을 실시하고 행복도시 상수도 공급시설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수돗물을 여러 지역에 안정적으로 보내 주기 위해 설치한 물 저장소로 깨끗한 수.